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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배 적응환경
- 발아 적온 : 30~35℃
- 생육 적온 : 25~30℃(낮)
- 생육 장애온도 : 30℃이상에서는 화분이 발아율이 떨어지며 기형과 발생이 높아짐. 또한 13℃이하에서는 종자가 없는 과실이 형성됨.
- 토양 : 보수력이 있는 양토 또는 식양토가 좋음.
- 토양산도 : 6.0~6.5정도의 약산성이 좋으며 5.0이하에서는 역병 발생이 심하고 생육이 좋지 않음.
- 광 적응성 : 광포화점은 3만lux로 낮은 편이어서 광에는 크게 영향을 받지 않음.
재배관리
- 비와 바람의 피해를 막기 위하여 120~150cm의 대나무나 각목 등을 꽂아 식물체를 끈으로 잡아 매어준다.
- 밀식한 경우에는 각목이나 바인더 끈을 이랑 양끝과 중간 중간에 말뚝을 꽂고 고추의 2~3 가지 정도에서 비닐 끈으로 1회 매어주어 쓰러지는 것을 방지한다.
- 재래품종은 측지를 제거할 필요가 없지만 개량종은 1차분지 밑에서 나오는 측지 2~3본을 남기고 나머지 측지는 제거하는 것이 좋다.
- 보통 4~5일 간격으로 물을 주는데 정식 후에는 충분히 물을 준 후에는 관수량을 줄여 뿌리가 토양으로 깊게 뻗게 한 후에 다시 충분히 관수한다.
- 고추는 생육기간이 길어 재배기간 중 추비하여야 하는데 관수시 물에 녹여 공급하는 것이 가장 좋다. 정식 한달 후에 제1회 추비하며 그 후 35~40일후에 제2회 추비하고 마지막 추비는 8월 중순경에 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