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cas Notes
子絶四 毋意 毋必 毋固 毋我
그는 뜻이 꺾이는 과정에서 하늘이 허락한 경계를 받아들였다. 사람은 성공을 통해서 배우지 않는다. 패배의 고통을 통해 겸손을 익히고 부족한 점을 다듬으며 좋은 사람으로 거듭난다. 시련을 겪은 뒤 어떤 이는 깊은 이해심과 포용력을 갖춘 인격으로 나아간다. 세상사 아무리 노력해도 실패할 수 있다. 그러나 누구라도 노력하면 좋은 인품을 갖출 수 있다.
子絶四 공자는 네 가지를 끊었으니,
毋意: 짐작하다. “억측하지 않는다”
毋必: 반드시 그렇게 될 줄로 믿는다. “옳고 그름에 집착하지 않는다”
毋固: 완고하다. “고집하는 것이 없다”
毋我: 我執, 小我에 집착하여 자기만을 내세운다. “내가 아니면 안 된다는 것이 없다”
톨스토이
Lev Nikolayevich Tolstoy(1828~1910)
‘삶의 의미를 탐색’하는 ‘현실주의 소설’의 대가
– 귀족으로 태어나 방탕한 생활
–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존경받고자 글써서 작가로 성공과 명예 (계몽주의, 『전쟁과 평화』, 『안나카레리나』)
– 실존적 위기(니힐리즘, 쇼펜하워.솔로몬 공감, 『이반 일리치의 죽음』, 『참회록』)
– 농노제와 산업화로 고통받는 민중의 삶 관찰(『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 기독교적 휴머니즘(『부활』)
– 육체 노동, 소박한 생활, 이웃과 사랑(『크로이체르 소나타』)
– 간디 비폭력주의 전파(『전쟁과 평화』의 후기 개정판)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 읽기
국부란 무엇인가?
– 18세기 영국: 1760 산업혁명시작, 1789 프랑스 혁명, 부르주아 계급 등장, 중농주의 프랑스와 중상주의 스페인을 제친 영국
– ‘부강한 국가’란, 중상주의는 금의 양, 중농주의는 토지의 크기, 스미스는 자유시장 경제와 분업화된 인간의 노동
『국부론』은 깊은 철학적 기초로 경제적 자유주의를 최초로 논리정연하고 설득력 있게 정리하여 19세기 경제적 자유주의의 시대로 들어가게 함. 그러나, 자본주의의 폐해를 보지 못했다는 한계.
“정부의 경제규제를 모두 철폐하여 자유롭고 공정하며 경쟁적인 시장경제를 확립하는 ” 자유방임주의”를 시행하는 것이 경제를 발전시키는 최선의 길”
아담스미스(1723~1790, 스코틀랜드)
인생은 끊임없는 고통임을 알고 자신의 행복을 찾아라
쇼펜하우어(Arthur Schopenhauer, 1788~1860)는 우리의 삶이 불행과 고통으로 가득 차 있다고 말하며, 인간이 평생을 고통받는 이유는 각자의 욕망때문이라고 하였다. 욕망은 끝없이 충족되지 않으며,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하거나 혹은 권태에 빠지게 된다. 인간은 결핍과 권태를 오가며 고통을 겪는다. 인간관계에서도 욕망이 고통을 유발하며, 남의 시선에 의존하면 자유를 잃고 고통스러워진다. 참된 자아, 즉 본질적인 자아에 집중해야 행복을 찾을 수 있다. 참된 자아는 건강과 내면의 풍요로움에서 비롯되며, 고독을 통해 진정한 자아를 발견할 수 있다.
Philosophy 철학 哲學 Philein(사랑하다)+Sophia (지혜)
1. 고대 그리스 철학
소크라테스 이전,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2. 중세철학
교부철학, 스콜라 철학, 토마스 아퀴나스, 중세논리철학
3. 근대철학
경험론, 합리론, 독일 관념론( 칸트, 셸링, 피히테, 헤겔, 쇼펜하우어)
4. 현대철학
분석 철학, 언어철학, 현상학, 과학철학, 구조주의, 포스트구조, 포스트모더니즘
쇼펜하우어 to 실존주의
쇼펜하워는 실존주의자들에게 인생의 고통과 의지를 전달. 실존주의자들은 쇼펜하워 비관주의적, 운명론적인 태도 거부하며 수정.
1. 니체 → 삶의 고통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힘을 키워야 한다.
2. 키르케고르 → 고통을 극복하려면 신앙을 선택해야 한다.
3. 하이데거 → 존재를 더 깊이 탐구하고, 죽음을 직면해야 한다.
4. 사르트르 → 인간은 운명에 휘둘리는 존재가 아니라, 자유롭게 자기 삶을 창조해야 한다.
실존주의, 인간 문제>극복
키에르케고르: 불안전함의 절망~>신앙
도스토옙스키: 도덕적 혼란~>신앙과 회개, 사랑과 희생
니체: 가치가 무너진후 허무~>자기 삶을 예술작품으로 만드는 초인
카프카: 고독과 소외, 관료주의와 억압~>저항과 반항, 자아인식
하이데거: 존재망각~>존재의 물음, 진정성
사르트르: 인간의 선택과 책임, 불안~> 스스로의 선택으로 진정한 자유의 수용
카뮈: 부조리한 세계~> 반항. 시지프스
마르셀: 물질주의 소외~> 참된 만남, 사랑, 신앙
야스퍼스: 한계상황~>영적 경험, 진정한 소통
인정욕구 다스리기
인정 욕구는 매슬로의 욕구 단계에서 4단계 존경 욕구로.
1. 자존감 욕구: 스스로 가치 있는 존재라고 느끼고 싶어 하는 욕구
2. 타인으로부터의 존경 욕구: 다른 사람에게 인정받고 존경받고 싶어 하는 욕구
인정 욕구는 개인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중요한 동기 부여 요인이다. 따라서 개인은 자신의 능력과 가치를 인정받기 위해 노력하고, 다른 사람을 존중하고 인정하는 태도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
금융은 어떻게 세상을 바꾸는가
한국이 외환위기를 통해 금융시장을 개방하게 된 것은, 부부가 이혼했는데 주변에 매력적인 이성들이 득시글거리는 상황.
금융자본은 가난해진 대중을 다시 한 번 착취한다. 시민에게 대출폭탄을 안겨 이자수익을 내기 때문이다.
상위 1%가 전세계 부의 반을 소유하는 금융자본주의. 그들은 금융의 원리를 훤히 꿰뚫고 있으면서 큰 돈을 모을 줄 아는 재주를 가졌다. 금융이라고 멋지게 포장은 했으나 탐욕에 가까운 투기로 엄청난 부를 창출한다. 또, 머리까지 비상해서 법까지 잘 피해간다. 그들은 세상 모두를 팔고 사는 금융자산으로 본다.
최고의 변화는 어디서 시작되는가
스마트한 사람들은 의지력에 매달리지 않는다. 그들은 성공을 끌어당기는 환경으로 삶의 조건을 리셋한다!
금주, 금연, 다이어트, 영어공부 등의 목표가 작심삼일로 끝나는 이유는 무엇일까? 유전과 습관의 문제일까? 혹은 더 열심히 노력하지 않아서일까?
그렇지 않다! 문제는 우리 내면에 있는 것이 아니라 잘못된 곳에서 잘못된 방식으로 열정을 쏟아온 탓이다. 성장을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의지, 노력, 열정만이 아니라 ‘환경의 변화’다.
“삶의 환경과 조건을 바꾸면 애써 노력하지 않고도 쉽게 달라질 수 있다.”
대의에 몰두하라-카네기
우리가 적을 용서하고 잊기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우리 자신과는 비교조차 할 수 없는 아주 큰 대의에 몰두하는 것이다.
# One sure way to forgive and forget our enemies is to become absorbed in some cause infinitely bigger than ourselves.
Then, the insults and the enmities we encounter won’t matter because we will be oblivious of everything but our cause.
# 自分の敵をゆるし、忘れてしまう確実な方法は、自分自身よりも限りなく大きな主義主張に夢中になることだ。そうすれば、私たちが出くわす屈辱や敵意など問題ではなくなる。なぜなら、私たちは主義主張以外のものはすべて意に介さなくなるからだ。
이어령 1933~2022
컴퓨터나 스마트폰으로 생활하고 있는
요즘 젊은이들은 사색을 하지 않고
검색을 합니다.
숙제도 검색으로 하고…
검색하지 않으면, 쇼핑도, 사랑도 못 합니다.
그러나…
지난 여름 사랑하는 친구와 함께
손을 잡고 해변을 달리던 때의
그 바다를 한 번 검색해보세요.
검색 결과는 없습니다.
아무 것도 말하지 못할 것입니다.
서양 근대 철학
1. 합리론: 지식은 순수한 사유에서. 데카르트, 스피노자
2. 경험론: 지식은 감각적 경험에서. 로크, 흄
3. 정치철학: 홉스, 로크, 몽테뉴, 루소, 마르크스, 엥겔스, 밀, 벤담
4. 관념론: 실제는 마음의 구축. 칸트, 헤겔, 쇼펜하워
5. 실존주의: 철학은 개인의 경험. 키르케고르, 니체, 사르트르, 야스퍼스, 하이데거
6. 현상학: 경험의 구조, 후설
7. 실용주의: 퍼스, 듀이
8. 분석철학: 논증. 러셀, 비트겐슈타인
니체의 명언과 오해
✔ “신은 죽었다”
✔ “힘에의 의지”
✔ “약한 자는 없어져야 한다”
✔ “위험하게 살아라”
✔ “괴물이 되지 않도록 조심하라”
✔ “너의 운명을 사랑하라”
✔ “죽지 못할 바에야 살아라”
✔ “초인”
✔ “허무주의”
사르트르
“실존이 본질에 앞선다”.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어떤 본질(목적)이 주어진 존재가 아니라, 살아가면서 스스로 본질을 만들어 간다. 인간은 완전히 자유롭고, 자신의 선택에 대해 전적인 책임을 져야 한다.
“구토”(1938). 로캉탱은 세상에서 분리된 자신의 존재의 ‘부조리함'(세상 모든 것이 본질없이 존재)과 의미없는 반복적인 삶의 ‘무의미함’을 깨닫고 구토로 세상에 대한 거부감과 불편함을 나타낸다.
“닫힌 방”(1944, 희곡). 지옥에서 세 사람이 영원히 함께, “지옥은 다른 사람들이다.”(타인은 지옥이다) 자아가 타인의 시선에 의해 규정당하는 인간의 고통. 즉, 인간의 존재가 독립적이거나 완전할 수 없다는 존재론적 고통.
Alfred Adler 1870~1937
열등감 철학자: 인간의 심리와 행동은 열등감에서 출발해 우월감을 추구하려는 노력이다.
♣ 나는 타인의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살고 있는게 아니다.
♣ 건전한 열등감이란 타인과 비교해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이상적인 나와 비교해서 생기는 것이다.
♣ 인간의 고민은 전부 인간관계에서 비롯된 고민이다.
♣ 내가 바뀌면 세계가 바뀐다.
♣ 타인의 기대를 만족시킬 필요는 없다.
♣ 일반적인 인생의 의미는 없다. 인생의 의미는 자기 자신이 부여하는 것이다.
지금 내게 필요한 책
첫번째 쇼크. 여러나라에 살면서, 하나의 진실, 선, 정의는 없는가라는 고민을 시작했다. 그리곤, 포스트모더니즘이란 걸 알게 되었다.
그래도 평생 내가 믿어온 것을 버리진 못한다. 내가 미련한건가? 내가 뭘 모르고 있는건가? 계속 고민하다 지쳐 니힐리즘에 빠져가고 있는 나를 발견한다.
그리곤, 이 고민이 나만의 고민이 아니었음을 찾아간다. 실존주의.. 백년전 사람들이지만 그들의 삶에 대한 치열함과 의지, 책임있는 언행이 매력적이다.
두번째 쇼크, 다시 세상이 혼란스럽다. 이기심과 자본주의 논리에 명확한 진실이 부정된다. 믿는 사람들이 신 아래 두렵지 않은가? 이런 사람들과 어떻게 같이 사나? 여러 나라 살면서도 즐거운 몇 년이 지나면 단점이 보여 싫증이 나곤 했듯이.
칼 야스퍼스
나치 피해 유대인 아내를 지키며 인간의 존재 의미 고민(인간의 자유와 책임)
『던져진 존재』: 인간은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태어나 여러 상황속에서 ‘자기 확신’으로 자유롭게 선택하고 주체적 자신의 존재를 만들어 감.
『역사성』: 인간은 역사 속에서 존재하며, 역사의 영향을 받으면서 자신의 존재를 규정
『한계상황』: 피할 수 없는 극한의 상황을 직면하면 자신의 존재 의미를 되묻고 진정한 자아 발견.
『초월』: 한계 상황을 통해 자신의 유한성을 깨닫고 초월적인 존재, 즉 신과 마주할 수 있다.
『암호』: 세계의 메시지를 해독하며 자신의 삶을 만들어 감.
앙드레 코스톨라니: 행동경제학
★ 투자자는 철학자. 소란한 세상에서 떨어진 채 흔들의자에 앉아 생각만. 투자자는 사건들을 꿰뚫어 보고 대중들의 반응을 읽어내야
★ 풍부한 상상력과 모험심을 요구하는 투자자는 매력적.
– 영업, 직원, 사무실 필요없다. 전쟁터에서와 같은 용기와 모험심이 필요. 심리학, 경제사, 인문학이 수학보다 중요. 이 모든 것이 또 작가의 바탕이 될 수 있다
★ 자신의 판단이 옳았다고 입증될 때 진정한 희열
폴크루그먼의 경제학의 향연
신자유주의와 자유시장 이론의 한계
1973년부터 1992년 미국 경제.정치. 특히 레이건부터 부시 공화당 정부 12년. 경제학자와 정책기획자들이 어떤 주장을 했는가? 지금 한국 경제사상/정책의 본류.
정치가가 경제를 알아야 하는 이유: 약장수에게 속지 않아야 하므로.
1. 시장 만능주의 경계. 자유시장은 중요하지만, 시장이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다.
2. 정부 개입(특히 경기 침체 시의 재정 정책)이 필수적, 사회 안전망 필요.
3. 기술 발전과 세계화는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지만, 그로 인한 부의 불평등을 해결할 정책 필요
Andre Kostolany 1906~1999
♣ 주식시장의 90%는 심리학이 지배한다.
