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를 담을 그릇의 크기를 키워야 thru 도전정신, 경험, 신용.
2016. 이즈마 마사토(금융 교육 전문가)
은행직원인 주인공이 창업컨설턴트인 고교동창과 세프와 같이 크림주먹밥으로 창업, 빠른 성공후 파산까지의 과정을 돈의 고수와 이야기하는 소설 형식으로 돈의 속성을 풀어 설명해준다.
돈에 휘둘리지 않으려면 돈의 속성을 정확히 알아야하고, 돈은 남으로부터 오는 것을 알고, 신용 및 자신의 역량, 즉 돈을 다룰 수 있는 그릇의 크기를 키워야한다는 것이 요점이다.
흘러가는 물을 소유할 수 없듯이,
영원히 돈을 소유할 수 있다는 착각을 버리며,
내 삶의 자유로움을 증가시키고 여유를 가질 정도의
“경제적 교양”을 늘리는것이 꼭 필요하다.
도서내의 명언들
인간은 자신과 어울리지 않는 돈을 가지고 있으면 반드시 잘못을 저지르게 된다.
돈을 다루는 능력은 많이 다루는 경험을 통해서만 키울 수 있어. 이건 결론이야. 처음에는 작게, 그리고 점점 크게.
한정된 기회를 자기의 것으로 만들려면 배트를 많이 휘둘러야 해.
그릇이 내용물을 결정하는 거니까. 거기에 시간을 들이는 건 중요한 일이야.
애당초 왜 사업을 시작하려고 했는지를 돌이켜볼 필요는 있었을 거야.
돈은 그 사람을 비추는 거울이야.
돈을 가져오는 건 반드시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이야.
돈이란, 신용을 가시화한 것이다.
나는 자네에 대해 유추했지. 분명히 돈의 지배를 받고 있을 거라고.
* 인간이 돈 때문에 저지르는 실수 중 90퍼센트는 잘못된 타이밍과 선택으로 인해 일어난다.
* 여유가 없는 상태, 즉 돈이 없는 상태가 되면 사람들의 판단력은 더 흐릿해져서 모든 걸 자기에게 유리한 대로 해석하려고만 한다.
* 사람들에게는 각자 자신이 다룰 수 있는 돈의 크기가 있다. 다시 말해 그 돈의 크기를 초과해서 들어오면 마치 한 푼도 없을 때처럼 여유가 없어지고 정상적인 판단을 내리지 못하게 된다.
* 돈을 다루는 능력은 많이 다루어 본 경험을 통해서만 키울 수 있다. 처음에는 작게, 그리고 점점 크게
* 돈은 그 사람을 비추는 거울이다. – 돈을 어떻게 쓰는지를 보면, 그 사람의 습관, 라이프스타일, 취미, 취향 등을 알 수 있다.
* 돈이란 신용을 가시화한 것이다.
– 신용은 지난 행동들의 결과이고, 지난 행동은 하루하루 사고해 온 결과.
* 남이 나를 어떻게 보는지가 내 통장에 나타난다.
– 주변의 평가가 좋아질수록 나에게 들어오는 돈이 많아진다.
* 부자는 신용의 힘을 알고 있다. 그래서 반드시 약속을 지키려하고, 남의 믿음에 부응하려고 한다. “돈은 남으로부터 오는 것이니까.”
* 신용은 커다란 돈을 낳고, 그 사람이 가질 수 있는 돈의 크기도 커지고 따라서 신용도가 상승하게 된다.
* 부자가 두려워하는 것은 “돈이 늘지 않는 리스크”이다.
* 수많은 비즈니스 성공의 창업자들은 “무엇을 하느냐” 보다 “누구와 하느냐”를 더 중요하게 여긴다.
* 사람들은 회사가 문을 닫거나 개인이 파산을 하는 것이 “빚때문”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수중에 돈이 없어지기 때문이다.
* 빚만큼 경제를 배우는 데 좋은 교재는 없다. 빚은 결코 나쁜 게 아니다. 부채와 금리를 잘 다루면 경영에 많은 도움이 됨.
* 부채금액은 균형을 보고 정하고, 금리는 그 금액을 조달하기 위한 비용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이다.
* 다시 말해 “부채”는 재료, “금리”는 조달 비용으로 생각하라.
* 돈에 소유자는 존재하지 않는다. 따라서 부자들은 돈을 소유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에 일정한 규칙에 따라 사용하고 있다.
* 부자들은 가치를 분별하는 눈이 있다. 지금은 가격이 낮아도 가치만 있으면 언젠가 가격은 상승하기 마련이다.
* 부자는 무엇을 보고 그 사람의 신용을 판단할까? 바로 투자대상이 지닌 “경력”이다. 그 사람의 과거, 즉 “어떻게 계획을 세워서 실행하고 결과를 내어왔느냐?”가 더 중요하다.
* 사람들이 돈을 쓸 때가 언제인가?
1. 필요할 때
2. 갖고 싶을 때
* 사람의 본성은 돈을 가졌을 때 드러나는 법이다.
* 돈을 가짐으로써의 장점은?
1.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일이 늘어남
2. 여유가 생김
* 여유가 생기면 사람은 냉정해지고 실수를 저지르지 않게 된다.
* 돈은 신기하게도 그만한 그릇을 가진 사람에게 모여든다. 즉 10억원의 그릇을 가진 사람에게는 10억원, 1억원의 그릇을 가진 사람에게 는 1억원이 모이게 된다.
* “돈은 반드시 다른 사람이 가져온다”
– 돈은 세상을 순환하는 흐름과도 같다. 흘러가는 물을 일시적으로 소유할 수는 있어도 언제까지나 소유하지는 못하는 법이다.
– 부자들은 돈을 반드시 누군가에게 맡기거나 빌려주거나 투자하려고 한다.이 때 “누구”를 선택하느냐가 관건이다.
* 부자는 자신의 돈을 반드시 그 금액에 어울리는 그릇을 가진 사람에게 투자한다.
– 만일 당신에게 1억원이 있으면 주변에 있는 중학생에게 투자를 할 것인가? 아니면 월급 200만원에 만족하는 직장인에게 맡길 것인가? 만약 그랬다가는 서로 불행해질 것이다.
* 성공에 필요한 것은 “도전정신”과 “경험”이지, 돈이 아니다.
작가 소개
이즈미 마사토 (泉正人, Masato Izumi)
1974년 출생. 중학교 졸업 후, 혈혈단신으로 미국 유학. 유학 중 미용사에 반해 16세에 다니던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귀국. 국제미용학교에 입학해 세계제일의 스타일리스트를 목표로 매진했지만, 미용사로서의 재능에 한계를 느끼고 비즈니스 쪽으로 전격 전환!23세에 IT벤처기업에 취직. 26세에 독립하여 IT벤처기업 창업.27세에 파이낸셜 교육기관의 필요성을 느껴, 일본파이낸셜아카데미주식회사를 설립해 여러 명의 CEO를 배출. 이 외에도 부동산 포털사이트나 인터넷카페 경영 등 사업가로서도 활동. 28세부터 시작한 부동산투자에서 15개의 부동산을 거머쥐며 연간 임대료 수입만 20억 원.
현재는 그 노하우를 많은 사람에게 전수하기 위해 직접 강연회를 갖는 카리스마 부동산투자가로도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