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강 행동경제학 소개 | 행동경제학은 전통경제학의 ‘합리적이고 이기적인 인간’에 의문 제기 경제주체의 선호, 믿음, 인지능력등의 측면에서 다양한 심리적인 특성들을 경제학에 도입 사례: 소유효과, 최후통첩게임, 독재자게임 현실에서 일어나는 많은 경제적인 선택을 잘 설명하고,넛지 등 정책설계에도 영향을 줌 합리성에 대한 논쟁: 비합리성이 과연 체계적인가? |
01 전통경제학과 행동경제학 | 전통적인 경제학의 가정(합리적.이기적 판단)과는 다르게 경제주체들은 정확한 상황 판단에 어려움을 겪거나(주관적 확률, 제한된 주의), 결정에 있어 합리적이지 않은 요인들에 영향을 받고(어림법과 편향), 공정성과 이타성을 고려하는 등(사회적선호) 현실에서 더 ‘인간적인’ 모습을 보인다. 인간의 심리적 특성을 경제학 이론에 적용. |
전통경제학 | 기대효용이론(소비효용, 오목(소비&행복), 효용극대화=이기적). 합리적 믿음(베이즈법칙.새로운 정보). 완벽한 연산처리능력 |
행동경제학 | 심리적 특성 반영한 선호이론(전망,시간선호,사회적선호등. 때때로 이타적, 적절한 수준 만족), 완전히 합리적이지 않은 믿음(자기과신, 현상유지 착각), 제한된 주의 및 인지능력 |
제한된 합리성 | 인간의 합리성이 전통경제학의 가정과 같이 완벽하지 않으며, 현실에 대한 인지와 판단 능력 등에서 제약과 오류가 나타남 |
손실 회피 | 같은 금액이라도 이득을 얻을 때보다 손실을 볼 때 더 민감하다. |
인지적 구두쇠 | 물건을 구입할 때 정확한 정보등을 인지적으로 생각하고 선택하는 것보다 친구 등의 추천에 대충 결정 |
미루기 행동 | 시간적으로 미루고, 나중에 후회하는 비합리적 행동 |
넛지 | 옆구리 찌르기.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을 살짝 바꾸는(사람들을 바람직한 방향으로 유도하는 정책적인 효과에도) |
소유효과(Endowment effect)=보유효과 | 어떤 재화에 대한 가치 평가가 내 소유인지에 따라 달라지나? 행동경제학에서는, 구매시 지불하고자 하는 금액(WTP, Willingness To Pay)보다 판매시 받고자 하는 금액(WTA, ... Accept)이 더 높음. 자신이 소유한 물건을 높게 평가. WTA>WTP |
Homo Economicus vs Home Emotionalis | 푸주간 주인의 자비가 아니라 그들의 이기심때문에 고기를 먹을 수 있다=합리적 판단 vs 감정.심리에 흔들린다. |
베이즈 법칙(Bayes' theorem) | 역확률(inverse provablity) 문제 해결 방법. 사전확률에서 사후확률 구하기. 새로운 정보로 확률 갱신. 어떤 사건이 서로 배반하는 원인 둘에 의해 일어난다고 할 때 실제 사건이 일어났을 때 이것이 두 원인 중 하나일 확률을 구하는 정리. 사건 B가 발생함으로써(사건 B가 진실이라는 것을 알게 됨으로써, 즉 사건 B의 확률 P(B)=1이라는 것을 알게 됨으로써) 사건 A의 확률이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표현한 정리다. 따라서 베이즈 정리는 새로운 정보가 기존의 추론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를 나타낸다. |
코즈의 정리(Coase Theorem) | 민간경제의 주체들이 자원의 배분 과정에서 아무런 비용을 치르지 않고 협상을 할 수 있다면, 외부효과로 인해 초래되는 비효율성을 시장에서 그들 스스로 해결할 수 있다. ESG. 탄소배출권 어떤 기업에 주던지 효율적으로 사용될 것이다. 그러나 가져간 기업이 자기거라 높게 평가해서 안 팔수도... |
최후통첩 게임(Ultimatum game) | 만원을 가지고 A가 B에게 나눌 비율을 제시, B가 거절하면 둘 다 전혀 못가져감. 전통경제학에서는 합리적 판단 9999:1이라도 B가 수락해야. B는 1원이라도 돈을 받을 수 있으므로. 행동경제학에서는 공정성에 대한 고려가 선호에 반영될 수 있다. 거절을 의식한 공정한 분배5:5가 자주 나타남. 공정성.이타성등 사회적 선호 고려. 독재자 게임에서도 비슷. |
02 심리학과 경제학의 만남 | 심리학: 20c 중반 행동주의-인지혁명-MRI등으로 뇌 탐구. |
행동을 결정하는 요인? | 기존에 경제학이 주목하던 개인의 선호(취향), 불확실한 상황에서의 믿음 외에도 성격, 감정, 사회적 요인 등이 판단과 행동에 영향 |
03 행동경제학의 공헌 | 기존의경제학으로 설명하지 못하는 더 현실적인 인간의 모습 설명, 실험방법론의 발전(연구실에서 가상의 상황과 보상으로, 생태학적 타당성(현실과 괴리)->현장실험)으로 다양한 의사결정의 인과관계 규명, 이러한 지식을 바탕으로 사람들에게 바람직한 행동을 유도하고 정책효과를 높이기 위한 정책 및 제도 설계에도 큰 영향 |
04 행동경제학 비판 | 합리성에 대한 지지. 사람들의 비합리성/오류가 합쳐지면 중화된다. 실험 방법론을 통해 내린 결론에 대한 의문, 기존 경제학을 대체할 수 있는 통합된 이론 부재.--- 행동경제학: 비합리적이지만 체계적이다(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행동한다) |
2강 전망이론1 | 기대효용이론(전통경제학의 합리적 인간의 의사결정)과 그 모순 사례, 그리고 전망이론, 가치함수 불확식한 상황 하에서 합리적인 판단은 기대효용을 계산하여 비교함. |
01 합리적 인간과 기대효용이론 | 기존 경제학에서 보는 인간의 선택 |
상트 페테르부르크의 역설 | 뒷면이 나올때까지 동전을 던지되, 앞면이 나올때마다 상금이 두배. 기댓값은 참고는 될 수 있으나 절대적인 판단의 기준은 아니다. |
기대효용이론 (Expected Utility Theory, EUT) | (합리적) 사람들은 기댓값이 아닌 기대효용을 극대화하고자 함. 기대효용=(어떤 사건이 일어날(outcome=상황별 결과) 확률X그 경우의 효용)값들의 합. 기댓값과 달리 위험선호(Risk Preference)에 따라 비교의 결과가 달라짐. |
위험중립적 선호 vs. 위험회피적 선호 | 로또=위험선호->당첨안될 확률 과소평가, 보험=위험회피(Risk averse)->위험 과대평가. 사는데 늘 일관될까? 두가지 다하는 사람들도. |
기대효용이론의 공리 | 완비성(A나 B중 확실하게 선호), 이행성, 연속성, 독립성(전통경제학과 다른 사람들이 있다) |
02 전망이론 (Prospect Theory) | 위험을 수반하는 대안들 간에 의사결정을 어떻게 내리는지를 설명하고자 하는 이론. 확률가중함수. 불확실한 상황에서 전망이론으로 판단이 이루어지는 과정. 1979년부터 아모스 트버스키와 대니얼 카너먼에 의해 기대효용이론이 맞지 않는 심리학적인 현상을 설명하기 위한 이론으로 발전 두가지 단계의 의사결정 1. 사람들은 어떤 발견법에 의해 얻어진 경험으로 준거점보다 낮은 경우 손해, 높은 경우 이득이라고 본다. 2. 평가 단계에서 어떤 결정에 대한 효용이 어떠할 것인가를 평가할 때 그들의 전망에 따른 확률에 따라 행동. 높은 효용을 가진 대안을 선택 |