♣ 성공적인 투자자는 100번 중 51번 이기고 49번은 잃는다
♣ 일단 우량주 몇 종목을 산 다음, 수면제를 먹고 몇 년 동안 푹 자라
♣ 주식시장에서 바보보다 주식이 많으면 주식을 사야할 때고, 주식보다 바보가 많으면 주식을 팔아야 할 때
♣ 단기간에 부자가 되는 3가지 방법이 있다. 부유한 배우자를 만난다, 유망한 사업아이템을 갖는다, 주식투자를 한다.
나의 성격은 우호적, 개방적, 창의적
*우호성: 높음(5.87), 사람들과 관계에서 친절하고 이해심이 많고, 갈등을 피하는. 융통성 6.42
*개방성: 높음(5.84), 창의적이고 호기심이 많고, 새로운 경험을 즐김. 비전통성 7.05
*성실성: 중간(5.12),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강박적이지는 않음. 근면성 6.08
*외향성: 평균(5.04), 사교적이기도 하고 혼자 있는 시간을 즐기기도. 사회적 자존감 5.14
* 정직-겸손: 중간(4.65), 대체로 정직하고 공정. 때때로 자신의 성과 자랑. 공정성 5.72
*정서성: 낮음(3.71), 감정적으로 안정적, 스트레스와 불안에 덜 민감. 불안 3.52
Free Agent Nation
“미래가 무엇을 가져다 줄지는 잘 모르겠어요. 하지만 나는 이 일이 즐거워요. 이걸 하면서 뭔가 만족감을 느끼죠”
오늘날 주사위는 개인의 편에 던져졌다.
그것이 바로 미래에 대한 나의 느낌이 유쾌한 이유다. 많은 사람이 자신의 독립성을 주장할 수 있고 자신의 경제적·개인적 운명을 스스로 이끌어갈 수 있게된다. 노동의 템포는 빨라질 것이고, 삶의 요구는 점점 맹렬해질 것이다. 하지만 보다 다양한 배경을 가진 보다 많은 사람들이 굴종에서 오는 안락함을 벗어 던지고 자신의 진정한 잠재성을 발현하며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완벽하지 않을 순 있으나 분명히 진보다.
세줄 노트: 솔직한 직시
* 다빈치: 이거 저거 메모해서 다른 사람이 생각 못한 연결
* 에디팅(생각의 창조), 문제 해결 극대화: 에디톨로지
* 메모하는 이유: 휘발성 있는 경험 등 기억에 잡아둠.
* 관찰. 지금의 나를 직시(현재 나의 설정을 알아 차린다)
* 감정. 지금의 감정을 오롯이 느낀다. 솔직
* 결정. 진짜 내가 바라는 나/원하는 세계를 설정한다.
생각을 바꿔도 설정(고정관념.무의식)을 바꾸지 않는 한 상황은 달라지지 않는다. 내가 원하는 감정이 생기도록 설정을 변경해야한다.
Michel Foucault 1926~1984
♣ 나는 내 자신을 변화시키기 위해서, 그리고 더 이상 이전과 똑같은 것을 생각하지 않기 위해서 글을 쓴다. 어제의 내 삶을 돌아보고 반성하고 오늘은 어제보다 나은 삶을 산다. 이게 아름다운 삶이며 아름다운 인간이다.
♣ 당신도 알다시피 인생은 비극입니다. 낙관적인 낙관주의는 좀 멍청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비관적인 비관주의는 좀 신경질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비관적 낙관주의야말로 이 세상을 다루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자신보다 더 어리석다고 확신하는 것이 슬기로운 삶의 태도이다”
“위험하게 살아라!” (Lebt gefährlich!)
누구나 살면서 왠지 모를 억압감을 느끼곤 한다. 어느 시대든 항상 억압감을 느꼈다. 옛날에는 계층이나 행정 등에서의 물리적인 압박과 종교적 윤리 전통이나 관습에 따른 인간관계 등 정신적인 압박이 있었다. 현대에는 자유와 민주주의로 그런 압박이 사라진 듯하나, 학력이나 경력, 그외의 도덕 윤리 등으로 압박이 한층 증대된 면도 있다. 많은 사람은 언제나 자신이 정말로 자유롭지 못하고 무언가에 묶여 있다고 느낀다.
Friedrich Wilhelm Nietzsche (1844~1900)
Paul-Michel Foucault (1926~1984)
Margin Call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한 투자은행이 위기의 전조를 감지하고 대응하는 24시간
“Margin Call”은 선물 거래시 자기 자금 비율이 투자 이전에 정해 놓은 유지 증거금 비율보다 떨어졌을 때(당일 발생한 투자 손실로 인해) 요구하는 추가 증거금. 즉, 빌려간 돈을 내 놓으라는 말. 마진콜을 받는다는 것은 금융거래가 막판에 몰렸다는 얘기. 자신들의 자산보다 더 큰 손실을 앞둔 투자은행이 살아 남으려면, 자본을 더 확충해 충당금을 쌓던가 아니면 손실 자체를 줄여야. 이 때 돈 앞에 도덕성은 없다.
감독 J.C Chandeor, 주연 케빈스테이시, 데미무어
마지막 몰입 Limitless
짐 퀵은 잠재력을 마음껏 펼치는 삶을 만드는 모델로 리미트리스 모델인 마인드셋(무엇), 동기(왜), 방법(어떻게)등이 3가지 요소 제시.
‘마인드셋’은 우리가 어떤 사람인지,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신념과 태도.
‘동기’는 행동을 취하는 목적, 행동하는 데 필요한 에너지
‘방법’은 어떤 것을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과정, 체계적인 지시
마인드셋과 동기가 겹쳐 ‘영감’. 동기와 방법이 겹쳐 ‘실행’. 마인드셋과 방법이 겹쳐 ‘관념’. 세가지가 모두 겹쳐 ‘한계 초월 상태’
2천년 유대인 글쓰기 비법
ASK: Ask Seek Knock
유대인이 말과 글을 배울 때 가장 중요시하는 3가지 ‘사고력, 논리력, 표현력’의 3단계 과정 ‘트리비움’
· Ask(질문으로 핵심 단어 찾기): 정보 입력, 모으기, 사실 정보 축적
· Seek(핵심 단어로 논리 찾기): 정보 분석, 배열, 사실 관계 파악
· Knock(핵심 단어로 마음 두드리기): 정보 표현
초서. 메모
“수천 권의 책을 읽어도 그 뜻을 정확히 모르면 읽지 않은 것과 같으니라. 읽다가 모르는 문장이 나오면 관련된 다른 책들을 뒤적여 반드시 뜻을 알고 넘어가야 하느니라. 또한 그 뜻을 알게 되면 여러 차례 반복하여 읽어 너의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게 하거라.”
정약용의 초서 독서법
① 입지(立志) : 분석, 메타인지. “왜”
② 해독(解讀) : 독해, 읽기. “무엇”
③ 판단(判斷) : 사고, 생각. “저울질”
④ 초서(抄書) : 기록, 쓰기. “인출”
⑤ 의식(意識): 창조, 정교화. “실천”
Cognitive Science 인지 과학
인간의 마음과 동물 및 AI에서 정보처리가 어떻게 일어나는가를 연구하는 학문.
인간의 마음(뇌의 작동 및 몸의 움직임의 제어 포함)의 과정 및 내용과, 동물 및 인공적 지적 시스템에서의 지능의 정보적 표현과 그 작동 과정을 연구.
심리학, 철학, 신경과학, 언어학, 인류학, 전산학, 학습과학, 교육학, 사회학, 생물학, 로보틱스 등과 연관.
2010년대 이후 [마음 = 뇌 + 몸 + 환경]의 통합체로 개념화하는 제3의 인지과학 패러다임의 경향
Collateral
주인공 빈센트(톰크루즈). 철학적 신념에 의해 살다 무너진 비극적인 인물.
* 실존주의: 빈센트는 스스로 선택하는 인간이다.
*니힐리즘: 삶과 죽음의 무의미함
*사회적 다윈주의: 강한 자만이 살아남는다
그는 냉정한 현실주의자이자, 인간적인 외로움을 가진 인물이며, 강한 자가 살아남는다고 믿었지만, 결국 자신의 논리에 의해 패배한다. 그의 죽음은, 그가 처음 이야기했던 “지하철에서 죽고 아무도 모르는 남자”와 같은 운명을 맞이하며 완전한 니힐리즘으로 귀결된다.
2004년, 감독: 마이클 만, 주연: 톰크루즈, 제이미폭스
유시민 1959~
♣ 내가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것을 현실로 만들어 내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
♣ 우리가 별에 도달 못한다고 해서 별이 우리에게 가치 없는 거 아니잖아요.
♣ 인생에 대한 큰 그림을 그릴 수 없어서 답답할 때는 본성대로 살자
♣ 행복하려면 먼저 결핍이 있어야 해요. 부정적인 감정이 든다는 건, 내가 행복과 만족을 얻을 가능성이 생겼다는 뜻이에요. 그러니 부정적인 감정에 매여서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고 그걸 긍정적으로 발산해야 되는 거죠.
확증편향 & 소망편향 “Think Again”
1. 자신이 보게 될 것이라고 기대하는 것만 바라보는 “확증편향” confirmation bias
2. 자신이 보고 싶은 것만 바라보는 “소망 편향” desirability bias
3. 나는 편향되지 않았다는 편향
우리의 자신의 편향에 과하게 갇혀있어서 3가지 사고방식이 나타난다.
1. 자신의 믿음이 위협받을 때 자기의 믿음을 지키기 위해 ‘전도사’가 되어 설교.
2. 타인의 논리의 허점을 발견하면 ‘검사’로 상대방 오류 지적하며 자신을 증명.
3. 타인의 동의를 얻어야할 때는 ‘정치인’으로 변해 온갖 공작.
실존주의란?
실존주의 철학은 인간 존재의 본질과 삶의 의미에 대한 깊은 탐구를 하면서, 인간이 본질보다는 스스로 존재한다고 이해하며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살아가는 과정에서 근본적인 문제들에 대해 탐구하는 철학적 접근이다.
이 철학은 우리가 단순히 세상에 맞춰 사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삶의 의미를 만들어가며, 자유롭고 진정성 있는 방식으로 살아가야 한다고 촉구합니다. 실존주의는 철학적 사고뿐만 아니라 실생활에서의 행동을 중심으로 한 철학이며, 인간 존재의 근본적인 질문에 대해 진지한 답을 제시하며 “우리가 실제로 살아가는 방식”에 중요한 가이드를 제공한다
칸트 ~이성비판
순수이성비판
“경험에 의존하지 않는 인간의 순수한 이성이 과연 무엇을 알 수 있으며, 어디까지가 가능한지 그 한계를 분석하는 연구”라는 뜻. 즉, 이성이 경험 없이 독립적으로 작용할 수 있는지를 탐구하고, 그것이 가능하다면 그 한계를 정리하는 작업입니다.
실천이성비판
도덕적 판단과 의무를 다루며, 정언명령(도덕법칙)을 통해 행동의 윤리적 기준을 설정합니다. 이성적 판단이 아닌, 도덕적인 의무에 따른 행동을 강조합니다.
판단력비판
미적 경험과 자연의 목적성을 다루며, 미적 판단(아름다움)과 목적론적 판단(자연의 의도)에 대한 이성의 역할을 분석합니다.
니체 to 현대철학
하이데거, 사르트르, 푸코, 들뢰즈, 데리다 등 실존주의자, 포스트모던 철학자, 정신분석학자 등에게 영향.
✅ 공통된 계승점:
형이상학과 기존 도덕에 대한 비판
기존 철학이 절대적인 진리를 추구하는 태도를 거부
인간이 스스로 가치를 창조해야 한다는 점 강조
✅ 주요 비판점:
니체조차도 새로운 형이상학을 만든 것이 아닌가?
“초인” 개념이 지나치게 엘리트주의적이지 않은가?
힘에의 의지를 개인적 차원이 아니라 사회적, 제도적 차원에서 봐야 하지 않는가?
카뮈
* 부조리(Absurd):
– 카뮈는 인간이 “의미를 찾으려 하지만, 세계는 의미를 주지 않는다”는 점에서 “부조리”가 발생한다고 본다. 인간은 삶의 의미를 원하지만, 우주는 무관심하다 → 이 간극(부조리)을 인정해야 함.
– 해결책: 자살도, 신앙도 아닌 “부조리를 받아들이는 태도”
– 대표적인 부조리 인물: 《이방인》의 뫼르소, 《시지프 신화》의 시지프.
* 반항(Revolt)
– 부조리를 인정하되, 그에 굴복하지 않고 살아가야 한다.
– 반항은 체념이 아니라 삶을 적극적으로 사는 태도.
– 《반항하는 인간》에서 혁명과 폭력 문제를 다룸.
칸트 vs 쇼펜하워
인식론: 칸트 초월적 관념론(세계는 현상계와 물자체. 인간의 인식은 현상) vs. 쇼펜하워 세계는 이원론. 의지(물자체, 맹목적이고 충동적인 힘)와 표상(현상계)
윤리학: 칸트 실천이성(정언명령=도덕은 이성법칙) vs. 쇼펜하워 비관적 금욕주의(도덕적 욕망 억제)
예술관: 칸트. 미적 경험은 순수한 감상 vs 쇼펜하워. 예술은 고통에서 벗어나는 수단
세계관: 칸트. 인류는 이성을 통해 발전 vs 인생은 끝없는 고통이며, 해탈이 필요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
세계의 두가지 측면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쇼펜하우어)
1. 표상(표현)으로서의 세계: 이는 칸트의 ‘현상계’와 유사하다. 우리가 인식하는 세계는 우리의 주관적 경험을 통해 구성된 표상.
2. 의지로서의 세계: 이는 세계의 본질적 실재로, 우리의 지각과는 독립적으로 우리 내면에 존재하는 맹목적이고 비이성적인 힘.
세계와 삶의 근본원리는 의지, 세계는 우리의 지각, 인식, 경험으로 주관적으로 이해. 인간의 의지는 끝없는 욕망을 추구하므로 인생은 고통과 결핍이라는 비관주의. 그 고통을 벗어나는 길은?
행동 뒤에 숨은 심리학 – 이영직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의 사람의 속은 모른다.”
사람의 마음이라는 것이 눈에 보이지도 않고 들리지도 않고 만져지지도 않는 무형의 것이기 때문이다. 또, 한편으로는 사람의 마음처럼 속이기도, 착각하게 만들기도 쉬운 것도 없다. 이 역시 사람의 마음은 무형이기 때문이다.
사람의 마음을 읽는 것은 정말로 어려우나, 어느 정도의 심리학 지식을 알고 있다면, 인간의 행동 뒤에 숨어 있는 사람의 마음을 알아챌 수 있는 힌트 정도는 얻을 수 있다.
디파티드
범죄 스릴러의 인기 이유는?
