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엽종은 옛날부터 재배해 오던 재래종으로 생육기간이 짧고 입은 농록색이며 긴 계란형이다. 잎의 폭은 10cm 내외로 잎자루를 포함해 길이는 30cm로 잎자루는 담록색이고 뿌리는 담홍색이다. 잎수는 비교적 생육이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 적근대는 사탕무와 비트 사이의 유사한 품종으로 어린잎을 수확하면 계속 잎이 나온다. 샐러드로 먹어도 좋은 품종이다
서늘한 기후를 좋아하므로 주간 23~25℃를 유지하고 야간에는 최저 5~6℃를 유지해준다. 물 관리는 약간 습한 것이 좋은데 지나치게 과습하면 균핵병이 발생되니 환기에 신경을 쓰고 관수는 한 번에 충분하게 주어 습도를 낮추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