Allais paradox. 알레의 역설 | 경제 행위자들의 합리성(선호의 이행성=선호는 일관되어야한다) 거스르는 역설적 선택. 불확실한 여러 결과 사이에서 선택을 해야하는 더 복잡한 상황에서 자립성(독립성) 침해. |
확실성효과 certainty effect | 미완의 확률보다 확실한 것에 가중치를 둔다. |
가치함수 (Value function)와 확률가중함수 (Probability weighting function) | 이득때 기분 좋은것 보다 같은 량의 손실을 볼 때 더 기분 나쁘다. 확률이 낮으면 과대평가(복권 확률은 무척 낮으나, 되거나 안되거나라고 50프로 생각), 높으면 과소평가(99%라고 해도 1%에 과도한 두려움) |
03 준거점 의존성, 손실 회피성, 민감도 체감성 | 전망 이론의 가치 함수의 세가지 특징 |
준거점 의존성 | 준거점은 어떤 결과를 판단하는 기준(이득=손해)을 말하며, 같은 결과더라도 기준점에 따라 이득과 손실의 판단이 달라지게 됨 |
손실회피성 | 손실이 발생했을 때 느끼는 불행이 이득으로부터 느끼는 행복감보다 절대적으로 더 크며, 이에 따라 경제 주체는 이득의 기회가 있더라도 손실을 피하는 쪽으로 행동하는 경향이 있음 |
민감도 체감성 | 이득과 손실의 크기가 커질수록 그로부터 발생하는 행복감의 변화가 줄어드는 현상 |
3강 전망이론2 | 확률가중함수. 전망이론으로 불확실성 하의 선택 |
01 확률가중함수 | 객관적인 확률을 해석하여 나름의 가중치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일반적으로 낮은 확률은 과대 평가하고 높은 확률은 과소 평가. 0과1의 확률 근처에서 연속적이지 않을 수 있음. 대부분의 구간에서 객관적 확률과 주관적 확률이 다르게 나타나나 20~30%대의 확률에서 같아지는 점을 가짐. |
02 불확실성 하의 선택 | 전망이론으론 사람들은 내기 상황에 편집단계와 평가단계를 거쳐 판단 |
편집단계 | 부호화(이득?손실?), 통합(같은 결과 합쳐 생각), 분리(확실한 결과와 불확실한 결과 분리), 생략(선택지 겹치는 부분 제거) |
평가단계 | 기대효용의 일반화(기대효용 = (어떤 사건이 일어날 확률에 대한 주관적평가 X 그 경우의 효용) 값들의 합) |
W(1%) | 66%,33%,1%에선 1%를 훨씬 더 크게 본다 W(1%)>1%. 33%,34%에선 1%를 훨씬 더 적게 본다 W(1%)<1%. |
Isolation 효과 | 내기가 두단계로 나누어져 있을때, 첫단계 무시하고(선택할게 없을때) 두번째 단계 선택만 생각하는 경우=생략: 선택지의 공통적 부분 제거해서 고려 대상에서 제외 |
03 전망이론 적용 케이스 | 동메달리스트가 은메달리스트보다 행복-준거점 의존성. Counterfactual thinking. 상향비교와 하향비교 |
소유효과 (Endowment Effect) | 내 소유인 물건을 그대로 가지고 있는 것을 준거점으로 볼 수 있다. Kahneman and Tversky(1990): 머그잔을 가진 그룹 vs 가지지 않은 그룹. 팔고자 하는 가격 > 사고자 하는 가격. 준거점과 손실회피성으로 보면, 머그잔을 가진 사람은 머그잔을 잃게되는것이 '손실', 가지지 않은 사람은 '이득'이 되며 손실에 민감. |
거래는 왜 일어나는가?(소유효과 관점) | 같은 물건의 가치를 구매자는 가격보다 높게, 판매자는 가격보다 생각? 사는 것과 사지 않는 것 중 어느쪽이 준거점이 되는지에 따라, 적정 가격의 범위에 대한 판단이 달라질 수 있음. |
4강 어림법과 편향 1 | 어림법은 복잡한 문제에 대해 빠른 판단을 돕는 도구이나, 정확한 팩트가 아닌 비합리적 생각, 판단으로 중요한 결정에서 오류를 만드는 원인. |
01 어림법(Heuristic) | Rule of Thumb(엄지 마디로 1인치) 간단한 어림짐작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으로, 완벽한 정답을 찾는 방법(합리적)은 아니지만 빠르게 근사치를 찾는 방법이 될 수 있음. 최적화 대신 적절한 만족 추구. |
01 편향(Bias) | 적절한 판단이나 행동으로부터 체계적(반대:랜덤(noise))으로 이탈하는 현상 |
Balance-matching heuristic | 카드값 상환시, 연체이자율 비싼 카드부터 상환해야하나 그렇지 않고, 각 카드의 잔고와 연체액의 비중을 맞추는(matching) 방식을 사용 |
Left-digit bias | 가격 만원 대신 9900원 책정 효과( 100원이 아니라 2000원 효과) |
편향된 기억과 자기과신 | 기업 관리자들 과거 성과를 부풀려서 기억하는 경향->미래에 대한 비현실적 자신감으로 연결 |
02 생각을 돕는 단서 | 대표성, 가용성, 닻내림 ===>비합리적 판단을 할 수 있다. |
대표성 (Representativeness) 휴리스틱 | 어떤 집단에 속하는 하나의 특징만을 그 집단의 대표적인 특성으로 보고 확률을 판단. 합리적인 판단은 베이즈의 법칙을 이용해서 이루어짐.농부가 수줍은 사람이 많냐와 사서가 수줍은 사랍이 많냐 보단, 전체 인구중 농부/사서의 숫자가 중요(미국 농부 사서보다 20배 많음). |
가용성 (Availability) 휴리스틱 | 해당 사건을 얼마나 떠올리기 쉬운지에 따라 확률 판단. 왜 급할때마다 빨간불에 걸릴까-negativity(부정적인 것 훨씬 더 기억.인지), 비행기 사고 보고 발생빈도 추정(훨씬 더 많이) |
닻내림 (Anchoring) 휴리스틱 | 사람들은 어떤 초기점이 주어지면 그로부터 조정하는 방식으로 답을 찾음. 20만원 짜리 3만원에 판다고 하면 사람들은 초기기준점을 20만원에 두고 많이 싸진거라 생각한다. |
03 통제에 대한 착각 (illustion of control) | 실제로 자신이 영향을 미칠수 없는 일에 통제할 수 있다고 생각. 주사위 살살/세게 던지기, 당첨번호 분석하기 등. 사회를 보는 시각에까지 확장될 수 있다. Just-world hypothesis(fallacy): 세상은 공정하다(는 착각)-마이클샌들.공정하다는 착각. |
03 평균으로의 회귀 (regression to mean) 무시 | 비슷한 능력의 두 학생이 성적이 좋을때 칭찬-> 성적 나빠짐. 성적 나쁘면 엄하게-> 성적 좋아짐. 평균으로 회귀한 것인데 엄하게 대해야한다고 생각. |
사후과잉확신 편향 (Hindsight bias) | "거 봐, 내가 그럴 줄 알았다니까" 이미 일어난 사건에 대해 그 전부터 예측하고 있었다고 생각하는 현상. 미래를 예측할 때 과도한 자신감으로 연결될 가능성. 역사책이 승자를 위한 것이 되는 또다른 이유. |