* 선과 악의 경계 탐구: 인간 본성
✔ 경찰은 항상 선, 범죄자는 항상 악?
✔ 선과 악을 결정하는 것은 시스템인가, 개인의 선택인가?
* 권력과 시스템의 부패: 현실
✔ 부패는 어디에나 있다.
✔ 법과 범죄의 차이는?
* 인간의 본능적 매력: 위험/아드레날린
✔ 범죄자에게 끌리는 심리: 금지된 것에 대한 매력
✔ 위험한 상황 속에서 살아남는 긴장감
* 현대 사회의 불안과 범죄 영화
✔ 도시는 위험하다 – 현대인의 불안
✔ 범죄자는 어떻게 만들어지나?
✔ 정의는 존재하는가?
돈의 속성. 돈은 어디에서 오는가? 돈이 돌아가는 원리 – 이진우
많아지는 돈을 어떻게 굴려야 할 지 다양하게 고민하는 현대 사회 시스템
과거에는 ‘제한된 토지’가 부의 원천이었으나, 은행의 ‘대출’ 시스템으로 돈의 양이 늘어가고 있는 지금은 누가 ‘더 좋은 제품이나 서비스’를 만드냐는 경쟁이 부의 원천이다.
돈이 늘면, 소비가 늘고, 사람들은 더 좋은 물건을 사려하므로, 좋은 물건 만드는 회사만 부를 축적하는 ‘양극화’가 나타난다. 또, 늘어나는 돈을 가져가려는 경쟁에 대응하는 것이 ‘투자’이다.
투자는 ‘내 부자 순위가 밀리지 않기 위해서’이고(상대적으로 가난해지지 않기 위해), 따라서 남들의 투자 트렌드에 따라 ‘포트폴리오’로 투자하여야 한다.
부자의 그릇
* 부자는 신용의 힘을 알고 있다. 그래서 반드시 약속을 지키려하고, 남의 믿음에 부응하려고 한다. “돈은 남으로부터 오는 것이니까.”
* 부자들은 돈을 반드시 누군가에게 맡기거나 빌려주거나 투자하려고 한다.이 때 “누구”를 선택하느냐가 관건이다.
* 부자는 자신의 돈을 반드시 그 금액에 어울리는 그릇을 가진 사람에게 투자한다.
* 부자는 무엇을 보고 그 사람의 신용을 판단할까? 바로 투자대상이 지닌 “경력”이다. 그 사람의 과거, 즉 “어떻게 계획을 세워서 실행하고 결과를 내어왔느냐?”가 더 중요하다
* 성공에 필요한 것은 “도전정신”과 “경험”이지, 돈이 아니다.
Pelham 123
존 트라볼타가 연기한 라이더는 단순한 악당이라기보다, 강한 신념과 감정을 지닌,
* 잘못된 선택을 했지만, 그 속에서 “자신의 논리와 감정을 지키려” 했던 사람
* “자신을 이해해 줄” 유일한 존재로 가버를 바라보며, 끝까지 관계를 형성하려 했던 “외로운” 사람
* 범죄자이지만, “자신의 방식대로” 생을 마무리하며 일종의 “품격”을 유지한 사람
The Taking of Pelham 123, 2009
감독: Tony Scott, 배우: 존트라볼타, 대니엘워싱턴
원작: Morton Freedgood의 동명 소설 (1973)
컨트롤러. Adjustment Bureau
원작 필립딕(1928~1982). 70년대, 블레이드러너, 마이너리티리포트, 토탈리콜, 페이첵 등의 작가.
자유의지 vs. 운명
인간은 정해진 운명을 따라야 하는가, 아니면 스스로 개척할 수 있는가?
사랑과 희생
데이빗과 엘리스는 서로를 위해 큰 희생을 감수하며 운명에 맞선다.
권력과 통제
컨트롤러들은 세상을 조정하지만, 결국 인간이 자신의 길을 결정할 수 있음을 시사
감독 George Nolfi, 주연 맥데이먼, 에밀리블런트
리더십 – 공감.소프트파워.
📌 나 자신에게 효율적인 리더가 되기
– 자신의 감정에 공감하고 나에게 현실적인 비전을 제시해야.
– 자기를 알려고 노력하고, 다른 사람들과 역사를 공부해야. 차곡 차곡 쌓인 지식을 변화하는 맥락에 맞춰 연결.
– 공포심 + 비전 + 소통
📌 내 솔직한 감정 느끼기
내 감정 다스리기: 목적에 방해가 된다면.
내 감정 표현하여 타인의 공감 노리기
나를 알기 위해: 세줄 노트 쓰기
다른 사람 알기: 만나서 대화. 듣기. 묻기
역사 공부: 경제사, 개인 투자 경험, 모든 역사 경제적으로 파악하기
나에게 리더되기: 공포심(나에 대한 약속/보상) + 비전(의미있는 미래. 현실적) + 소통(말/글/행동/외모)
실행이 답이다
지금까지 당신이 실행하지 못했던 이유는 단순한 ‘의지 부족’이나 ‘끈기 부족’이 아니다. 채찍을 들고 다그치기보다는 ‘실천 지렛대’를 몰랐기 때문에 실행하지 못한 것이다.
실행력은 타고난 자질이 아니라 배우고 연습하면 누구나 개발할 수 있는 일종의 기술(skill)이다. 실행력이 부족한 것은 의지력의 문제가 아니라 아직 효과적인 방법을 배우지 못했기 때문이다.
1. 결심단계 (Decision Making)
– 목적지를 확실히 정하라
2. 실천단계 (Taking Action)
– 즉시 행동으로 옮겨라
3. 유지단계 (Maintaining Habit)
– 끝까지 포기하지 말라
국가부도의 날
IMF 왜? 누가? 그리고 대처는? 누구는 기회로.
무지하고 무책임한 정부, 경제관료, 은행고위직, 기업경영자. 위기를 초래한 원인 제공자들은 사실도 제대로 밝히지 않고, 국민들의 과소비 때문 이었다고 한다.
그리고 기득권 세력인 자본가들은 나라/국민의 위기를 기회로 활용한다.
대량해고와 기업도산으로 서민들이 가장 큰 피해를 본다.
그 때의 트라우마 뿐만 아니라 그로 인해 잉태된 현재의 많은 문제들. 무능한 정책 관료들의 실패는 처벌 받아야 한다. 그래서 정치가 중요하다.
감독 최국희, 주연 김혜수, 유아인, 허준호
Inside Job
미국의 금융위기가 어떻게 발생했는지, 누구의 책임인지, 그리고 그 여파가 어떻게 지속되고 있는지를 설명하는 다큐멘터리.
미국의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는 탐욕스런 금융사 임직원들, 그리고 돈을 받고 평가해주는 신용등급사, 정계, 경제학자, 돈으로 엉켜서 서로 사실을 들추고자 하지 않았던 이기주의자들이 미국에서 6백만명의 집과 8백만명의 직장, 전세계에서 3천만이 해고되고, 5천만이 극빈자로, 20조 달러가 증발되버린 사태이다.
감독 Charles Ferguson, 주연/나레이터 맷데이먼
2011년 아카데미 영화제 다큐멘터리 작품상 수상! 칸느 영화제, 뉴욕 영화제, 토론토 영화제, 전주 영화제 공식 출품작
The Big Short
Big Short(Short stock selling, 공매도): 주가 하락에 베팅하여 가지고 있지도 않은 주식을 빌려 파는 투자 전략. 빅쇼트는 큰 공매도란 뜻.
영화에서는 네 괴짜들이 2008년 서브프라임사태 전에 신용부도스와프 CDS에 베팅하여 성공한다. CDS는 기업이나 국가가 파산하는 위험 자체를 사고 팔게 하는 파생 금융 상품이다. 파생상품이란 내기에 투자하는 것과 같아서 실제로 파산할 경우 보상을 받는 일종의 보험과 같다.
투자계의 살아 있는 전설인 마이클버리의 실화가 바탕이다. 2008년 금융위기 때 그의 사이언캐피털 투자자들에게 7억 달러의 수익을 안겨주었고 본인도 1억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2015 감독 아담맥케이, 주연 크리스찬베일, 라이언고슬링 조연 브래드피트 원작 마이클루이스 논픽션
EBS 자본주의
현대 자본주의의 본질과 문제점
– 현대 자본주의는 빚, 소비, 탐욕 을 중심으로 작동하는 구조적 문제를 안고 있다. 부채 경제가 지속 가능할 것인가?
– 노동이 단순한 상품이 아니라 인간의 삶과 직결된 요소임을 재인식해야 한다.
– 자본주의는 끊임없이 소비와 탐욕을 부추긴다.
– 지속 가능한 경제를 위해 무한한 성장 모델을 넘어선 새로운 대안 이 필요하다.
– 자본주의 이후의 인간의 행복과 지속 가능성을 중심으로경제 시스템을 고민해야 할 시점
Psychology 심리학의 역사
1. 인간의 역사와 함께 한 심리학: 인간의 의식과 마음이 무엇인가를 이해하려는 관념적이고 사변적 철학
2. 과학적 심리학의 성립: 실험 과학. 분트
3. 구조주의: 의식의 내용과 구조. 티히너
4. 기능주의: 의식의 기능. 제임
5. 정신분석: 정신결정론, 자유연상법. 프로이드, 애들러, 융
6. 행동주의: 관찰 가능한 행동의 과학. 와트슨, 파블로
7. 형태주의: 지각에 초점. 하이머
최고의 공부법
★ 상황을 절박하게 만들어라.
★ 기억해야: 외어라. 이해는 알아서 오는거다. 이해는 결과지 원인이 아니다. 이해는 기억의 결과.
★ 창의성은 기억의 새롭고 독특한 조합이다. 기억이 먼저고 창의성은 결과다.
★ 기억이 있어야 느낌, 감정이 있다.
★ 궁극적인 것은 이해이나 이해가 먼저 올 수는 없다. 이해는 결과고, 결과는 노력하면 온다. 먼저 이해 안해도 되고, 의미를 묻지말고 놀이처럼 그냥 하라. 무식할 정도로 반복하면 어느 순간 통째로 온다. 이해되는 대상과 내가 분리되지 않고 내가 그 자체가 된다. 습관화와 기억이 중요하다.
글쓰기와 욕망
매슬로우. 인간의 욕구 5단계: 아래부터, 생리적 욕구, 안전욕구, 소속과 애정 욕구, 존중 욕구, 자아실현 욕구
‘글쓰기 욕구’는 매슬로우 욕구 5단계를 ‘분명히’ 관통한다.
글을 쓰지 못하면 글에 대한 고픔이 상당하고, 글을 씀으로써 안전함을 느낀다. 더불어, 소속과 애정 욕구 또한 충족되고 존중을 넘어 자아실현을 향해 달려가는 나를 발견한다. 내 글과, 나 그리고 그것을 읽어 주는 분들과의 교류를 통해 그 욕구들이 자연스레 채워지는 것이다.
돈의 흐름을 읽는 습관
우리는 경제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했습니다. 학교도 부모도 가르쳐 주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세상은 바뀌었습니다. 저축과 절약만으론 안 되는 세상입니다. 돈을 활용할 줄 아는 방법을 알아야 합니다. 누구나 돈에 대해서 알아야 하고, 돈을 다룰 줄 알아야 합니다. 경제 공부는 그동안은 어렵고 힘들다고 항상 하다가 포기했습니다. 금방 티가 나는 공부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경제는 살아있는 생물과 같기에 경제 공부야말로 습관적으로 들여다보고 매일 관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본 마이너스금리 종료
일본은 1990년대 중반부터 이어진 대규모 예산 적자, 만성적인 디플레이션, 경제 성장 침체 문제에, 아베가 공격적인 통화정책, 재정지출 확대를 통한 경기 부양, 구조개혁 등 ‘세 가지 화살’의 경기 부양책을 폈다. 돈을 풀어 경기를 부양하여 새로운 수요를 만들고, 기업의 실적이 개선되면 임금과 소비가 증가해 투자가 늘어나는 선순환 구조를 구상했다.
24년 마이너스금리 시대가 끝나면서 막을 내린 아베노믹스는 ‘절반의 성공’. 디플레이션(물가 하락)이 완화되고 닛케이평균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으나, 구조 개혁은 미진했다.
달러. 기축통화
기축통화의 조건
① 계속적인 적자를 낼 수 있어야 한다.
② 그 적자를 순환시킬 힘이 있어야 한다.
아프리카나 중앙아시아, 남미 등의 후진국의 물건을 사줄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 자국의 화폐가 세계 곳곳에서 유통이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러한 무역적자를 견딜 수 있는 힘이 있어야 기축통화가 될 수 있다.
간주관성:공동체적 자아
개인 상호간의 관계(間主觀性) -유교에서 말하는 인간관계, 극단적 구성주의자들은 객관성이라는 말 대신에 간주관성(intersubjectivity) 이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이들에 의하면 지식의 간주관성은 사고하는 타인의 지지를 통해서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자신에게 주관이 있는 것처럼 다른 사람에게도 그 사람 나름의 주관이 있는 것을 인정하는 것!
‘상호(相互)주관성,공동(共同)주관성’
목표.뇌 쉬게.질문
일을 하지 않는 것은 목표가 없는 것. 목표를 보여주면 뇌가 활동한다. 목표를 정한 후엔 집착보다 차분하게. 의식하지 않아도 뇌는 신경 연결 작업. 마음을 비우고 충분한 휴식.
뇌를 쉬게: 멍 때리기.
뇌가 자유롭게: 식물 키우기. 멍하니 관찰. 농사
감정의 원리
우리는 어항 속에 든 금붕어랑 비슷한 경우가 많아요.
어항물이 빨갛게 변하면 다 빨간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죠.
결정도 그런식으로 해요.
물이 맑아져야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어요.
감정이 고조되어 있다
감정이 가라 앉은 다음에 결정을 해도 늦지 않다.
— 감정을 잘 다스리는 법
— 김병수 정신건강의학과
머신 러닝 알고리즘 ML Algorithm
1.베이즈분류기: 간단한 분류
2.K-최근접 이웃: 추천 시스템
3.로지스틱회귀: 이진분류,스팸메일
4.선형회귀: 수치예측,추세분석
5.군집화: 유사 데이터그룹화
6.특징추출: 이미지 추출
7.앙상블학습:여러규칙 결합
8.결정트리: 고객 세분화
9.랜덤 포레스트: 과적합
10.SVM: 텍스트/이미지분류
11.신경망: 은닉층
12.강화학습: 보상 최대화
子絶四 毋意 毋必 毋固 毋我
그는 뜻이 꺾이는 과정에서 하늘이 허락한 경계를 받아들였다. 사람은 성공을 통해서 배우지 않는다. 패배의 고통을 통해 겸손을 익히고 부족한 점을 다듬으며 좋은 사람으로 거듭난다. 시련을 겪은 뒤 어떤 이는 깊은 이해심과 포용력을 갖춘 인격으로 나아간다. 세상사 아무리 노력해도 실패할 수 있다. 그러나 누구라도 노력하면 좋은 인품을 갖출 수 있다.
