끝으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 받을 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 받을 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 어떻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를 믿으며 사는건가의 바울의 답. 경건=고상=절로 우러르게 보이게되는. 무엇에든지: 좋은 때든지 나쁜때든지. 나의 기준과 형편에 바뀌지 않는 신앙 생활.
당뇨 때문에 최선을 다해 공부하며 절제하고 노력하려, 운동에 최선, 음식도 절제하려 하고 있다. 내게 지금 제일 중요한 것이라 생각해서 이다. 그러다보니 음식. 술로 만나는 친구들을 피하게 된다. 운동으로 만나는 친구는 거절하는 적이 없다. 생각해보면, 난 똑똑한 친구, 같이 운동하자는 친구만 좋아한다. 나머지는 딱히 만날 필요가 있나 싶다. 참 무정하고 이기적이다….
생각을 바꿔도 설정(고정관념.무의식)을 바꾸지 않는 한 상황은 달라지지 않는다. 그러면 내가 원하는 감정이 생기도록 설정을 변경하면 된다. 더 이상 행복해지기 위해 상대에게 머리를 숙일 필요도, 상대의 기대에 부응할 필요도 없다. 그런 요구를 하는 상대라면 차라리 당신이 버리는 편이 낫다. 중요한 것은 당신이 어떻게 하고 싶은지, 당신이 꿈꾸는 세계가 어떤 모습인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