5강 어림법과 편향 2 | 확률 개념의 오류, 동기적 편향, 화폐 환상 - 사람들 기저율을 무시하고 작은 표본으로부터 나온 결과를 지나치게 신뢰하는 오류 - 자신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상황을 해석하는 자기고양적(self-serving) 동기적 편향 - 화폐 착각으로 인플레이션 상황에서 큰 오류 발생 가능. - 어림법과 편향은 인지적으로 편하고 쉬운 방식이나 합리적인 판단을 위해 극복해야. |
01 확률 개념의 오류 | |
기저율 무시 (base rate neglect) | 어떤 사건에 대해 기본적으로 주어진 확률을 무시하는 현상. 베이즈법칙(헷갈릴 확률). 택시사고 파차 증언. 증언자 신뢰 80%. 파란차 15%/녹색차 85% => 41% |
작은 수의 법칙 (law of small numbers) | 보통 큰 표본을 신뢰. 작은 표본에서는 극단적인 결과가 자주 발생함에도 신뢰. 큰 병원/작은 병원서 태어나는 남녀 비례 |
도박사의 오류 (gambler's fallacy) | 독립적으로 일어나는 사건들이 서로 영향을 미친다고 판단하는 현상. 통계적으로 맞지 않는 상황이 이미 발생한 것에 특별한 의미 부여. 동전 앞면만 나올때 |
뜨거운 손 오류(Hot hand fallacy) | 농구 슛 연속 성공시킨 선수에게 패스하면 득점 성공률 높아지나?=> 통계 실험 결과 차이 없다=독립적인 사건들. 부동산 호황(Big Short)=지금까지 올랐으니 앞으로도 오를거다--거품 |
과도한 외삽 (over-extrapolation) | 최근 관찰한 과거 자료에 과도한 가중치를 준다. 그래프 추세 |
02 동기적 편향 (motivational bias) | - 인지적 편향(대표성,가용성,닻내림)->비합리적인 판단 유도. - 동기적 편향->어떤 판단 또는 행동이 스스로의 이미지, 자존감, 효능감이나 통제감등을 높이므로 선택. 다른 사람의 잘못에 대해서는 상황적 요인보다 개인 특성 과대 평가(자기 자신과 반대), 자기고양적(self-serving), '잘 되면 제 탓, 안 되면 조상 탓' |
확증 편향 (confirmation bias) | 기존에 가지고 있던 믿음과 일치하는 증거만을 수집하는 오류 - 정치적 의견, 종교적 신념, 과학적 사실 등에 적용. 생각과 일치하는 정보,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만 가까이하여 기존의 믿음을 끊임없이 강화 - 새 기술로 더 강력해져, 내가 찾지 않아도 자동으로 오는 유투브 알고리즘, 탈중앙화(개별적 콘텐츠), Web 3.0(개인 맞춤형) |
낙관주의 (optimism) | 나쁜 결과가 나타날 확률을 과소 평가. 부정적인 면 무시/위험 축소 |
자기과신 (overconfidence) | 자신의 능력 및 향후 성과에 대해 과대 평가.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기억과 인지. 금융, 경영, 의학, 공학 등에서 부정확한 판단으로 심각한 문제 발생 우려 |
03 화폐 환상 (Money illusion) | 화폐의 명목 가치(nominal value)를 실질 가치(real value)로 착각하는 현상. 어림법의 일종. 인플레이션이 심하지 않거나 장기계약이 아닌 경우 자주 발생. |
화폐환상 문제 | Shafir, Diamond & Tvesky(1997), - 명목 가격이 느리게 움직이게 됨 - 각종 계약이 인플레이션에 맞춰서 제 때 갱신되지 않음 - 사람들과 대화와 미디어에서도 혼동 |
현대 행동경제학 | 1.전통경제학과 같이 합리적 선택을 시작점, 2.실제 사람들 행동 관찰, 3.심리학 등 다른 학문으로 간극 설명하는 학문화. 어빙 피셔(Irving Fisher) 1920년대(1차대전후 극심 인플레) 시간 선호, 화폐 환상 개념 제시 |
인플레이션을 잊은 세대 | 지난 50년간 저물가 환경으로 화폐 환성 고려안해도 되던 시절(합리적 무관심 (rational inattention)) |
04 편향 극복하기 | 어림법/편향은 인지적으로 편하고 쉬운 방식이라 편견,선입견이 많아 짐. 불공정한 결정이나 차별, 경제적 손해 발생 가능하므로, 합리적인 판단을 위해 극복해야. |
탈편향(Defbiasing) | 1.편향의 존재를 인식하고 2.다양한 정보로 의사결정하고 3.통계 수치등 객관적 평가를 하고 4.결과를 비판적으로 생각하고 피드백 수용 |
Bias Bias | 편향에 대한 인식 자체가 과장된 건지 점검. 작은 표본 결과를 편향으로 단정짓지 말기. 편향도 체계적이어야. 같은 상황을 말을 바꿔 표현해서 비합리적이라고 우기는 것 지양. |
6강 선호의 불안정성 | 선호는 바뀔수 있다. 전통경제학의 가정과 다르게 - 사소한 맥락의 변화(Framing.넛지)와 잡음(noise) 등에 의해 변할 수 있으며, - 시간 변화에 따라서도 체계적으로 달라질 수 있다. (미루기) - 선택이 먼저 이루어진 뒤 사후적으로 선호를 만들어내는 경우가 나타나기도 하며(순서.Priming:점화효과) - 경제주체가 선호에 대해 무지할 수 있다 |
01 선호의 불안정성 | |
선호 | 각 대안을 비교하기 위한 주관적인 평가. 자신의 선호만 추구하는이기성과 선호의 극대화를 위하는 합리성과는 구별되는 선호를 알지 못하겠다는 현상도. |
전통경제학의 선호 | 미시경제학의 공리(axiom) - 완비성(어떤 두 대안 중이라도), 이행성(A>B, B>C => A>C), 연속성, 강단조성(재화 더 많은 쪽 선호), 독립성(새로운 것 들어오면 ) |
Sorites paradox | 선호 이행성 잘게 잘게. 모래더미서 모래알 빼가면.. 어느 순간부터? |
메타인지 Metacognition | 안다는 것을 아는 것. 내 선호를 잘 아는가? 그렇지 않다.. |
02 시간에 따른 변화 | time preference. 시간의 흐름에 따라 효용에 대한 평가가 달라진다 |
미래 효용의 할인 | 지금의 효용에 비해 미래의 효용에는 할인이 붙는다. |
할인(discounting)의 이유 | 1.경제주체의 조바심, 2.미래에 대한 불확실성, 3.기억으로부터 오는 효용:오늘 소비한 것에 대한 기억의 영향(오늘 소비하고 기억을 가져가는 행복)<->미래에 대한 기대로부터 오는 효용 |
현재 편향(present bias) | 시간 사이의 간격 뿐만 아니라, 현재의 개입 여부에 따라 선호가 달라짐(어제 생각보다 오늘이 되니 생각이 바뀜, 현재의 나는 미래의 나가 뭘하길 바라나 미래가 현재가 되면 바뀐다) |
03 상황에 따른 비일관성 | 선호는 주어진 상황과 맥락에 따라 영향을 받는다. 편향이나 잡음 들을 줄여 좋은 의사 결정으로 가기 위하여. |
프레이밍(Framing) | 틀이 바뀌면 같은 상황이라도 다르게 느낀다. |
현상유지 편향 | status quo bia. 현상을 유지하려는 경향 |
잡음(noise) | 결정에 영향을 주지만 특정한 패턴을 찾기 어려운 임의적 분산(random scatter). cf. Bias는 체계적 이탈(systematic deviation). 사격장 결과물로 비유. 편향으로 볼 수도 있으나, 정도가 사람에 따라서 달라진다는 점에서 전체 시스템에서 예측하기 어려운 잡음으로 작용. |