子絶四 공자는 네 가지를 끊었으니,
毋意: 짐작하다. “억측하지 않는다”
毋必: 반드시 그렇게 될 줄로 믿는다. “옳고 그름에 집착하지 않는다”
毋固: 완고하다. “고집하는 것이 없다”
毋我: 我執, 小我에 집착하여 자기만을 내세운다. “내가 아니면 안 된다는 것이 없다”
톨스토이
Lev Nikolayevich Tolstoy(1828~1910)
‘삶의 의미를 탐색’하는 ‘현실주의 소설’의 대가
– 귀족으로 태어나 방탕한 생활
–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존경받고자 글써서 작가로 성공과 명예 (계몽주의, 『전쟁과 평화』, 『안나카레리나』)
– 실존적 위기(니힐리즘, 쇼펜하워.솔로몬 공감, 『이반 일리치의 죽음』, 『참회록』)
– 농노제와 산업화로 고통받는 민중의 삶 관찰(『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 기독교적 휴머니즘(『부활』)
– 육체 노동, 소박한 생활, 이웃과 사랑(『크로이체르 소나타』)
– 간디 비폭력주의 전파(『전쟁과 평화』의 후기 개정판)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 읽기
국부란 무엇인가?
– 18세기 영국: 1760 산업혁명시작, 1789 프랑스 혁명, 부르주아 계급 등장, 중농주의 프랑스와 중상주의 스페인을 제친 영국
– ‘부강한 국가’란, 중상주의는 금의 양, 중농주의는 토지의 크기, 스미스는 자유시장 경제와 분업화된 인간의 노동
『국부론』은 깊은 철학적 기초로 경제적 자유주의를 최초로 논리정연하고 설득력 있게 정리하여 19세기 경제적 자유주의의 시대로 들어가게 함. 그러나, 자본주의의 폐해를 보지 못했다는 한계.
“정부의 경제규제를 모두 철폐하여 자유롭고 공정하며 경쟁적인 시장경제를 확립하는 ” 자유방임주의”를 시행하는 것이 경제를 발전시키는 최선의 길”
아담스미스(1723~1790, 스코틀랜드)
인생은 끊임없는 고통임을 알고 자신의 행복을 찾아라
쇼펜하우어(Arthur Schopenhauer, 1788~1860)는 우리의 삶이 불행과 고통으로 가득 차 있다고 말하며, 인간이 평생을 고통받는 이유는 각자의 욕망때문이라고 하였다. 욕망은 끝없이 충족되지 않으며,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하거나 혹은 권태에 빠지게 된다. 인간은 결핍과 권태를 오가며 고통을 겪는다. 인간관계에서도 욕망이 고통을 유발하며, 남의 시선에 의존하면 자유를 잃고 고통스러워진다. 참된 자아, 즉 본질적인 자아에 집중해야 행복을 찾을 수 있다. 참된 자아는 건강과 내면의 풍요로움에서 비롯되며, 고독을 통해 진정한 자아를 발견할 수 있다.
Philosophy 철학 哲學 Philein(사랑하다)+Sophia (지혜)
1. 고대 그리스 철학
소크라테스 이전,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2. 중세철학
교부철학, 스콜라 철학, 토마스 아퀴나스, 중세논리철학
3. 근대철학
경험론, 합리론, 독일 관념론( 칸트, 셸링, 피히테, 헤겔, 쇼펜하우어)
4. 현대철학
분석 철학, 언어철학, 현상학, 과학철학, 구조주의, 포스트구조, 포스트모더니즘
쇼펜하우어 to 실존주의
쇼펜하워는 실존주의자들에게 인생의 고통과 의지를 전달. 실존주의자들은 쇼펜하워 비관주의적, 운명론적인 태도 거부하며 수정.
1. 니체 → 삶의 고통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힘을 키워야 한다.
2. 키르케고르 → 고통을 극복하려면 신앙을 선택해야 한다.
3. 하이데거 → 존재를 더 깊이 탐구하고, 죽음을 직면해야 한다.
4. 사르트르 → 인간은 운명에 휘둘리는 존재가 아니라, 자유롭게 자기 삶을 창조해야 한다.
실존주의, 인간 문제>극복
키에르케고르: 불안전함의 절망~>신앙
도스토옙스키: 도덕적 혼란~>신앙과 회개, 사랑과 희생
니체: 가치가 무너진후 허무~>자기 삶을 예술작품으로 만드는 초인
카프카: 고독과 소외, 관료주의와 억압~>저항과 반항, 자아인식
하이데거: 존재망각~>존재의 물음, 진정성
사르트르: 인간의 선택과 책임, 불안~> 스스로의 선택으로 진정한 자유의 수용
카뮈: 부조리한 세계~> 반항. 시지프스
마르셀: 물질주의 소외~> 참된 만남, 사랑, 신앙
야스퍼스: 한계상황~>영적 경험, 진정한 소통
인정욕구 다스리기
인정 욕구는 매슬로의 욕구 단계에서 4단계 존경 욕구로.
1. 자존감 욕구: 스스로 가치 있는 존재라고 느끼고 싶어 하는 욕구
2. 타인으로부터의 존경 욕구: 다른 사람에게 인정받고 존경받고 싶어 하는 욕구
인정 욕구는 개인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중요한 동기 부여 요인이다. 따라서 개인은 자신의 능력과 가치를 인정받기 위해 노력하고, 다른 사람을 존중하고 인정하는 태도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
금융은 어떻게 세상을 바꾸는가
한국이 외환위기를 통해 금융시장을 개방하게 된 것은, 부부가 이혼했는데 주변에 매력적인 이성들이 득시글거리는 상황.
금융자본은 가난해진 대중을 다시 한 번 착취한다. 시민에게 대출폭탄을 안겨 이자수익을 내기 때문이다.
상위 1%가 전세계 부의 반을 소유하는 금융자본주의. 그들은 금융의 원리를 훤히 꿰뚫고 있으면서 큰 돈을 모을 줄 아는 재주를 가졌다. 금융이라고 멋지게 포장은 했으나 탐욕에 가까운 투기로 엄청난 부를 창출한다. 또, 머리까지 비상해서 법까지 잘 피해간다. 그들은 세상 모두를 팔고 사는 금융자산으로 본다.
최고의 변화는 어디서 시작되는가
스마트한 사람들은 의지력에 매달리지 않는다. 그들은 성공을 끌어당기는 환경으로 삶의 조건을 리셋한다!
금주, 금연, 다이어트, 영어공부 등의 목표가 작심삼일로 끝나는 이유는 무엇일까? 유전과 습관의 문제일까? 혹은 더 열심히 노력하지 않아서일까?
그렇지 않다! 문제는 우리 내면에 있는 것이 아니라 잘못된 곳에서 잘못된 방식으로 열정을 쏟아온 탓이다. 성장을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의지, 노력, 열정만이 아니라 ‘환경의 변화’다.
“삶의 환경과 조건을 바꾸면 애써 노력하지 않고도 쉽게 달라질 수 있다.”
대의에 몰두하라-카네기
우리가 적을 용서하고 잊기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우리 자신과는 비교조차 할 수 없는 아주 큰 대의에 몰두하는 것이다.
# One sure way to forgive and forget our enemies is to become absorbed in some cause infinitely bigger than ourselves.
Then, the insults and the enmities we encounter won’t matter because we will be oblivious of everything but our cause.
# 自分の敵をゆるし、忘れてしまう確実な方法は、自分自身よりも限りなく大きな主義主張に夢中になることだ。そうすれば、私たちが出くわす屈辱や敵意など問題ではなくなる。なぜなら、私たちは主義主張以外のものはすべて意に介さなくなるからだ。
이어령 1933~2022
컴퓨터나 스마트폰으로 생활하고 있는
요즘 젊은이들은 사색을 하지 않고
검색을 합니다.
숙제도 검색으로 하고…
검색하지 않으면, 쇼핑도, 사랑도 못 합니다.
그러나…
지난 여름 사랑하는 친구와 함께
손을 잡고 해변을 달리던 때의
그 바다를 한 번 검색해보세요.
검색 결과는 없습니다.
아무 것도 말하지 못할 것입니다.
서양 근대 철학
1. 합리론: 지식은 순수한 사유에서. 데카르트, 스피노자
2. 경험론: 지식은 감각적 경험에서. 로크, 흄
3. 정치철학: 홉스, 로크, 몽테뉴, 루소, 마르크스, 엥겔스, 밀, 벤담
4. 관념론: 실제는 마음의 구축. 칸트, 헤겔, 쇼펜하워
5. 실존주의: 철학은 개인의 경험. 키르케고르, 니체, 사르트르, 야스퍼스, 하이데거
6. 현상학: 경험의 구조, 후설
7. 실용주의: 퍼스, 듀이
8. 분석철학: 논증. 러셀, 비트겐슈타인
니체의 명언과 오해
✔ “신은 죽었다”
✔ “힘에의 의지”
✔ “약한 자는 없어져야 한다”
✔ “위험하게 살아라”
✔ “괴물이 되지 않도록 조심하라”
✔ “너의 운명을 사랑하라”
✔ “죽지 못할 바에야 살아라”
✔ “초인”
✔ “허무주의”
사르트르
“실존이 본질에 앞선다”.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어떤 본질(목적)이 주어진 존재가 아니라, 살아가면서 스스로 본질을 만들어 간다. 인간은 완전히 자유롭고, 자신의 선택에 대해 전적인 책임을 져야 한다.
“구토”(1938). 로캉탱은 세상에서 분리된 자신의 존재의 ‘부조리함'(세상 모든 것이 본질없이 존재)과 의미없는 반복적인 삶의 ‘무의미함’을 깨닫고 구토로 세상에 대한 거부감과 불편함을 나타낸다.
“닫힌 방”(1944, 희곡). 지옥에서 세 사람이 영원히 함께, “지옥은 다른 사람들이다.”(타인은 지옥이다) 자아가 타인의 시선에 의해 규정당하는 인간의 고통. 즉, 인간의 존재가 독립적이거나 완전할 수 없다는 존재론적 고통.
Alfred Adler 1870~1937
열등감 철학자: 인간의 심리와 행동은 열등감에서 출발해 우월감을 추구하려는 노력이다.
♣ 나는 타인의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살고 있는게 아니다.
♣ 건전한 열등감이란 타인과 비교해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이상적인 나와 비교해서 생기는 것이다.
♣ 인간의 고민은 전부 인간관계에서 비롯된 고민이다.
♣ 내가 바뀌면 세계가 바뀐다.
♣ 타인의 기대를 만족시킬 필요는 없다.
♣ 일반적인 인생의 의미는 없다. 인생의 의미는 자기 자신이 부여하는 것이다.
지금 내게 필요한 책
첫번째 쇼크. 여러나라에 살면서, 하나의 진실, 선, 정의는 없는가라는 고민을 시작했다. 그리곤, 포스트모더니즘이란 걸 알게 되었다.
그래도 평생 내가 믿어온 것을 버리진 못한다. 내가 미련한건가? 내가 뭘 모르고 있는건가? 계속 고민하다 지쳐 니힐리즘에 빠져가고 있는 나를 발견한다.
그리곤, 이 고민이 나만의 고민이 아니었음을 찾아간다. 실존주의.. 백년전 사람들이지만 그들의 삶에 대한 치열함과 의지, 책임있는 언행이 매력적이다.
두번째 쇼크, 다시 세상이 혼란스럽다. 이기심과 자본주의 논리에 명확한 진실이 부정된다. 믿는 사람들이 신 아래 두렵지 않은가? 이런 사람들과 어떻게 같이 사나? 여러 나라 살면서도 즐거운 몇 년이 지나면 단점이 보여 싫증이 나곤 했듯이.
칼 야스퍼스
나치 피해 유대인 아내를 지키며 인간의 존재 의미 고민(인간의 자유와 책임)
『던져진 존재』: 인간은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태어나 여러 상황속에서 ‘자기 확신’으로 자유롭게 선택하고 주체적 자신의 존재를 만들어 감.
『역사성』: 인간은 역사 속에서 존재하며, 역사의 영향을 받으면서 자신의 존재를 규정
『한계상황』: 피할 수 없는 극한의 상황을 직면하면 자신의 존재 의미를 되묻고 진정한 자아 발견.
『초월』: 한계 상황을 통해 자신의 유한성을 깨닫고 초월적인 존재, 즉 신과 마주할 수 있다.
『암호』: 세계의 메시지를 해독하며 자신의 삶을 만들어 감.
앙드레 코스톨라니: 행동경제학
★ 투자자는 철학자. 소란한 세상에서 떨어진 채 흔들의자에 앉아 생각만. 투자자는 사건들을 꿰뚫어 보고 대중들의 반응을 읽어내야
★ 풍부한 상상력과 모험심을 요구하는 투자자는 매력적.
– 영업, 직원, 사무실 필요없다. 전쟁터에서와 같은 용기와 모험심이 필요. 심리학, 경제사, 인문학이 수학보다 중요. 이 모든 것이 또 작가의 바탕이 될 수 있다
★ 자신의 판단이 옳았다고 입증될 때 진정한 희열
폴크루그먼의 경제학의 향연
신자유주의와 자유시장 이론의 한계
1973년부터 1992년 미국 경제.정치. 특히 레이건부터 부시 공화당 정부 12년. 경제학자와 정책기획자들이 어떤 주장을 했는가? 지금 한국 경제사상/정책의 본류.
정치가가 경제를 알아야 하는 이유: 약장수에게 속지 않아야 하므로.
1. 시장 만능주의 경계. 자유시장은 중요하지만, 시장이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다.
2. 정부 개입(특히 경기 침체 시의 재정 정책)이 필수적, 사회 안전망 필요.
3. 기술 발전과 세계화는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지만, 그로 인한 부의 불평등을 해결할 정책 필요
Andre Kostolany 1906~1999
♣ 주식시장의 90%는 심리학이 지배한다.
♣ 성공적인 투자자는 100번 중 51번 이기고 49번은 잃는다
♣ 일단 우량주 몇 종목을 산 다음, 수면제를 먹고 몇 년 동안 푹 자라
♣ 주식시장에서 바보보다 주식이 많으면 주식을 사야할 때고, 주식보다 바보가 많으면 주식을 팔아야 할 때
♣ 단기간에 부자가 되는 3가지 방법이 있다. 부유한 배우자를 만난다, 유망한 사업아이템을 갖는다, 주식투자를 한다.
나의 성격은 우호적, 개방적, 창의적
*우호성: 높음(5.87), 사람들과 관계에서 친절하고 이해심이 많고, 갈등을 피하는. 융통성 6.42
*개방성: 높음(5.84), 창의적이고 호기심이 많고, 새로운 경험을 즐김. 비전통성 7.05
*성실성: 중간(5.12),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강박적이지는 않음. 근면성 6.08
*외향성: 평균(5.04), 사교적이기도 하고 혼자 있는 시간을 즐기기도. 사회적 자존감 5.14
* 정직-겸손: 중간(4.65), 대체로 정직하고 공정. 때때로 자신의 성과 자랑. 공정성 5.72
*정서성: 낮음(3.71), 감정적으로 안정적, 스트레스와 불안에 덜 민감. 불안 3.52
Free Agent Nation
“미래가 무엇을 가져다 줄지는 잘 모르겠어요. 하지만 나는 이 일이 즐거워요. 이걸 하면서 뭔가 만족감을 느끼죠”
오늘날 주사위는 개인의 편에 던져졌다.
그것이 바로 미래에 대한 나의 느낌이 유쾌한 이유다. 많은 사람이 자신의 독립성을 주장할 수 있고 자신의 경제적·개인적 운명을 스스로 이끌어갈 수 있게된다. 노동의 템포는 빨라질 것이고, 삶의 요구는 점점 맹렬해질 것이다. 하지만 보다 다양한 배경을 가진 보다 많은 사람들이 굴종에서 오는 안락함을 벗어 던지고 자신의 진정한 잠재성을 발현하며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완벽하지 않을 순 있으나 분명히 진보다.
세줄 노트: 솔직한 직시
* 다빈치: 이거 저거 메모해서 다른 사람이 생각 못한 연결
* 에디팅(생각의 창조), 문제 해결 극대화: 에디톨로지
* 메모하는 이유: 휘발성 있는 경험 등 기억에 잡아둠.
* 관찰. 지금의 나를 직시(현재 나의 설정을 알아 차린다)
* 감정. 지금의 감정을 오롯이 느낀다. 솔직
* 결정. 진짜 내가 바라는 나/원하는 세계를 설정한다.
생각을 바꿔도 설정(고정관념.무의식)을 바꾸지 않는 한 상황은 달라지지 않는다. 내가 원하는 감정이 생기도록 설정을 변경해야한다.
Michel Foucault 1926~1984
♣ 나는 내 자신을 변화시키기 위해서, 그리고 더 이상 이전과 똑같은 것을 생각하지 않기 위해서 글을 쓴다. 어제의 내 삶을 돌아보고 반성하고 오늘은 어제보다 나은 삶을 산다. 이게 아름다운 삶이며 아름다운 인간이다.
♣ 당신도 알다시피 인생은 비극입니다. 낙관적인 낙관주의는 좀 멍청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비관적인 비관주의는 좀 신경질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비관적 낙관주의야말로 이 세상을 다루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자신보다 더 어리석다고 확신하는 것이 슬기로운 삶의 태도이다”
“위험하게 살아라!” (Lebt gefährlich!)
누구나 살면서 왠지 모를 억압감을 느끼곤 한다. 어느 시대든 항상 억압감을 느꼈다. 옛날에는 계층이나 행정 등에서의 물리적인 압박과 종교적 윤리 전통이나 관습에 따른 인간관계 등 정신적인 압박이 있었다. 현대에는 자유와 민주주의로 그런 압박이 사라진 듯하나, 학력이나 경력, 그외의 도덕 윤리 등으로 압박이 한층 증대된 면도 있다. 많은 사람은 언제나 자신이 정말로 자유롭지 못하고 무언가에 묶여 있다고 느낀다.
Friedrich Wilhelm Nietzsche (1844~1900)
Paul-Michel Foucault (1926~1984)
Margin Call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한 투자은행이 위기의 전조를 감지하고 대응하는 24시간
“Margin Call”은 선물 거래시 자기 자금 비율이 투자 이전에 정해 놓은 유지 증거금 비율보다 떨어졌을 때(당일 발생한 투자 손실로 인해) 요구하는 추가 증거금. 즉, 빌려간 돈을 내 놓으라는 말. 마진콜을 받는다는 것은 금융거래가 막판에 몰렸다는 얘기. 자신들의 자산보다 더 큰 손실을 앞둔 투자은행이 살아 남으려면, 자본을 더 확충해 충당금을 쌓던가 아니면 손실 자체를 줄여야. 이 때 돈 앞에 도덕성은 없다.
감독 J.C Chandeor, 주연 케빈스테이시, 데미무어
마지막 몰입 Limitless
짐 퀵은 잠재력을 마음껏 펼치는 삶을 만드는 모델로 리미트리스 모델인 마인드셋(무엇), 동기(왜), 방법(어떻게)등이 3가지 요소 제시.
‘마인드셋’은 우리가 어떤 사람인지,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신념과 태도.
‘동기’는 행동을 취하는 목적, 행동하는 데 필요한 에너지
‘방법’은 어떤 것을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과정, 체계적인 지시
마인드셋과 동기가 겹쳐 ‘영감’. 동기와 방법이 겹쳐 ‘실행’. 마인드셋과 방법이 겹쳐 ‘관념’. 세가지가 모두 겹쳐 ‘한계 초월 상태’
2천년 유대인 글쓰기 비법
ASK: Ask Seek Knock
유대인이 말과 글을 배울 때 가장 중요시하는 3가지 ‘사고력, 논리력, 표현력’의 3단계 과정 ‘트리비움’
· Ask(질문으로 핵심 단어 찾기): 정보 입력, 모으기, 사실 정보 축적
· Seek(핵심 단어로 논리 찾기): 정보 분석, 배열, 사실 관계 파악
· Knock(핵심 단어로 마음 두드리기): 정보 표현
초서. 메모
“수천 권의 책을 읽어도 그 뜻을 정확히 모르면 읽지 않은 것과 같으니라. 읽다가 모르는 문장이 나오면 관련된 다른 책들을 뒤적여 반드시 뜻을 알고 넘어가야 하느니라. 또한 그 뜻을 알게 되면 여러 차례 반복하여 읽어 너의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게 하거라.”
정약용의 초서 독서법
① 입지(立志) : 분석, 메타인지. “왜”
② 해독(解讀) : 독해, 읽기. “무엇”
③ 판단(判斷) : 사고, 생각. “저울질”
④ 초서(抄書) : 기록, 쓰기. “인출”
⑤ 의식(意識): 창조, 정교화. “실천”
Cognitive Science 인지 과학
인간의 마음과 동물 및 AI에서 정보처리가 어떻게 일어나는가를 연구하는 학문.
인간의 마음(뇌의 작동 및 몸의 움직임의 제어 포함)의 과정 및 내용과, 동물 및 인공적 지적 시스템에서의 지능의 정보적 표현과 그 작동 과정을 연구.
심리학, 철학, 신경과학, 언어학, 인류학, 전산학, 학습과학, 교육학, 사회학, 생물학, 로보틱스 등과 연관.
2010년대 이후 [마음 = 뇌 + 몸 + 환경]의 통합체로 개념화하는 제3의 인지과학 패러다임의 경향
Collateral
주인공 빈센트(톰크루즈). 철학적 신념에 의해 살다 무너진 비극적인 인물.
* 실존주의: 빈센트는 스스로 선택하는 인간이다.
*니힐리즘: 삶과 죽음의 무의미함
*사회적 다윈주의: 강한 자만이 살아남는다
그는 냉정한 현실주의자이자, 인간적인 외로움을 가진 인물이며, 강한 자가 살아남는다고 믿었지만, 결국 자신의 논리에 의해 패배한다. 그의 죽음은, 그가 처음 이야기했던 “지하철에서 죽고 아무도 모르는 남자”와 같은 운명을 맞이하며 완전한 니힐리즘으로 귀결된다.
2004년, 감독: 마이클 만, 주연: 톰크루즈, 제이미폭스
유시민 1959~
♣ 내가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것을 현실로 만들어 내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
♣ 우리가 별에 도달 못한다고 해서 별이 우리에게 가치 없는 거 아니잖아요.
♣ 인생에 대한 큰 그림을 그릴 수 없어서 답답할 때는 본성대로 살자
♣ 행복하려면 먼저 결핍이 있어야 해요. 부정적인 감정이 든다는 건, 내가 행복과 만족을 얻을 가능성이 생겼다는 뜻이에요. 그러니 부정적인 감정에 매여서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고 그걸 긍정적으로 발산해야 되는 거죠.
확증편향 & 소망편향 “Think Again”
1. 자신이 보게 될 것이라고 기대하는 것만 바라보는 “확증편향” confirmation bias
2. 자신이 보고 싶은 것만 바라보는 “소망 편향” desirability bias
3. 나는 편향되지 않았다는 편향
우리의 자신의 편향에 과하게 갇혀있어서 3가지 사고방식이 나타난다.
1. 자신의 믿음이 위협받을 때 자기의 믿음을 지키기 위해 ‘전도사’가 되어 설교.
2. 타인의 논리의 허점을 발견하면 ‘검사’로 상대방 오류 지적하며 자신을 증명.
3. 타인의 동의를 얻어야할 때는 ‘정치인’으로 변해 온갖 공작.
실존주의란?
실존주의 철학은 인간 존재의 본질과 삶의 의미에 대한 깊은 탐구를 하면서, 인간이 본질보다는 스스로 존재한다고 이해하며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살아가는 과정에서 근본적인 문제들에 대해 탐구하는 철학적 접근이다.
이 철학은 우리가 단순히 세상에 맞춰 사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삶의 의미를 만들어가며, 자유롭고 진정성 있는 방식으로 살아가야 한다고 촉구합니다. 실존주의는 철학적 사고뿐만 아니라 실생활에서의 행동을 중심으로 한 철학이며, 인간 존재의 근본적인 질문에 대해 진지한 답을 제시하며 “우리가 실제로 살아가는 방식”에 중요한 가이드를 제공한다
칸트 ~이성비판
순수이성비판
“경험에 의존하지 않는 인간의 순수한 이성이 과연 무엇을 알 수 있으며, 어디까지가 가능한지 그 한계를 분석하는 연구”라는 뜻. 즉, 이성이 경험 없이 독립적으로 작용할 수 있는지를 탐구하고, 그것이 가능하다면 그 한계를 정리하는 작업입니다.
실천이성비판
도덕적 판단과 의무를 다루며, 정언명령(도덕법칙)을 통해 행동의 윤리적 기준을 설정합니다. 이성적 판단이 아닌, 도덕적인 의무에 따른 행동을 강조합니다.
판단력비판
미적 경험과 자연의 목적성을 다루며, 미적 판단(아름다움)과 목적론적 판단(자연의 의도)에 대한 이성의 역할을 분석합니다.
니체 to 현대철학
하이데거, 사르트르, 푸코, 들뢰즈, 데리다 등 실존주의자, 포스트모던 철학자, 정신분석학자 등에게 영향.
✅ 공통된 계승점:
형이상학과 기존 도덕에 대한 비판
기존 철학이 절대적인 진리를 추구하는 태도를 거부
인간이 스스로 가치를 창조해야 한다는 점 강조
✅ 주요 비판점:
니체조차도 새로운 형이상학을 만든 것이 아닌가?
“초인” 개념이 지나치게 엘리트주의적이지 않은가?
힘에의 의지를 개인적 차원이 아니라 사회적, 제도적 차원에서 봐야 하지 않는가?
카뮈
* 부조리(Absurd):
– 카뮈는 인간이 “의미를 찾으려 하지만, 세계는 의미를 주지 않는다”는 점에서 “부조리”가 발생한다고 본다. 인간은 삶의 의미를 원하지만, 우주는 무관심하다 → 이 간극(부조리)을 인정해야 함.
– 해결책: 자살도, 신앙도 아닌 “부조리를 받아들이는 태도”
– 대표적인 부조리 인물: 《이방인》의 뫼르소, 《시지프 신화》의 시지프.
* 반항(Revolt)
– 부조리를 인정하되, 그에 굴복하지 않고 살아가야 한다.
– 반항은 체념이 아니라 삶을 적극적으로 사는 태도.
– 《반항하는 인간》에서 혁명과 폭력 문제를 다룸.
칸트 vs 쇼펜하워
인식론: 칸트 초월적 관념론(세계는 현상계와 물자체. 인간의 인식은 현상) vs. 쇼펜하워 세계는 이원론. 의지(물자체, 맹목적이고 충동적인 힘)와 표상(현상계)
윤리학: 칸트 실천이성(정언명령=도덕은 이성법칙) vs. 쇼펜하워 비관적 금욕주의(도덕적 욕망 억제)
예술관: 칸트. 미적 경험은 순수한 감상 vs 쇼펜하워. 예술은 고통에서 벗어나는 수단
세계관: 칸트. 인류는 이성을 통해 발전 vs 인생은 끝없는 고통이며, 해탈이 필요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
세계의 두가지 측면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쇼펜하우어)
1. 표상(표현)으로서의 세계: 이는 칸트의 ‘현상계’와 유사하다. 우리가 인식하는 세계는 우리의 주관적 경험을 통해 구성된 표상.
2. 의지로서의 세계: 이는 세계의 본질적 실재로, 우리의 지각과는 독립적으로 우리 내면에 존재하는 맹목적이고 비이성적인 힘.
세계와 삶의 근본원리는 의지, 세계는 우리의 지각, 인식, 경험으로 주관적으로 이해. 인간의 의지는 끝없는 욕망을 추구하므로 인생은 고통과 결핍이라는 비관주의. 그 고통을 벗어나는 길은?
행동 뒤에 숨은 심리학 – 이영직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의 사람의 속은 모른다.”
사람의 마음이라는 것이 눈에 보이지도 않고 들리지도 않고 만져지지도 않는 무형의 것이기 때문이다. 또, 한편으로는 사람의 마음처럼 속이기도, 착각하게 만들기도 쉬운 것도 없다. 이 역시 사람의 마음은 무형이기 때문이다.
사람의 마음을 읽는 것은 정말로 어려우나, 어느 정도의 심리학 지식을 알고 있다면, 인간의 행동 뒤에 숨어 있는 사람의 마음을 알아챌 수 있는 힌트 정도는 얻을 수 있다.
디파티드
범죄 스릴러의 인기 이유는?
* 선과 악의 경계 탐구: 인간 본성
✔ 경찰은 항상 선, 범죄자는 항상 악?
✔ 선과 악을 결정하는 것은 시스템인가, 개인의 선택인가?
* 권력과 시스템의 부패: 현실
✔ 부패는 어디에나 있다.