잡음 감사(Noise Audit) | 조직 내의 가상의 사례에 대한 개인의 결정을 모아 분석, 잡음의 정도를 계산-사전에 예측된 정도와 비교 |
결정 위생(Decision hygiene) | 결정이 잘 이뤄지는 환경 조성 위해 결정이 이루어지는 환경의 점검. 알고리즘, 가이드라인, MAP(mediating Assessments Protocol) 등 여러 결정 위생 방식 활용 |
04 선호에 대한 무지 | |
Telling More Than We can Know | Nisbett & Wilson(1977). 누군가를 왜 좋아하나? 왜 그 직업을 선택했는지 등 선택,평가,판단,행동 등에 대한 일상적인 질문에, 실험 참가자들은 1.자신의 반응에서 중요하게 영향받은 자극 인식 못하거나, 2.반응 자체를 인식 못하거나, 3.해당 자극이 반응에 영향을 주었다는 사실을 인식 못 함. |
Two cord(=string) problem | Maier 1931. 힌트를 받고 모름. 어떤 행동을 하고 나서 왜 그랬는지 잘 모른다. 진짜 중요한 것을 답하는 것이 아니라 머리속에 잘 떠오르거나 대표성이 높은거나 가용성이 높은 것을 답한다. |
Ariely, Lowenstein and Prelec(2003, 2006) | 사람들의 선호는 상당 부분 임의적으로 결정, 전혀 관련 없는 다른 단서(anchor)의 영향, 심지어 어떤 것이 좋은 것인지 나쁜 것인지 가치 판단도 불가. 시를 읽어 주면 돈을 내겠다는 사람과 받겠다는 사람 다 있음. 시간 증가에 따라 WTA(Willingness to Accept)는 비례해서 증가. |
일관적 임의성(Coherent Arbitrainness) | 선호가 형성되는 과정. 선호 자체는 임의적으로 결정될 수 있지만(WTA를 계산하지 못함), 한 번 결정된 이후로는 일관적으로 비례해서 변화하는 현상. 선호는 사소한 것으로 잡히나, 잡힌 후에는 일관되게 움직인다. 후생경제학에서 선택이 선호를 반영한다고 하나(사람들이 어떤 정책을 좋아하나..), 선택에서 드러난 선호와 실제 선호사이에 괴리가 있을 수 있다. = 전통적 규법경제학과 효용이론에 대한 의문 제기 |
7강 제한된 주의 | 사람은 인지자원을 아끼기 위해 인지적 구두쇠 성향. 인지 자원의 제약이 판단과 의사결정에 미치는 영향, 빠른 사고(시스템 1:직관적)와 느린 사고 체계(시스템 2:분석적) 작동 방식. 제한된 주의로 인한 경제 현상(인지적으로 편한 자극 더 신뢰, 알아보기 어려운 자극 무시) |
01. 인지 자원의 제약 | |
합리적인간 | 모든 이용가능한 정보를 최선을 다해 활용(전통적 경제주체). 그러나, 게으른 정보수집, 비합리적 방식으로 활용, 체계적인 편향이 나타나고, 이 현상의 원인은 '인지 자원의 제약; |
white bear experiment | 하얀 곰을 생각하지마'. 생각하지 않으려고 생각하는것이 오히려 끊임없이 떠오르게 함.(침투적 사고) Ironic rebound(=process): 사고 억제애 대한 역설적 효과. 인지적 부하(cognitive overload)가 오히려 생각에 대한 통제 방해 |
인지적 구두쇠(cognitive miser) | 정신활동에 에너지 사용 많아, 제한되어 있는 인지 자원을 최대한 아끼고자 하는 경향을 의미. 무의식적 활동 많고, 의식적 활동은 제한, 최대한 문제를 단순화하고,가능한 노력을 덜 들이는 방식(지름길)으로 문제 접근. 기존의 정보 집착/새 정보 무시 - 요점만 말해 - 타인에게 떠넘기기(메뉴 선택 등) - 선택적 주의(selective attention) |
죄수의 딜레마 | 협력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도 협력적일 것으로 예상. 배신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도 배신할 것이라고 예상=> (순진하게) 협력적인 사람들의 기대 보수가 상승 |
02. 빠른사고와 느린사고 | 인지적 구두쇠들의 생각 패턴 |
이중과정이론(dual process theory) | 사람의 인지 과정을 직관적이고 빠른 사고체계(시스템 1) 및 분석적이고 느린 사고체계(시스템 2)로 나누어 설명하는 이론 - 직관적이고 빠른 사고 체계(시스템1)-텅빈 고속도로서 운전하기 - 분석적이고 느린 사고 체계(시스템2)-복잡한 길에서 좌회전하기 인지 자원 아끼고저 기본적으로 시스템1 사용하여 느끼는 직관과 인상에 대하여, 시스템2가 승인하여 '믿음'으로 바꾸거나 의도적으로 선택하여 행동으로 전환 -멀티태스킹이 어려운 이유-인지자원 소모적이어서 한번에 여러곳에 주의하기 힘듦 |
빠른 사고-시스템1 | 노력하지 않음, 빠른 속도 처리, 자동적 반응, 항상 작동. 기존 증거 집착/새 증거 찾지 않음, 편하나 잘못된 판단 쉬움-손실회피, 어림법, 편향등 유발 |
느린 사고-시스템2 | 주의를 요하는 작업, 처리시간 오래 걸림, 선택과 집중, 의식적으로 작동. '자신을 영웅이라고 믿는 조연', 작업 기억을 사용하기에는 힘드니 인터넷 검색, 메모 등 수단 활용(쉬면서 마치 일한 것처럼 착각). 자제력(에너지 많이 사용)과 시스템2 동시에 수행 어려움. 인지적 분주함, 인지부하, 자아 고갈, 피곤 유발 |
인지적 부지런함 | 보통 시스템1의 제안대로 수용하고 시스템2를 억제하나, 굳이 시스템2가 나오는 |
휴리스틱 질문 | 원래 질문을 대체할 수 있는 쉬운 질문(예. 추상적->구체적, 산술적-> 느낌 등). 시스템2->시스템1 |
03. 제한된 주의의 사례 | 인간이 정보를 처리하고 의사 결정을 내릴 때 직면하는 인지적 제약을 인정하는 개념. |
처리유창성 (processing fluency) | '사람들이 정보를 쉽게 처리한다고 느끼는 주관적인 경험', 정보를 쉽게 처리할 수 있는 정도로 처리유창성이 높은 자극은 인지적 편안함을 유발=처리하기 쉬운것이 좋다는 느낌. 친숙한 자극, 보기 쉬운 문장, 읽기 쉬운 주식이름, 라임이 있는 문구, 과거에 본적 있는 것, 듣기 쉬운 것, 등. 반대로 인지적 불편감을 주면 실수 확률이 크게 하락!(예 작은 글씨 등) |
세금에 대한 부주의 | 상품 구매시 세금 증가는 가격증가와 같으나 주의 기울이지 않음. 세금을 가격표에 알려줄때는 분명히 인지. |
Left-digit bias | 왼쪽 자릿수 숫자에만 집중. 20,000 vs 19,800, 중고차 마일이지와 가격. 자릿수 바뀔때 툭툭 떨어지는 불연속적 그래프 |
8강 시점간 선택 | 시점간 선택의 할인모형과 미루기. 지수적할인.쌍곡형할인과 현재편향. 현재편향과 미루기로 인한 비합리성 줄이는 방법, 확약장치 |
시점간 선택 (intertemporal choice) | 각 시점별 효용과 비용에 대해 어느 시점에 평가하냐에 따라 가치가 달라짐. 일반적으로, 현재 쾌락을 주나 전체적으로 손해 보는 행동을 많이 한다. |