✔ 법과 범죄의 차이는?
* 인간의 본능적 매력: 위험/아드레날린
✔ 범죄자에게 끌리는 심리: 금지된 것에 대한 매력
✔ 위험한 상황 속에서 살아남는 긴장감
* 현대 사회의 불안과 범죄 영화
✔ 도시는 위험하다 – 현대인의 불안
✔ 범죄자는 어떻게 만들어지나?
✔ 정의는 존재하는가?
돈의 속성. 돈은 어디에서 오는가? 돈이 돌아가는 원리 – 이진우
많아지는 돈을 어떻게 굴려야 할 지 다양하게 고민하는 현대 사회 시스템
과거에는 ‘제한된 토지’가 부의 원천이었으나, 은행의 ‘대출’ 시스템으로 돈의 양이 늘어가고 있는 지금은 누가 ‘더 좋은 제품이나 서비스’를 만드냐는 경쟁이 부의 원천이다.
돈이 늘면, 소비가 늘고, 사람들은 더 좋은 물건을 사려하므로, 좋은 물건 만드는 회사만 부를 축적하는 ‘양극화’가 나타난다. 또, 늘어나는 돈을 가져가려는 경쟁에 대응하는 것이 ‘투자’이다.
투자는 ‘내 부자 순위가 밀리지 않기 위해서’이고(상대적으로 가난해지지 않기 위해), 따라서 남들의 투자 트렌드에 따라 ‘포트폴리오’로 투자하여야 한다.
부자의 그릇
* 부자는 신용의 힘을 알고 있다. 그래서 반드시 약속을 지키려하고, 남의 믿음에 부응하려고 한다. “돈은 남으로부터 오는 것이니까.”
* 부자들은 돈을 반드시 누군가에게 맡기거나 빌려주거나 투자하려고 한다.이 때 “누구”를 선택하느냐가 관건이다.
* 부자는 자신의 돈을 반드시 그 금액에 어울리는 그릇을 가진 사람에게 투자한다.
* 부자는 무엇을 보고 그 사람의 신용을 판단할까? 바로 투자대상이 지닌 “경력”이다. 그 사람의 과거, 즉 “어떻게 계획을 세워서 실행하고 결과를 내어왔느냐?”가 더 중요하다
* 성공에 필요한 것은 “도전정신”과 “경험”이지, 돈이 아니다.
Pelham 123
존 트라볼타가 연기한 라이더는 단순한 악당이라기보다, 강한 신념과 감정을 지닌,
* 잘못된 선택을 했지만, 그 속에서 “자신의 논리와 감정을 지키려” 했던 사람
* “자신을 이해해 줄” 유일한 존재로 가버를 바라보며, 끝까지 관계를 형성하려 했던 “외로운” 사람
* 범죄자이지만, “자신의 방식대로” 생을 마무리하며 일종의 “품격”을 유지한 사람
The Taking of Pelham 123, 2009
감독: Tony Scott, 배우: 존트라볼타, 대니엘워싱턴
원작: Morton Freedgood의 동명 소설 (1973)
컨트롤러. Adjustment Bureau
원작 필립딕(1928~1982). 70년대, 블레이드러너, 마이너리티리포트, 토탈리콜, 페이첵 등의 작가.
자유의지 vs. 운명
인간은 정해진 운명을 따라야 하는가, 아니면 스스로 개척할 수 있는가?
사랑과 희생
데이빗과 엘리스는 서로를 위해 큰 희생을 감수하며 운명에 맞선다.
권력과 통제
컨트롤러들은 세상을 조정하지만, 결국 인간이 자신의 길을 결정할 수 있음을 시사
감독 George Nolfi, 주연 맥데이먼, 에밀리블런트
리더십 – 공감.소프트파워.
📌 나 자신에게 효율적인 리더가 되기
– 자신의 감정에 공감하고 나에게 현실적인 비전을 제시해야.
– 자기를 알려고 노력하고, 다른 사람들과 역사를 공부해야. 차곡 차곡 쌓인 지식을 변화하는 맥락에 맞춰 연결.
– 공포심 + 비전 + 소통
📌 내 솔직한 감정 느끼기
내 감정 다스리기: 목적에 방해가 된다면.
내 감정 표현하여 타인의 공감 노리기
나를 알기 위해: 세줄 노트 쓰기
다른 사람 알기: 만나서 대화. 듣기. 묻기
역사 공부: 경제사, 개인 투자 경험, 모든 역사 경제적으로 파악하기
나에게 리더되기: 공포심(나에 대한 약속/보상) + 비전(의미있는 미래. 현실적) + 소통(말/글/행동/외모)
실행이 답이다
지금까지 당신이 실행하지 못했던 이유는 단순한 ‘의지 부족’이나 ‘끈기 부족’이 아니다. 채찍을 들고 다그치기보다는 ‘실천 지렛대’를 몰랐기 때문에 실행하지 못한 것이다.
실행력은 타고난 자질이 아니라 배우고 연습하면 누구나 개발할 수 있는 일종의 기술(skill)이다. 실행력이 부족한 것은 의지력의 문제가 아니라 아직 효과적인 방법을 배우지 못했기 때문이다.
1. 결심단계 (Decision Making)
– 목적지를 확실히 정하라
2. 실천단계 (Taking Action)
– 즉시 행동으로 옮겨라
3. 유지단계 (Maintaining Habit)
– 끝까지 포기하지 말라
국가부도의 날
IMF 왜? 누가? 그리고 대처는? 누구는 기회로.
무지하고 무책임한 정부, 경제관료, 은행고위직, 기업경영자. 위기를 초래한 원인 제공자들은 사실도 제대로 밝히지 않고, 국민들의 과소비 때문 이었다고 한다.
그리고 기득권 세력인 자본가들은 나라/국민의 위기를 기회로 활용한다.
대량해고와 기업도산으로 서민들이 가장 큰 피해를 본다.
그 때의 트라우마 뿐만 아니라 그로 인해 잉태된 현재의 많은 문제들. 무능한 정책 관료들의 실패는 처벌 받아야 한다. 그래서 정치가 중요하다.
감독 최국희, 주연 김혜수, 유아인, 허준호
Inside Job
미국의 금융위기가 어떻게 발생했는지, 누구의 책임인지, 그리고 그 여파가 어떻게 지속되고 있는지를 설명하는 다큐멘터리.
미국의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는 탐욕스런 금융사 임직원들, 그리고 돈을 받고 평가해주는 신용등급사, 정계, 경제학자, 돈으로 엉켜서 서로 사실을 들추고자 하지 않았던 이기주의자들이 미국에서 6백만명의 집과 8백만명의 직장, 전세계에서 3천만이 해고되고, 5천만이 극빈자로, 20조 달러가 증발되버린 사태이다.
감독 Charles Ferguson, 주연/나레이터 맷데이먼
2011년 아카데미 영화제 다큐멘터리 작품상 수상! 칸느 영화제, 뉴욕 영화제, 토론토 영화제, 전주 영화제 공식 출품작
The Big Short
Big Short(Short stock selling, 공매도): 주가 하락에 베팅하여 가지고 있지도 않은 주식을 빌려 파는 투자 전략. 빅쇼트는 큰 공매도란 뜻.
영화에서는 네 괴짜들이 2008년 서브프라임사태 전에 신용부도스와프 CDS에 베팅하여 성공한다. CDS는 기업이나 국가가 파산하는 위험 자체를 사고 팔게 하는 파생 금융 상품이다. 파생상품이란 내기에 투자하는 것과 같아서 실제로 파산할 경우 보상을 받는 일종의 보험과 같다.
투자계의 살아 있는 전설인 마이클버리의 실화가 바탕이다. 2008년 금융위기 때 그의 사이언캐피털 투자자들에게 7억 달러의 수익을 안겨주었고 본인도 1억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2015 감독 아담맥케이, 주연 크리스찬베일, 라이언고슬링 조연 브래드피트 원작 마이클루이스 논픽션
EBS 자본주의
현대 자본주의의 본질과 문제점
– 현대 자본주의는 빚, 소비, 탐욕 을 중심으로 작동하는 구조적 문제를 안고 있다. 부채 경제가 지속 가능할 것인가?
– 노동이 단순한 상품이 아니라 인간의 삶과 직결된 요소임을 재인식해야 한다.
– 자본주의는 끊임없이 소비와 탐욕을 부추긴다.
– 지속 가능한 경제를 위해 무한한 성장 모델을 넘어선 새로운 대안 이 필요하다.
– 자본주의 이후의 인간의 행복과 지속 가능성을 중심으로경제 시스템을 고민해야 할 시점
Psychology 심리학의 역사
1. 인간의 역사와 함께 한 심리학: 인간의 의식과 마음이 무엇인가를 이해하려는 관념적이고 사변적 철학
2. 과학적 심리학의 성립: 실험 과학. 분트
3. 구조주의: 의식의 내용과 구조. 티히너
4. 기능주의: 의식의 기능. 제임
5. 정신분석: 정신결정론, 자유연상법. 프로이드, 애들러, 융
6. 행동주의: 관찰 가능한 행동의 과학. 와트슨, 파블로
7. 형태주의: 지각에 초점. 하이머
최고의 공부법
★ 상황을 절박하게 만들어라.
★ 기억해야: 외어라. 이해는 알아서 오는거다. 이해는 결과지 원인이 아니다. 이해는 기억의 결과.
★ 창의성은 기억의 새롭고 독특한 조합이다. 기억이 먼저고 창의성은 결과다.
★ 기억이 있어야 느낌, 감정이 있다.
★ 궁극적인 것은 이해이나 이해가 먼저 올 수는 없다. 이해는 결과고, 결과는 노력하면 온다. 먼저 이해 안해도 되고, 의미를 묻지말고 놀이처럼 그냥 하라. 무식할 정도로 반복하면 어느 순간 통째로 온다. 이해되는 대상과 내가 분리되지 않고 내가 그 자체가 된다. 습관화와 기억이 중요하다.
글쓰기와 욕망
매슬로우. 인간의 욕구 5단계: 아래부터, 생리적 욕구, 안전욕구, 소속과 애정 욕구, 존중 욕구, 자아실현 욕구
‘글쓰기 욕구’는 매슬로우 욕구 5단계를 ‘분명히’ 관통한다.
글을 쓰지 못하면 글에 대한 고픔이 상당하고, 글을 씀으로써 안전함을 느낀다. 더불어, 소속과 애정 욕구 또한 충족되고 존중을 넘어 자아실현을 향해 달려가는 나를 발견한다. 내 글과, 나 그리고 그것을 읽어 주는 분들과의 교류를 통해 그 욕구들이 자연스레 채워지는 것이다.
돈의 흐름을 읽는 습관
우리는 경제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했습니다. 학교도 부모도 가르쳐 주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세상은 바뀌었습니다. 저축과 절약만으론 안 되는 세상입니다. 돈을 활용할 줄 아는 방법을 알아야 합니다. 누구나 돈에 대해서 알아야 하고, 돈을 다룰 줄 알아야 합니다. 경제 공부는 그동안은 어렵고 힘들다고 항상 하다가 포기했습니다. 금방 티가 나는 공부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경제는 살아있는 생물과 같기에 경제 공부야말로 습관적으로 들여다보고 매일 관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본 마이너스금리 종료
일본은 1990년대 중반부터 이어진 대규모 예산 적자, 만성적인 디플레이션, 경제 성장 침체 문제에, 아베가 공격적인 통화정책, 재정지출 확대를 통한 경기 부양, 구조개혁 등 ‘세 가지 화살’의 경기 부양책을 폈다. 돈을 풀어 경기를 부양하여 새로운 수요를 만들고, 기업의 실적이 개선되면 임금과 소비가 증가해 투자가 늘어나는 선순환 구조를 구상했다.
24년 마이너스금리 시대가 끝나면서 막을 내린 아베노믹스는 ‘절반의 성공’. 디플레이션(물가 하락)이 완화되고 닛케이평균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으나, 구조 개혁은 미진했다.
달러. 기축통화
기축통화의 조건
① 계속적인 적자를 낼 수 있어야 한다.
② 그 적자를 순환시킬 힘이 있어야 한다.
아프리카나 중앙아시아, 남미 등의 후진국의 물건을 사줄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 자국의 화폐가 세계 곳곳에서 유통이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러한 무역적자를 견딜 수 있는 힘이 있어야 기축통화가 될 수 있다.
간주관성:공동체적 자아
개인 상호간의 관계(間主觀性) -유교에서 말하는 인간관계, 극단적 구성주의자들은 객관성이라는 말 대신에 간주관성(intersubjectivity) 이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이들에 의하면 지식의 간주관성은 사고하는 타인의 지지를 통해서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자신에게 주관이 있는 것처럼 다른 사람에게도 그 사람 나름의 주관이 있는 것을 인정하는 것!
‘상호(相互)주관성,공동(共同)주관성’
목표.뇌 쉬게.질문
일을 하지 않는 것은 목표가 없는 것. 목표를 보여주면 뇌가 활동한다. 목표를 정한 후엔 집착보다 차분하게. 의식하지 않아도 뇌는 신경 연결 작업. 마음을 비우고 충분한 휴식.
뇌를 쉬게: 멍 때리기.
뇌가 자유롭게: 식물 키우기. 멍하니 관찰. 농사
감정의 원리
우리는 어항 속에 든 금붕어랑 비슷한 경우가 많아요.
어항물이 빨갛게 변하면 다 빨간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죠.
결정도 그런식으로 해요.
물이 맑아져야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어요.
감정이 고조되어 있다
감정이 가라 앉은 다음에 결정을 해도 늦지 않다.
— 감정을 잘 다스리는 법
— 김병수 정신건강의학과
머신 러닝 알고리즘 ML Algorithm
1.베이즈분류기: 간단한 분류
2.K-최근접 이웃: 추천 시스템
3.로지스틱회귀: 이진분류,스팸메일
4.선형회귀: 수치예측,추세분석
5.군집화: 유사 데이터그룹화
6.특징추출: 이미지 추출
7.앙상블학습:여러규칙 결합
8.결정트리: 고객 세분화
9.랜덤 포레스트: 과적합
10.SVM: 텍스트/이미지분류
11.신경망: 은닉층
12.강화학습: 보상 최대화
Economics
고급거시경제학 Advanced MacroEconomics
*대공황 이전: 고전학파, 시장 자율조정으로 완전고용
*대공황 시대: 케인즈 일반이론, 대량실업=>수량조정으로 불균형 조정
*신고전적 종합: 50~70년대, 고전+케인즈(특수이론), IS-LM 모형
*인플레이션 시대=통화주의: 70년대 오일쇼크후, 고용보다 인플레이션
*대안정기: 1985~2008, 낮은 인플레이션, 경기변동보다 경제성장
*글로벌 금융위기 & 코로나19: 2008 분배 문제, 2020에 현대통화이론(MMT)
경제통계의 이해 Economic Statistics
*통계학: 표본조사, 평균, 산포도, ECOS(한국은행 경제통계 시스템).