지수적 할인 (exponential discounting) | 시점 사이 간격 만을 고려하여 할인 정도 결정. |
쌍곡형 할인 (Hyperbolic discounting) | 현재'와 '현재가 아닌 시간 사이'(베타)를 비교할 때 더 크게 할인(현재 더 가중치. 현재 편향) |
현재 편향 (Present bias) | 𝛽는 현재 편향의 정도(미래에 대한 할인), B는 스스로 인식하는 현재 편향의 정도. B - 𝛽는 자신의 통제 능력에 대한 과대평가
1. 𝛽 = B = 1, 시간에 따라 일관적 |
최적 저축 수준에 대한 모형 | 쌍곡형 할인-3기간이 있다면 기간별 세개의 자아. self1 소득중 일부 소비(c1) 나머지 저축, self2 저축한 자산중 일부 소비(c2), 나머지 저축, self3 self2가 저축한 자산 전부 소비(c3) Self1: u(c1) + 𝛽u(c2) + 𝛽u(c3) => c2 할인 Self2: u(c2) + 𝛽u(c3) => c2 할인 X = 현재가 되었으므로 Self1과 Self2가 보는 2번째 기간이 다르다. Self1에게 2는 미래(무시), Self2에게 2는 현재(중요) => 과소비(혹은 너무 적은 저축) 현상이 일어남(쌍곡형 할인/현재 편향으로) |
현재편향으로 인한 과소비 해결방법 | 확약(Commitment): Self2의 행동 완벽히 통제. 1기에 비유동자산(liquid asset)에 투자 = 2기에 현금화 소비 불가능 |
미루기 행동 | 현재의 자아(지금 소비하려는)와 미래의 자아(미래의 나는 자제해야함)가 싸움. 내일이 되면 다시 미래의 나가 현재의 나가 되서 무한 반복. |
미래의 나 과신 (Overconfident)으로 미루기 | 내일이 되면 나는 자기 통제를 할 수 있을거라는 과신으로 미룸. |
완벽주의로 미루기 | 완벽하게 하려는 부담감으로 미룸 |
미루기 해결방법 | 1. 오늘의 시점에서 나 자신 행동을 제약(헬스장 월 가입, 적금 불입 등). AAPL digital Ulysses pact 보안정책
SEED(Save, Earn, Enjoy Deposits) 실험: 해약할 수 없는(자유 뺏는) 적금을 이자 혜택등 없이 현재편향/쌍곡형 할인 있는 사람들이 가입할 것인가? => 쌍곡형 할인 있는 사람들 많이 가입.( 자기 성향 알고 자신의 자유 제약)헬스장. 일일/월간/연간 회원권. 등록당시에는 실제보다 2배 이상 방문할 것으로 예상-통제능력에 대한 자기 과신 마감기한(deadline) 정하기. |
자기 통제 (self-control) 문제 | 스스로 인지하고 있음. 확약장치, 외부적 강제적 통제 등으로 교정 |
9강 행동재무학 1 (Behavioral Finance) | 금융시장과 투자자 행동에서 나타나는 비합리성. 예) 손절못하는 이유. 전망이론으로 주식거래의 처분 효과. 심리적 회계와 손실회피성, 감정이 금융시장과 투자행동에 미치는 영향 |
효율적 시장 가설 (EMH, Efficient Market Hypothesis) | 가장 효율적 =1 Strong form: all info(private, 사적, 내부 정보 포함) > 2. Semi-strong form: all public info > 3. weak form: Historical price and returns |
버블 형성, 지속 이유 | 주가가 거품일 때 이유 : 1.더 바보(Greater Fool) 찾기, 2.협동실패(버블 인식했으나 같이 매도 안하는), 3.양의 피드백(내 매수에 반응=noisy trader), 4.비이성적인 감정, 5.차익거래 제약(적정 가치 찾아가는. 비싸면 공매도로 낮춰야. 그런데 공매도 없는 마켓은 제약) 시장은 효율적? 비이성적? => 행동경제학은 비이성적인 것에 집중 |
1 행동재무학 연구 주제 | 군집행동(Herd), 최신편향(recency)/친숙성편향(familiarity), 심리적회계(mental accounting), 감정/후회(regret), 시장 이상현상(market anmaly), 제한된 주의(limited attention) |
2 왜 주식 손절을 못할까? | "손실은 짧게, 이익은 길게", 손절의 중요성 |
익절 Take Profit | 이익 보고 있는 주식 매도. 더 오를 수 있는데도 끊음. |
손절 Stop Loss/Loss Cut | 손실 겪고 있는 주식 매도. 감정상 못하는걸 아므로 규칙을 정해서 매도. 자신이 투자하면 경제적손실+심리적손실. 그러나, 대리인이 투자한 것이면 내 잘못없으므로 손절 쉬움. |
처분효과 (Dispostion Effect) | 익절에 비해 손절을 꺼려하는 현상. 현재 시점이 개입될 경우 미래 가치를 더 크게 할인하는 방식으로 현재 편향을 설명하는 데 유용, Odean 데이터 1998, 매입 이후 가격이 오른 주식은 잘 매도하고, 가격이 떨어진 주식은 잘 매도 못함. |
전망이론 | 이득시, 위험회피적, 오목 그래프(올라봤자 기분이 많이 좋아지진 않으나 떨어지면 많이 아픔)=> 조금만 올라도 익절함 손실시, 위험추구적. (더 떨어지는것은 덜 무섭고, 올라가는것은 기분 좋음)=> 손절 못하고 기다리는게 행복에서 이득이라 생각 |
모멘텀 효과 (momentum effect) | 최근 6개월간 성과가 좋았던(혹은 나빴던) 주식은 향후 6개월도 성과가 좋을(혹은 나쁠) 가능성이 높다. => 오른 것 팔아버리면(익절) 더 오르고, 떨어진 것 안고 있으면 더 떨어지는(손절) => 기계적 거래 규칙. 일희일비 않고 더 큰 목표. 쾌락적 편집(hedonic editing) |
쾌락적 편집(hedonic editing) | 이득은 쪼개고, 손실은 합쳐서 생각. 손실이 더 크면 분리해서 생각 => 가치함수 |
처분 효과의 예외 | 가치함수 예외(이득이 오목하지 않고 직선으로 상승), Looking for someone to blame(손절의 고통이 내 잘못이 아니라 남의 잘못이라 편하게 생각) |
3 심리적 회계 | 같은 액수의 돈이라도 그 돈을 벌어들인 출처, 소비하는 범주 등에 따라 서로 다른 마음 속 장부에 기록하는 행위 1. 20만원짜리 공연 티켓을 분실했을때와, 2. 티켓 사려던 20만원을 분실했을때, 사람들은 1. 티켓 분실했을 때 다시 안사는 경우가 많음 => 마음 속의 장부. 1.티켓은 문화생활의 장부, 2.돈은 현금(여유)의 장부. |
하우스머니 효과 | 공돈/근로 장부. 도박에서 천만원 땄을 때 쉽게 생각. 소비 촉진. |
주식 프리미엄 퍼즐 | 이론보다 주식 수익율이 높은데, 사람들이 주식 투자 많이 안하는 이유는 손실회피성(민감). 주식이 매력적인데도 피한다. |
손실 회피성(loss aversion) | 두 주식 투자시 포트폴리오 투자와 개별적 투자(손실에 더욱 민감), 주식 계좌 자주 확인(매일 손실회피성 자극, 손실때 스트레스 더 크다) => 주식 바라보는 시각 부정적으로 됨. 손실 회피성을 피하려면 주식 계좌 자주 보지 말아야. |
4 감정과 투자행동 | 처리유창성 뿐만 아니라 제3의 요인만으로라도, sadder but wiser |