*GDP 통계.
*국제수지표.
*국제투자대조표.
*통화지표.
*금리.
*주식,채권.
*물가지수.
*무역지수,환율.
*경기순환과정, 경제지표.
*고용통계.
*기업경영분석통계.
*정부통계, 해외경제지표.
기초 거시 경제학 Basic Macroeconomics
거시경제학은 국가 경제의 작동 원리를 연구하며, 주요 거시경제변수인 GDP, 실업률, 물가, 국제수지를 분석한다.
주요 목표는 경제 성장, 물가 안정, 완전 고용, 국제수지 균형이며, 이를 위해 재정정책(세금, 지출 조정)과 통화정책(통화량, 금리 조정)을 활용한다.
경기 변동의 확장·수축에 대응하고, 단기적 정책 효과와 장기적 시장 균형 간 조화를 논의한다. 국제무역과 세계화도 주요 이슈다.
고전학파는 시장의 자율조정을 강조하지만, 케인즈학파는 정부 개입의 필요성을 주장한다.
경제 분석사
아담스미스: 자유 시장과 보이지 않는 손으로 자원의 효율적 배분 강조
리카도: 비교우위를 통해 국제무역의 이점 설명
말서스: 인구론으로 자원 한계와 인구 증가 문제 제기
케인즈: 유효수요와 정부 개입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현대 거시경제학 창시
슘페터: 창조적 파괴와 혁신이 경제 성장의 핵심
프리드먼: 통화주의로 통화량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 분석
현대 신케인즈학파/신고전파: 시장과 정부의 균형 역할
국제 금융론
국제 금융론은 국가 간 자금 흐름과 금융시장 상호작용을 연구한다.
주요 주제는 환율제도(고정, 변동 환율), 국제수지, 외환시장, 자본이동, 글로벌 금융위기다.
이자율 평가이론과 구매력 평가설로 환율 결정 요인을 설명하며, 국가의 통화정책과 외환보유액이 금융 안정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다.
또한 IMF, 세계은행 등 국제 금융기구의 역할과 글로벌화된 금융시장의 리스크 관리 방법을 다룬다.
금융 시장론
경제에서 금융시장 및 관련 정책이 수행하는 역할.
*금융제도는 자금 유통: 자금이 남아도는 (흑자)경제주체에서 자금이 모자란 (적자)경제주체로 자금을 융통
*금융시장은 돈이 거래되는 시장: 흑자경제주체의 현재소득과 적자경제주체의 미래소득에 대한 청구권 교환
*화폐의 수요와 공급: 고전적 화폐수량설, 케인즈의 유동성선호설, 프리드먼의 신화폐수량설
*이자율의 결정원리: 고전학파의 자연이자율이론, 케인즈의 유동설선호설, 현대적 대부자금설
*금융중개기관, 통화정책의 목표와 수단, 효과, 금융감독규제. 금융기관과 금융시장
행동 경제학 Behavioral Economics
심리학과 경제학을 융합, 인간의 비합리적 경제 행동 연구
*프레이밍 효과: 정보 제시방식따라 결정이 달라짐
*손실 회피: 손실 감수보다 이득 얻는 것을 더 꺼리는
*확증 편향: 자신이 믿는 정보를 찾는
*현상유지 편향: 현재 상태 유지하려
*미래 과소평가: 현재 만족 추구, 미래 이익 과소평가
*사회적 비교: 타인과 자신 비교, 상대적 박탈감/우월감
*후회: 과거 선택 아쉬움이 현재 판단 영향
*자기과신: 자신의 능력/지식 과대 평가
*넛지이론: 부드러운 개입
서양 경제사 EUROPEAN ECONOMIC HISTORY
# 멜서스의 인구론
# 봉건 사회(장원, 교환경제, 길드, 원거리교역)
# 금융(화폐/은행) 및 기업제도
# 지리상의 발견(절대왕정)과 상업혁명(세계 무역)
# 중상주의와 근대국가의 형성(상업=>자본/금융)
# 산업혁명, 금융.기업제도 발전(영국 금본위제, 주식회사)
# 독점자본주의. 세계화(대불황, 제국주의)
# 국제 금융체제(고정환율-브레튼우즈-변동환율)
디지털 경제 Digital Economics
디지털 경제의 특성: 디지털화로 비용 감소, 정보재의 특성으로 새로운 경제학 현상 발생.
*시장 전략: 높은 고정비용과 낮은 한계비용으로 가격 선도, 상품 차별화 등
*전환 비용과 고착 효과
*네트워크 효과와 표준화 전략
*양면 시장: 플랫폼은 구매자와 판매자를 연결
*신뢰 구축: 온라인 평판 시스템.
*블록체인, 인공지능, 공유 경제
*소매업의 변화: 온라인 쇼핑 성장.
*자율주행과 카풀 서비스
*불평등 문제: 소득 불평등 심화, 일자리 변화.
*노동 생산성의 수수께끼
기술 경제학 Economics of Technology
슘페터의 혁신 개념. 기술 혁신이 경제 성장의 주요 동력.
*제품 혁신과 공정 혁신, 비용구조와 경쟁력.
*가격 전략: 독점 기업, 가격 차별 전략.
*표준 경쟁: 네트워크 효과, 전환 비용
*지식 재산권과 특허
*혁신 프로젝트 성공 전략: 창의성, 기업가 정신, 프로젝트 선정
*혁신 조직과 비전, 신제품 개발 과정/조직 관리.
*협력 개발과 혁신 클러스터, 정부
*혁신의 확산과 시장구조, 고용
*기술 변화와 경제 성장, 국제무역, 정부 혁신 정책.
증권 투자론
*증권시장: 발행시장, 유통시장
*주식 가치 평가
*증권분석: 기분분석, 기술분석
*채권과 수익률(기간구조이론)
*채권 투자 관리(듀레이션)
*선물, 옵션
*포트폴리오
*자본자산가격결정모형(CAPM)
*투자성과평가
행동 경제학 Brain System 1 and 2 mode
제한된 주의: 인간은 여러 정보를 모두 고려하지 못하고 주의를 끌기 쉬운 정보만 선택함. 이는 인지 자원을 아끼려는 뇌의 특성 때문.
이중과정이론: 뇌는 두 가지 사고 모드로 작동
– 시스템 1: 자동적이고 빠른 판단(직관적), 하지만 편견과 휴리스틱에 취약.
– 시스템 2: 논리적이고 의식적 판단, 느리고 에너지가 많이 소모되며 게으름이 문제.
두 시스템은 협력적으로 사고를 처리하지만, 시스템 1의 편견이 시스템 2에서 제대로 보완되지 않으면 비합리적 결정이 발생.
기초미시 경제학 Basic Microeconomics
기초미시경제학은 경제 주체(가계, 기업)와 시장의 기본 원리를 이해하는 데 초점을 맞춰, 수요공급이론, 소비자선택이론, 생산요소시장, 완전경쟁시장, 독점시장, 독점적 과점시장을 다룬다.
주요 내용은 수요와 공급, 시장 균형의 형성과 변화, 탄력성 개념, 소비자 선택 이론(효용 극대화), 생산자 이론(비용 최소화), 그리고 완전경쟁 시장과 독점 시장 구조다. 이를 통해 개인과 기업의 의사결정 과정과 시장의 작동 방식을 분석하며, 경제학의 기초 개념을 이해하는 데 중점을 둔다.
고급 미시 경제학 Advanced Microeconomics
복잡한 경제 상황을 모델링하고 정책적 시사점을 도출하는 데 초점.
* 소비자이론
* 불확실성하의 선택
* 생산자이론
* 과점시장
* 게임 이론과 전략적행동
* 소득분배이론
* 일반균형 이론
* 후생경제이론
* 시장실패와 정부실패
* 정보경제학
* 법경제학
Economics 경제학 Ontology
경제학의 분야
1) 미시경제학: 개인과 기업 등의 개별 경제 주체
2) 거시경제학: 경제성장, 경기변동, 실업, 인플레이션 등 경제 전체
3) 경제발전론: 일정기간의 경제활동 및 경제조직/제도에 대한 역사와 변천과정
현대의 주류 경제학은 미시경제학과 거시경제학을 바탕으로 환경경제학, 교육경제학, 정보경제학, 노동경제학 등으로 분류.
제도학파 경제학은 경제발전론으로 마르크스 경제학은 개별 경제주체 보다는 제도적인 차원인 생산관계에 중점
고급거시경제학 Advanced MacroEconomics
*대공황 이전: 고전학파, 시장 자율조정으로 완전고용
*대공황 시대: 케인즈 일반이론, 대량실업=>수량조정으로 불균형 조정
*신고전적 종합: 50~70년대, 고전+케인즈(특수이론), IS-LM 모형
*인플레이션 시대=통화주의: 70년대 오일쇼크후, 고용보다 인플레이션
*대안정기: 1985~2008, 낮은 인플레이션, 경기변동보다 경제성장
*글로벌 금융위기 & 코로나19: 2008 분배 문제, 2020에 현대통화이론(MMT)
경제통계의 이해 Economic Statistics
*통계학: 표본조사, 평균, 산포도, ECOS(한국은행 경제통계 시스템).
*GDP 통계.
*국제수지표.
*국제투자대조표.
*통화지표.
*금리.
*주식,채권.
*물가지수.
*무역지수,환율.
*경기순환과정, 경제지표.
*고용통계.
*기업경영분석통계.
*정부통계, 해외경제지표.
기초 거시 경제학 Basic Macroeconomics
거시경제학은 국가 경제의 작동 원리를 연구하며, 주요 거시경제변수인 GDP, 실업률, 물가, 국제수지를 분석한다.
주요 목표는 경제 성장, 물가 안정, 완전 고용, 국제수지 균형이며, 이를 위해 재정정책(세금, 지출 조정)과 통화정책(통화량, 금리 조정)을 활용한다.
경기 변동의 확장·수축에 대응하고, 단기적 정책 효과와 장기적 시장 균형 간 조화를 논의한다. 국제무역과 세계화도 주요 이슈다.
고전학파는 시장의 자율조정을 강조하지만, 케인즈학파는 정부 개입의 필요성을 주장한다.
경제 분석사
아담스미스: 자유 시장과 보이지 않는 손으로 자원의 효율적 배분 강조
리카도: 비교우위를 통해 국제무역의 이점 설명
말서스: 인구론으로 자원 한계와 인구 증가 문제 제기
케인즈: 유효수요와 정부 개입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현대 거시경제학 창시
슘페터: 창조적 파괴와 혁신이 경제 성장의 핵심
프리드먼: 통화주의로 통화량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 분석
현대 신케인즈학파/신고전파: 시장과 정부의 균형 역할
국제 금융론
국제 금융론은 국가 간 자금 흐름과 금융시장 상호작용을 연구한다.
주요 주제는 환율제도(고정, 변동 환율), 국제수지, 외환시장, 자본이동, 글로벌 금융위기다.
이자율 평가이론과 구매력 평가설로 환율 결정 요인을 설명하며, 국가의 통화정책과 외환보유액이 금융 안정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다.
또한 IMF, 세계은행 등 국제 금융기구의 역할과 글로벌화된 금융시장의 리스크 관리 방법을 다룬다.
금융 시장론
경제에서 금융시장 및 관련 정책이 수행하는 역할.
*금융제도는 자금 유통: 자금이 남아도는 (흑자)경제주체에서 자금이 모자란 (적자)경제주체로 자금을 융통
*금융시장은 돈이 거래되는 시장: 흑자경제주체의 현재소득과 적자경제주체의 미래소득에 대한 청구권 교환
*화폐의 수요와 공급: 고전적 화폐수량설, 케인즈의 유동성선호설, 프리드먼의 신화폐수량설
*이자율의 결정원리: 고전학파의 자연이자율이론, 케인즈의 유동설선호설, 현대적 대부자금설
*금융중개기관, 통화정책의 목표와 수단, 효과, 금융감독규제. 금융기관과 금융시장
행동 경제학 Behavioral Economics
심리학과 경제학을 융합, 인간의 비합리적 경제 행동 연구
*프레이밍 효과: 정보 제시방식따라 결정이 달라짐
*손실 회피: 손실 감수보다 이득 얻는 것을 더 꺼리는
*확증 편향: 자신이 믿는 정보를 찾는
*현상유지 편향: 현재 상태 유지하려
*미래 과소평가: 현재 만족 추구, 미래 이익 과소평가
*사회적 비교: 타인과 자신 비교, 상대적 박탈감/우월감
*후회: 과거 선택 아쉬움이 현재 판단 영향
*자기과신: 자신의 능력/지식 과대 평가
*넛지이론: 부드러운 개입
서양 경제사 EUROPEAN ECONOMIC HISTORY
# 멜서스의 인구론
# 봉건 사회(장원, 교환경제, 길드, 원거리교역)
# 금융(화폐/은행) 및 기업제도
# 지리상의 발견(절대왕정)과 상업혁명(세계 무역)
# 중상주의와 근대국가의 형성(상업=>자본/금융)
# 산업혁명, 금융.기업제도 발전(영국 금본위제, 주식회사)
# 독점자본주의. 세계화(대불황, 제국주의)
# 국제 금융체제(고정환율-브레튼우즈-변동환율)
디지털 경제 Digital Economics
디지털 경제의 특성: 디지털화로 비용 감소, 정보재의 특성으로 새로운 경제학 현상 발생.
*시장 전략: 높은 고정비용과 낮은 한계비용으로 가격 선도, 상품 차별화 등
*전환 비용과 고착 효과
*네트워크 효과와 표준화 전략
*양면 시장: 플랫폼은 구매자와 판매자를 연결
*신뢰 구축: 온라인 평판 시스템.
*블록체인, 인공지능, 공유 경제
*소매업의 변화: 온라인 쇼핑 성장.
*자율주행과 카풀 서비스
*불평등 문제: 소득 불평등 심화, 일자리 변화.
*노동 생산성의 수수께끼
기술 경제학 Economics of Technology
슘페터의 혁신 개념. 기술 혁신이 경제 성장의 주요 동력.
*제품 혁신과 공정 혁신, 비용구조와 경쟁력.
*가격 전략: 독점 기업, 가격 차별 전략.
*표준 경쟁: 네트워크 효과, 전환 비용
*지식 재산권과 특허
*혁신 프로젝트 성공 전략: 창의성, 기업가 정신, 프로젝트 선정
*혁신 조직과 비전, 신제품 개발 과정/조직 관리.