처리유창성 (processsing fluency) | 정보처리에 대한 주관적 용이성으로, 특정한 정보나 자극을 인지 처리하는 과정에서 개인이 경험하는 용이성. 내게 기분 좋은 자극을 주는 것은 좋은 것. |
제3의 요인 감정 영향 예 | 월드컵 진 다음날 주가 하락, 날씨 맑은 날 상승, 보름달 뜨는 날 하락 등 |
Sadder but wiser effect | 슬프지만 더 현명해진다. 부정적인 감정은 더욱 분석적. 게으른 시스템2 활성화-비관적 의심. 긍정적 감정시 정보처리 게을러지고 어림법 등에 더 의존(시스템1)-근거없는 낙관적 기대 |
10강 행동 재무학 2 | 제한된 주의와 투자행동, 위험과 수익의 관계와 오류, 전통적 재무이론으로 설명어려운 시장이상현상 |
1 제한된 주의와 투자 | 주의를 끄는 정보에 어떻게 반응 1. 실적 발표와 과소 반응: 이론적으로 시장이 효율적일 때 예상치 상회/하회에 따라 주가 변동 계단. 현실은 천천히 반응(PEAD) 2. 주의를 끄는 주식: 극단적인 수익률, 높은 거래량, 뉴스 발표 등의 주식에 매수 흥미 높아진다. 3. 'n분의 1' 어림법: 포트폴리오 다각화/위험자산과 안전자산 배분시 n개의 옵션에 n분의 1씩 투자. 4. Round Number bias: 00,0,5,8 등 끝자리가 떨어지는 가격에 비정상적 지정가 주문=>통계적으로 투자 성과 안 좋았음 |
PEAD | Post Earnings Announcement Drift. 실적 발표 이후 정보가 주가에 서서히 반영되는 현상 |
2. 위험과 수익 | 제한된 참여. |
제한된 참여 Limited Participation 현상 | 비효율적인 포트폴리오 선택. 이론적으로 1주라도 주식 보유하는 것이 유리하나, 위험자산이라고 전혀 보유하지 않는 현상. |
위험과 수익 | 수익성과 위험성(안전성)의 비례(반비례) 관계는 가장 기본적 원칙이나, 심리적으로 부정하기 쉬워 큰 손실 가능 1. 위험하지 않으나 수익이 많은 것 찾는 심리/착각 => 거짓/사기(Ponzi Scheme), 숨은 위험에 대한 무지(DLF 사태=5% 보장), 범죄(미정보 공개 이용) 2. 위험하고 수익도 적은 투자(대체 누가 B같은 투자를 해?"=>50% 투자자 주식 3종목 이하 보유, 임의의 1~3종목으론 수익이 안나올 확률이 압도적으로 높다. 평균의 오류=역사적 주식 수익률은 전체의 4% 종목이 평균 끌어옴. 일반적 주식은 가장 안전한 미국 단기채권보다 수익률이 낮다. ETF 나 펀드로 많은 종목이 포함되어야 평균적 수익률. 임의적으로 고른 것이 아니다? = Malkei의 원숭이와 다트 던지는 실험 사람들은 작은 위험도 피하고자하고 수익을 내려한다. 전형적으로 제한된참여(전혀 안하는)나 잘못된참여(이상한)에 빠지게 된다. e.g. 20% 루나 사태 => 일반적인 의미의 좋은 질문을 할 것! 영화 Skeleton key(믿지 않으면 효험이 없거든), DYOR(Do your own Risk) |
시장 이상현상 | 전통적 경제학/재무이론으로 설명 안되는 현상 |
감각 추구 성향 (sensation seeking) | 과속딱지와 주식 투자 관련? 감각 추구 성향이 강한 사람(과속 즐기는)이 더 자주 주식 거래 야구 결승전/중요 재판 있는 날 주식 거래량 떨어짐 |
복권성 주식 (lottery-like stock) 선호 | 평균 수익률 낮으나 낮은 확률로 매우 높은 수익률 주는 주식. 왜도(skewness). 대만 로또 상금 누적과 주식거래량. 주식과 복권은 대체제? |
1월 효과 | 매년 1월에 주식 수익률이 더 높게 나타나는 현상(최근엔 약해짐) |
자국 편향 Home bias | "친숙성", 투자자들이 자국 투자자산을 다른 나라 투자자산에 비해 더 많이 보유하는 현상 |
과도한 외삽(현상의 이어짐) | 과도한 변동성 |
가용성 어림법(잘 떠오르는) | 모멘텀 효과=오른 것이 또 오르고, 떨어진 것이 또 떨어진다 |
11강 행동 게임이론 | 전략적 상황에서 행동을 다루는 경제학의 분야. 제한된 합리성을 가진 주체의 전략적 선택. 게임 상황에서 합리적인 선택과 실증적 결과와의 차이. 혼합전략 균형에서의 선택 |
1. 게임이론과 전략적 행동 | 개별 경제주체의 선택(미시경제), 완전경쟁시장(무수히 많은 수요자와 공급자). 독과점시장의 player: 전략적 행동. e.g. 과점 시장에서 수량에 의한 경쟁=상대의 수량을 주어진 것으로 보고 반응함수 도출. 가격에 의한 경쟁=상대의 가격 - ɛ(아주 작은 양수) = 상대가격보다 조금 더 싸게 정치학.외교학.생물학 등에서도. e.g. 매와 비둘기의 전략 적절히 혼합=진화적으로 안정된 전략 |
게임 | 두 명 이상의 주체가 서로 영향을 주고 받는 상황에서 각자의 이익을 추구하며, 어느 한 명이 마음대로 결과를 결정할 수 없는 상황 |
공통지식 common knowledge | 모두가 알고 있는 정보. 내가 그것을 안다는 것을 상대방이 안다... 몇 단계까지 서로 레벨을 읽나(k-level thinking) -가위바위보, 바둑/체스 |
균형 개념 | 수요-공급 모형 1. 내쉬 균형=전략을 바꿀 유인이 없는 상태(상대방의 전략에 대해 최선의 대응을 하는 정확히 맞아 떨어지는 균형) 2. 우월전략균형(dominant strategy)=상대의 전략과 관계없는 최선의 전략. 내쉬균형에 포함 |
용의자(죄수)의 딜레마 | 혐의 부인/자백에 따른 보수 행렬(payoff matix). 둘다 우월전략으로 몰린다. => 카르텔, 군비 경쟁, 공공재 문제 등에 적용 |
순수 전략 pure strategy | 하나만 선택 |
혼합 전략 mixed stategy | 각 전략에 확률을 할당하여 임의적으로 선택하는 전략 e.g. 가위바위보, 야구의 직구와 변화구 |
혼합 전략 균형 | 적어도 한 player가 혼합 전략을 사용하는 균형. |
2. 제한된 합리성과 전략적 의사결정 | |
협력과 배신 | 최후 통첩 게임 Ultimatum game, 독재자 게임 Dictator game 등에서도 합리적(최적전략)이지 않을 수 있는 협력적 행동이 많이 나타남(반복되는 게임에서 주로) -정태적 게임(1회성)과 동태적 게임(반복)-배신하기 어려움 -군대, 대학교 조모임 -무한 반복 게임 유한 반복 게임에서는? 20번중 19번째에 배신(20번째 모두 배신할 것을 아므로), 18, 17도... 처음부터 배신하는게 합리적(전통 경제학), 그러나 실제 앞 부분에서 협력을 많이 한다. |
신뢰의 진화 게임 | 따라쟁이 tit-for-tat(좋은 전략일 수 있다), 항상 배신, 항상 협력(배신 당할수 있다), 배신 보복 등. 상대가 어떤 유형인지 파악. |
기존 균형 개념에 어긋나는 | "여행자의 딜레마" 가방 분실시 요구 보상 금액과 벌금. 벌금 작을 때 30만으로 몰리고, 클 때 18만으로 몰림.=> 게임이론의 수싸움이 작동하지 않음 "케인즈의 미인대회" 미인대회는 내가 예쁘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뽑는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예쁘다고 생각할 사람을 뽑는 것. 주식 투자: 내가 좋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 좋다고 생각해야 "숫자 추측하기 게임" 0~100 숫자 평균의 2분의 1을 골라야. 모두 0~1로 가야하나 실제로 여러 숫자 선택함 - 사람들이 다단계로 합리적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
3. 페널티킥 가운데로 차는 것이 유리한 전략? | 동전 맞추기 게임 matching pennies: 순수 전략을 쓰면 계속 바뀌게 되어 균형 X. 혼합 전략도 돌고 돌아 균형 X. 무조건 5:5로 해야. 균형 전략=상대방이 어떤 전략을 택하든 같은 기대 보수를 갖도록 만드는 것. 페널티킥 균형 전략=동전 맞추기 게임. 이론적으로 가운데는 골키퍼에게 압도적으로 유리=> 키커에겐 압도적으로 불리 => 골키퍼는 거의 가운데에 남지 않을 것. data = 459번 중 골키퍼 11번 가운데(성공 확률 81%로 왼/오른쪽 보다 높음), 키커 79번 가운데. 그 전에 상대가 실축했을 경우 = 손실 상태 = 원점 회복 욕구/부담 강함 = 감정적 골을 막을 확률은 비슷하나 action을 취하지 않고 실패한 경우 외부적 비난이 추가 큰 이득이 걸린 상황에서도 기존의 혼합 전략 균형을 벗어낸 편향적 행동이 나타날 수 있다 |
inaction regret | 행동하지 않은 것 혹은 초기 상태를 바꾸지 않은 것에 대한 후회 |
12강 사회적 선호 | Social Preference. 이타성,공정성,상호성. 사회적 동물인 인간은 이기적인 동기로 설명되지 않는 행동을 보인다. 사회적 선택과, 신뢰/인센티브 방식. |
1. 이기적 인간과 이타적 인간 | - 전통 경제학의 선호: 개인의 자신의 행복/효용만 고려. - 사회적 선호: 타인을 고려하는 선호. Fehr-Schmidt 모형(Inequity aversion: 평범하지 않은 것을 꺼려한다). 내가 더 가진 것의 죄책감, 내가 덜 가진 것의 부러움. 양심문방구/양심슈퍼: 돈 통은 잠금 -> 이기적/이타적 인간관의 혼재 |
이타적 인간관 | 기부행위(미 GDP 대비 2%안팍 꾸준히 유지), 공정성에 대한 고려, 사회적 규범의 준수(법 없이도 살 사람) |
2. 사회적 선호 이론 | 최후통첩게임(내가 제안하면 상대방 Y/N 선택), 독재자게임(내 맘대로 금액 배분) => 생각보다 5:5 등 비슷하게 나눠진다. - 이기적 선호: 효용 = 내 것 - 공리주의적 선회: 내 것 + 남의 것, 사회적 총량 - 롤스적 선호: 효용=min(내 것, 남의 것), 사회적 약자, 롤스-내가 어떤 상황에 처할 지 모른다. 가장 적게 가진 사람이 중요. |
사회적 선호 | 이타성, 공정성, 상호성 등 사회적 맥락을 고려하는 선호의 형태 |
제도적 맥락 | 독재자 게임에서 행동 결정 요소 1. 해당 금액의 출처는? => 내가(독재자) 노력이 들어가 직접 벌었을 때, 70%이상 상대방에게 안 줌. 받는 사람이 노력으로 벌었을 때(나는 노력이 없음), 상대방에게 훨씬 많이 줌(상대방이 번 것에 따라). 2. 독재자 역할 권리를 어떻게 얻었나? => 그냥 주어지는 경우가 아니라 성과에 따라 주어지는 경우(노력에 따라 역할 결정)=아무 것도 안주는 %가 많아짐. 소득이나 역할을 노력으로 얻은 경우 이기적 행동 증가 |
3. 신뢰와 인센티브 | 사회에서 사람들과 신뢰 |
신뢰 게임 | Trust game, 1. 투자자 역할을 맡은 사람이 원하는 금액을 상대방에게 전달하고, 2.이것이 일정 배수로 불어난 뒤, 불어난 금액을 상대방이 독재자 게임 방식으로 분배하는 게임 상대방을 믿고 투자하여 돈을 불린 후 나눠 갖는 게임 => 믿지 않고 제대로 돌려주지 않는 사람들 많다 |
선물 교환 | Gift Exchange, 먼저 베푼 호의가 돌아올 것인가(상호호혜성) => 더 큰 선물을 준 경우 기부행위 증가. 뭔가를 먼저 주는 것이 의미가 있다. |
공공재 게임 | Public goods game, 공공재(비배제성,비경합성) 같은 것은 그냥 두면 아무도 안한다. 참가자 각각 원하는 금액 출자후, 그 합으로 모두 이득 본다(공공재의 혜택). 죄수의 딜레마와 유사(이기적 배신). 사회적 최선은 모두 전액 출자, 내쉬 균형은 모두 출자X 어떻게 공공재 출자 금액을 늘릴 수 있을까? 공개 및 처벌 |
믿을 것인가 강제할 것인다 | Distrust aversion. 신뢰의 부재감(감시받는 느낌)은 노동의욕 감소 벌금이 면죄부/가격이 되는 경우(돈 내고 정당하다고 생각) |
13강 넛지와 자유주의적 개입주의 | 경제 주체의 선택에 영향을 미치는 비정형적 방식인 프레임과 넛지. 자유주의적 개입주의는 선택의 자유를 존중한 채로 바람직한 행동을 유도하기 위한 개입 |
01 프레임 Frame | 사람들이 문제나 질문을 받아 들이는 틀/형태. 컴퓨터는 무차별하겠지만, 사람은 프레임에 따라 달라짐. 초기값이 중요. |
디폴트(초기값)에 대한 선호 | 1. 나라별 장기기중 동의 국민 비율 압도적 차이. Opt-in & Opt-out(default=in). 정책에서 어떻게 이타적인 선택을 촉진할 수 있을까에 활용 2. 미국 401k 퇴직연금 가입: 자동 가입-기여율 점진 자동 인상(SMarT)-연령따라 자산비율 자동 조정(주식->채권),퇴직후 은퇴연금계좌(IRA)로 자동 이전 디폴트 선택 이유: 더 좋은 것 추천해준다는 암묵적 의미, 인지적 구두쇠, Inaction bias (action regret)-굳이 바꿨다가 원망 받을까봐 |
02 자유주의적 개입주의 | 선택의 자유를 존중한 채로 행동에 영향을 미치고자 하는 정책 사람의 행동을 어떻게 바꿀 것인가? 당근과 채찍(신뢰와 인센티브) 역효과도 있음. 강제하지 않으면서도 자연스럽게 의도한 결과를 달성할 방법은? e.g 401(k) 자동 가입후 자동 변경. |
전통경제학에서의 디폴트 개입 | 개인은 본인의 선호를 가장 잘 알고 있고, 이에 맞춰 현재와 미래를 위한 합리적 계획을 세우고, 실행할 수 있으므로 개입 부적절 |
개입이 정당화되는 경우 | 선호나 믿음(에 따라 좋은 선택을 못할 수 있다), 제한된 주의,초기값,프레임(합리적이지 않은 행동에 교정 필요) 시장 개입 필요성: 외부효과, 불완전경쟁(독과점), 공공재, 정보비대칭, 경기변동, 분배문제 |
강한 개입 (Hard patemalism) | 선택 강제, 가격 설정, 선택 과정 개입, 불법으로 규제, 세금 등 e.g. 의무교육, 담배/술 세금, 마스크/안전벨트 의무 착용, 도박 규제 낮은 가격+숨은 추가 요금-1.비합리적소비자(조사없이 구매후 손해), 2.합리적소비자(기본만 구입하고 부가적인것 안 삼)=정직한 비합리적 소비자 피해=>정부 소비자 후생 개입해야 |
약한 개입 (Soft Patemalism) | 1.비대칭적 개입주의: 최적 행동하는 사람들에게 최소한 개입, 실수/비합리적인 사람들에게 더 영향 주는 정책 2.자유주의적 개입주의: (전통경제학에서 처럼) 개인의 선호/선택 존중하고 영향 미치는(방향 유도) 정책-넛지가 좋은 예 |
03 넛지 nudge | 팔꿈치로 슬쩍 찌른다는 뜻으로, 강요하거나 물질적 인센티브를 제공하지 않고 사람들의 선택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방법=자유주의적 개입 -디폴트, 정보제공, 주의환기, 사회적 규범, 접근성 높이기, (이득/손실)프레이밍 활용 (손실회피성) |
SMarT Plan (Save More Tomorrow) | 401(k)연금. 저축액 증가+자율적 선택 존중=행동경제학 최적 정책 1. 미리 가입-인금 인상하면 기여율 증가 => 지금 당장 저축 늘리는 것 아님=쌍곡형 할인, 임금인상과 연동으로 저축 늘어도 소비 줄이지 않아도 됨=준거점 의존성(기준점 대비 행복) 2. 미리 정해둔 상한까지 기여율 증가 3. 언제든 탈퇴 가능=>탈퇴 위해 작은 비용 = 초기값(opt-out) => 가입한 사람이 저축 많이 했다 |
14강 신경경제학 | 인간의 경제적 선택에 영향을 미치는 생물학적 기반. 뇌의 구조와 기능, 뇌 활동의 측정 방식. 사회적 선호의 공정성/신뢰, 시간 선호, 위험 선호 등 다양한 경제학의 영역에서 호르몬이나 뇌의 특정 부위 활동 등이 미치는 영향 |
1 뇌 The brain | 기업: 노동과 자본(인풋)-> 블랙박스->산출물(아웃풋) 블랙박스에선, 주주와 경영진 이해 충돌, 기업의 현금흐름, 인사관리, 기업문화 등 |
3개의 뇌이론 | MacLean, 인간의 뇌를 부위와 역할에 따라 파충류의 뇌(Basal Ganglia, 본능, 자동적, 공포상황에서 싸울것이냐 도망갈것이냐), 포유류의 뇌(Limbic 변연계, 감정, 장기기억저장,사회활동), 인간(신포유류)의 뇌(Neo Cortex 신피질/대뇌피질, 뇌서 가장 큼, 추상적 metaphorical), 언어, 논리적 사고 |
대뇌 반구 역할 | 전두엽: 계획, 인지적 조절, 문제해결 추론 두정엽: 감각과 운동 후두엽: 시각 처리 측두엽: 기억, 인식, 감정 |
2 경제적 선택의 생물학 | 사회적선호, 시간선호 |
사회적선호 | 최후통첩 게임 참가자들의 뇌활동: 목표 유지, 통제 활성화 부분 활성화 된 사람들 수락. 분노, 고통등 부정적 감정 활성화 된 사람들이 더 거절. |
시간 선호 | 변연계는 근시안적/미래 신경쓰지 않음.쌍곡형 할인(현재편향)과 연관, 전두측두엽은 지수형할인과 연관 |
3 위험 선호에 관한 연구 | 원숭이의 경제적 의사결정. 둘에게 보상으로 과일과 오이-공정성에 분노. 원숭이도 사람처럼 이득을 볼 땐 확실한 것, 손해를 볼땐 확률적 손실을 좋아한다. = 가치함수 저체중으로 태어난 경우 성인이 된 후 비만 비율 높다(따라 잡으려는 risk-taking) 테스토스테론(남성호르몬)-위험선호 행동과 연관-이란성쌍생아 이 호르몬 공유 가설. 남쌍둥이를 가진 여성 주식 투자서 더 risk-taking 약지가 검지보다 많이 긴 투자가 더 risk-taking |
Fetal Origins Hypothesis | 태내 환경이 성장 이후의 행동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가설 |
15강 행복 | 결정효용과 경험효용. 경험자아와 기억자아 개념으로 행복의 정의 세분화. 삶의 만족도 결정 요인. 후회와 귀인 문제가 선택과 행복 경험에 미치는 영향 |
1. 경험자아와 기억자아 | 경험자아와 기억자아가 느끼는 행복감은 차이를 보일 수 있다. |
경제학에서 선택과 효용 | 어떤 것을 선택했다는 것은 그것이 다른 대안에 비해 높은 효용(행복)을 제공 = 현시적 선호(revealed preference) 암묵적 가정으로, (합리적 )선택 => 실제 행복 |
결정효용과 경험효용 | 결정효용=선택에 기반하는 효용. 경험효용=실제로 느끼는 기쁨또는 고통 |
경험과 기억의 차이 | 좋은/나쁜 기억은 다음 경험의 선택에 지표. 실제 경험과 다르게 기억되면 선택시 왜곡 |
peak-end rule | Peak와 End가 중요하다. 어떤 경험에서 가장 극단적인 부분과 마지막 부분이 두드러지게 기억에 남는 특징, 14도 물에 손 넣기와 대장내시경 실험 => 마지막 순간에 좋았던 것 기억. |
지속시간 무시 | Duration neglect. 얼마나 오래 지속되었는지는 기억과 무관. 짧더라도 두드러지는 대표적 순간을 기억=작은 수의 법칙. 대표성. 가용성 |
기억자아의 폭압. | 기억자아가 경험자아의 행복 무시. '5억 년 버튼' 만화 - 버튼 누르면 천만원 받으나 이상한 시공간으로 가서 고통했다가 돌아오나, 그 기억을 잊고 천만원 바로 받는 기억자아. 그 고통을 느끼는 경험자아. |
2. 삶의 만족도 측정 | 전통경제학에서는 소비의 함수로 행복 측정. u(c) 심리학자 자기보고(e.g. 1~7점), 타인의 관찰, etc. |
행복의 측정 대상 | 1. 현재의 행복: 실시간 보고 & 지나간 날 회상 => 유사 2. 인생 전반의 만족도(GLS, Global Life Satisfaction): 결혼.자녀 등 어떤 때는 부정적 기분이나 인생 전반 만족도는 긍정 |
이스터린의 역설 | 특정 수준 이상의 소득 증가는 행복과 연관이 거의 없음 |
행복의 결정 영향 | 일관적. 특별한 사건 이후에도 시간에 따라 적응. e.g. 복권, 교통사고, 지역별 기후차이=> 장기적으로 큰 차이 X. 결혼/사별도 시간지나며 유사. |
3. 후회와 귀인문제 | |
후회 regret | 자신의 선택이 불러온 나쁜 결과에 대한 부정적 인지와 감정. 단기적으로는 한 것에 대한 후회(action regret), 장기적으로는 하지 않은 것에 대한 후회(inaction regret) 사람들 단기적으로 action regret 두려워 inaction: 주식시장의 제한된 참여 현상 = 주식 안갖고 있는것이 default(경제학자들은 위험자산 갖고 있는게 합리적이라하나)-안하던걸 굳이 했다가 손해보면 action regret 겪을 수 있기 때문에 하기 싫어함. portfolio도 안 바꾸고 버티려는 심리(큰 사건 있을때나 몰려가곤 함) |
action regret | 행동한 것에 대한 후회. 행동하지 않은 것이 명확한 기준점이 되어 기준점으로부터의 손실 회피를 강하게 느낄 수 있다. |
귀인 문제 | 원인 파악. 누구 때문인가? 내적.외적 주식시장 하락이 행복에 미치는 영향: - 일별 주식 수익률과 병원 입원률 반비례 - 한국은 주식 하락시 자살률 증가하나, 미국/영국은 유의미한 연관성 없음 이유1. 개인투자자 거래량: 한국 90% 미 1~2%, 영 20%. 한국 직접투자 대부분이라 손실시 자책감이 큼. 이유2. 개인주의 성향: 미국 1위, 영국 3위, 한국 38위(41개국 중), 대만도 손실 높을때 자살율 높음. 개인주의 성향보다 집단주의 성향이 강할때 금전적+심리적 타격을 받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