*협력 개발과 혁신 클러스터, 정부
*혁신의 확산과 시장구조, 고용
*기술 변화와 경제 성장, 국제무역, 정부 혁신 정책.
증권 투자론
*증권시장: 발행시장, 유통시장
*주식 가치 평가
*증권분석: 기분분석, 기술분석
*채권과 수익률(기간구조이론)
*채권 투자 관리(듀레이션)
*선물, 옵션
*포트폴리오
*자본자산가격결정모형(CAPM)
*투자성과평가
행동 경제학 Brain System 1 and 2 mode
제한된 주의: 인간은 여러 정보를 모두 고려하지 못하고 주의를 끌기 쉬운 정보만 선택함. 이는 인지 자원을 아끼려는 뇌의 특성 때문.
이중과정이론: 뇌는 두 가지 사고 모드로 작동
– 시스템 1: 자동적이고 빠른 판단(직관적), 하지만 편견과 휴리스틱에 취약.
– 시스템 2: 논리적이고 의식적 판단, 느리고 에너지가 많이 소모되며 게으름이 문제.
두 시스템은 협력적으로 사고를 처리하지만, 시스템 1의 편견이 시스템 2에서 제대로 보완되지 않으면 비합리적 결정이 발생.
기초미시 경제학 Basic Microeconomics
기초미시경제학은 경제 주체(가계, 기업)와 시장의 기본 원리를 이해하는 데 초점을 맞춰, 수요공급이론, 소비자선택이론, 생산요소시장, 완전경쟁시장, 독점시장, 독점적 과점시장을 다룬다.
주요 내용은 수요와 공급, 시장 균형의 형성과 변화, 탄력성 개념, 소비자 선택 이론(효용 극대화), 생산자 이론(비용 최소화), 그리고 완전경쟁 시장과 독점 시장 구조다. 이를 통해 개인과 기업의 의사결정 과정과 시장의 작동 방식을 분석하며, 경제학의 기초 개념을 이해하는 데 중점을 둔다.
고급 미시 경제학 Advanced Microeconomics
복잡한 경제 상황을 모델링하고 정책적 시사점을 도출하는 데 초점.
* 소비자이론
* 불확실성하의 선택
* 생산자이론
* 과점시장
* 게임 이론과 전략적행동
* 소득분배이론
* 일반균형 이론
* 후생경제이론
* 시장실패와 정부실패
* 정보경제학
* 법경제학
Economics 경제학 Ontology
경제학의 분야
1) 미시경제학: 개인과 기업 등의 개별 경제 주체
2) 거시경제학: 경제성장, 경기변동, 실업, 인플레이션 등 경제 전체
3) 경제발전론: 일정기간의 경제활동 및 경제조직/제도에 대한 역사와 변천과정
현대의 주류 경제학은 미시경제학과 거시경제학을 바탕으로 환경경제학, 교육경제학, 정보경제학, 노동경제학 등으로 분류.
제도학파 경제학은 경제발전론으로 마르크스 경제학은 개별 경제주체 보다는 제도적인 차원인 생산관계에 중점
Japanology
-
존경어 (尊敬語, そんけいご)
상대방을 높이는 표현. 상대방의 나이, 사회적 지위, 친밀도 등에 따라 다양한 존댓말을 사용하며, 비즈니스 상황이나 행사, 상사에게 발표할 때 많이 사용.
겸양어(謙譲語, けんじょうご)
자신의 말이나 행동을 낮추어 상대방을 높이는 표현
정중어(丁寧語, ていねいご)
상대방과 나를 대등한 위치에 놓고 말을 정중하게 하는 어법. 사업 상의 메일, 일상 대화, 서면이나 음성의 교환에 사용
-
1 ツンデレ 2 キャンプ 3 阿波踊り
4 うがい 5 脱炭素社会 6 無人販売店
7 親ガチャ 8 Z世代 9 屋久島(1)
10 屋久島(2) 11 デパ地下 12 空港で
13 おでん 14 電気自動車 15 年賀状の書き方
-
1 お祭りの屋台 2 焼肉
3 日本の漫画文化 4 知床
5 出島散策 6 日本酒
7 出前 8 歌舞伎 9 横浜中華街
10 ヘボン博士邸跡 11 マスク
12 さっぽろ雪まつり 13 食品ロス
14 部屋探し 15 年末年始
-
일본의 직장 문화의 기본은 유교적 가치를 바탕으로 한 ‘권위적인 위계질서’와 ‘동료 간의 조화로운 협력’이다.
특히, 2차 대전 후 복구를 위해 도입된 ‘종신고용’과 ‘연공 서열’ 시스템은 경제성장기에도 ‘충성심’과 ‘공동체 의식’을 성공적으로 강조하게 되었고, 아직도 종종 글로벌 경쟁력보다 우선시되기도 한다.
글로벌 회사의 일원으로 일본에서 근무하였던 나의 시각으로 일본의 직장문화를 소개한다.
-
* 品川 『雨の降(ふ)る品川駅』 中野重治
* 上野 『帽子事件』 川端 康成
* 赤門 『三四郎』 夏目漱石
* 皇居 『仮名手本忠臣蔵』
* 九段下 『窮死』 国木田 独歩
* 永田町 『日本経済新聞』
* 渋谷 『放浪記』 林芙美子
* 横浜 『一房の葡萄』 有島武郎
* 熱海 『金色夜叉』 尾崎紅葉
* 名古屋 『色彩の持たない多崎つくると、彼の巡礼の年』 村上春樹
* 京都 『金閣寺』 三島由紀夫
* 大阪 『流民哀歌』 金時鐘
* 広島 『広島ノート』 大江健三郎
* 佐世保 『69 sixty nine 』 村上龍
* 長崎 『奉教人の死』 芥川龍之介
-
1그룹(う단)
부정(あ단ない):조건(え단ば):
가능(え단る):수동(a+れる):
사동(a+せる):사역수동(a+せられる):
존경(おます형+になる):
겸양(おます형+いたす)
2그룹( い단る, え단る)
부정(る(x)ない):조건(る(x)れば):
가능(られる):수동(られる):
사동(させる):사역수동(させられる):
존경(お동사る+になる):
겸양(お동사る(x)+いたす)
3그룹(する/来る)
부정(しない/こない):조건(すれば/くれば):
가능(できる/こられる):수동(される/こられる):
사동(させる/こさせる):
사역수동(させられる/こさせられる):
존경(なさる/ いらっしゃる):
겸양(いたす/まいる)
-
1.도쿠가와 이에야스(德川家康)-2.도쿠가와 히데타다(德川秀忠)-3.도쿠가와 이에미츠(德川家光)-4.도쿠가와 이에츠나(德川家綱)-5.도쿠가와 츠나요시(徳川綱吉)-6.도쿠가와 이에노부(徳川家宣)-7.도쿠가와 이에츠구(徳川家継)-8.도쿠가와 요시무네(徳川吉宗)-9.도쿠가와 이에시게(徳川家重)-10.도쿠가와 이에하루(徳川家治)-11.도쿠가와 이에나리(徳川家斉)-12.도쿠가와 이에요시(徳川家慶)-13.도쿠가와 이에사다(徳川家定)-14.도쿠가와 이에모치(徳川家茂)-15.도쿠가와 요시노부(徳川慶喜)
-
* 일본 열도의 지리
* 일본의 지역 사회
* 일본 역사
– 원시, 고대, 중세, 근세, 근대, 현대
* 일본의 정치
– 천황제, 정치 문화
* 일본의 경제, 정부/노사
* 일본의 문화 개론
-
도도부현(都道府県)은 일본의 최상위 행정구역 체계(한국의 광역자치단체)로, 산하에 시정촌(市町村)을 두고 있다. 총 47개로, 1도(都), 1도(道), 2부(府), 43현(県).
폐번치현 이전의 오기칠도 체제에서는 일본도 한국처럼 도(道)가 최상위 행정구역이고 현에 해당하는 율령국은 도(道) 아래에 있었으나, 홋카이도를 제외하면 도(道)가 사라졌다.
-
1. よく耳にする日本語ってな~に?
2. 黒門市場
3. 学食は安いけど味はどうだ?
4. 日本の銭湯文化
5. 回転寿司の安さの秘訣とは?
6. 日本の自動販売機
7. 浴衣の襟は左が上?
8. 結婚式の引出物
9. 日本の就活
10. コンビニで
11. 直島プロジェクト
12. 山登り
13. 浮世絵
14. 夏祭り
15. おもてなし
-
페리내항 1853년 페리제독이 4척의 구로후네(黑船)를 이끌고 들어온 사건으로서 이후 일본 개국의 시발점이 된다. 미일화친조약 페리 내항 이듬해인 1854년 미국과 일본 사이에서 체결된 일본 최초의 근대적 조약. 요코하마의 가나가와(神奈川)에서 체결되어 가나가와조약이라고도 부른다. 이로 인해 시모다(下田)와 하코다테(箱館)의 개항을 약속하면서 에도(江戸)막부의 쇄국체제가 사실상 붕괴되었다. 아편전쟁 19세기 중반에 청국과 영국 사이에서 벌어진 전쟁을 말한다. 특히 1840-42년의…
-
1840년 아편 전쟁(청 8대 황제 도광제, 일본 12대 쇼군 도쿠가와 이에요시 쇄국시대, 조선 헌종 통상교부시대)
1867년 메이지유신(조선 1866 제네럴 셔만호 산건/병인양요, 청 1864 태평천국의 난 진압)
1876년 한일수호조약(강화도 조약)
1882년 임오군란
1884년 갑신정변, 청프전쟁
1894년 청일전쟁, 갑오개혁
1895년 을미사병
1904년 러일전쟁
1909년 안중근 이토히로부미 암살
1910년 한일합병조약(경술국치)
1911년 신해혁명
1914년 1차 대전 발발(사라예보 오스트리아 황태자 암살 사건)
1917 러시아 혁명
1919년 3.1운동, 중 5.4운동
-
야츠지시대(오다노부나가) – 모모야마시대(도요토미헤데요시) –
에도시대
(1도쿠가와이에야스(세키가하라전투,태정대신)-2히테타다(쇄국/산킨코다이)-3이에미쓰(막번체제확립)-4이에쓰나(문치)-5쓰나요시(개,유교중시)-6이에노부(쇼토쿠 정치쇄신)-7이에츠구(거인증)-8요시무네(쌀,교호개혁)-9이에시게/10이에하루(로주 다누마시대)-11이에나리(간세이개혁)-12이에요시(덴포개혁)-13이에사다(고구마쇼군)-14이에모치(각기병)-15요시노부(대정봉환) )
-
BC1만년~BC3c 조몬시대
BC3c~ AD3c 야요이시대
189 야마타이국 히미코 여왕
3c말~710년 야마토 시대
710 나라시대 수도 헤이조쿄
784 헤이안시대: 간무 천황. 수도 헤이안쿄
866 국풍문화. 후지와라노 섭정
1185 가마쿠라 시대
1336 무로마치 시대
1457 전국시대
1573 아즈치 모모야마 시대
1603 에도시대
존경어 (尊敬語, そんけいご)
상대방을 높이는 표현. 상대방의 나이, 사회적 지위, 친밀도 등에 따라 다양한 존댓말을 사용하며, 비즈니스 상황이나 행사, 상사에게 발표할 때 많이 사용.
겸양어(謙譲語, けんじょうご)
자신의 말이나 행동을 낮추어 상대방을 높이는 표현
정중어(丁寧語, ていねいご)
상대방과 나를 대등한 위치에 놓고 말을 정중하게 하는 어법. 사업 상의 메일, 일상 대화, 서면이나 음성의 교환에 사용
1 ツンデレ 2 キャンプ 3 阿波踊り
4 うがい 5 脱炭素社会 6 無人販売店
7 親ガチャ 8 Z世代 9 屋久島(1)
10 屋久島(2) 11 デパ地下 12 空港で
13 おでん 14 電気自動車 15 年賀状の書き方
1 お祭りの屋台 2 焼肉
3 日本の漫画文化 4 知床
5 出島散策 6 日本酒
7 出前 8 歌舞伎 9 横浜中華街
10 ヘボン博士邸跡 11 マスク
12 さっぽろ雪まつり 13 食品ロス
14 部屋探し 15 年末年始
일본의 직장 문화의 기본은 유교적 가치를 바탕으로 한 ‘권위적인 위계질서’와 ‘동료 간의 조화로운 협력’이다.
특히, 2차 대전 후 복구를 위해 도입된 ‘종신고용’과 ‘연공 서열’ 시스템은 경제성장기에도 ‘충성심’과 ‘공동체 의식’을 성공적으로 강조하게 되었고, 아직도 종종 글로벌 경쟁력보다 우선시되기도 한다.
글로벌 회사의 일원으로 일본에서 근무하였던 나의 시각으로 일본의 직장문화를 소개한다.
* 品川 『雨の降(ふ)る品川駅』 中野重治
* 上野 『帽子事件』 川端 康成
* 赤門 『三四郎』 夏目漱石
* 皇居 『仮名手本忠臣蔵』
* 九段下 『窮死』 国木田 独歩
* 永田町 『日本経済新聞』
* 渋谷 『放浪記』 林芙美子
* 横浜 『一房の葡萄』 有島武郎
* 熱海 『金色夜叉』 尾崎紅葉
* 名古屋 『色彩の持たない多崎つくると、彼の巡礼の年』 村上春樹
* 京都 『金閣寺』 三島由紀夫
* 大阪 『流民哀歌』 金時鐘
* 広島 『広島ノート』 大江健三郎
* 佐世保 『69 sixty nine 』 村上龍
* 長崎 『奉教人の死』 芥川龍之介
1그룹(う단)
부정(あ단ない):조건(え단ば):
가능(え단る):수동(a+れる):
사동(a+せる):사역수동(a+せられる):
존경(おます형+になる):
겸양(おます형+いたす)
2그룹( い단る, え단る)
부정(る(x)ない):조건(る(x)れば):
가능(られる):수동(られる):
사동(させる):사역수동(させられる):
존경(お동사る+になる):
겸양(お동사る(x)+いたす)
3그룹(する/来る)
부정(しない/こない):조건(すれば/くれば):
가능(できる/こられる):수동(される/こられる):
사동(させる/こさせる):
사역수동(させられる/こさせられる):
존경(なさる/ いらっしゃる):
겸양(いたす/まいる)
1.도쿠가와 이에야스(德川家康)-2.도쿠가와 히데타다(德川秀忠)-3.도쿠가와 이에미츠(德川家光)-4.도쿠가와 이에츠나(德川家綱)-5.도쿠가와 츠나요시(徳川綱吉)-6.도쿠가와 이에노부(徳川家宣)-7.도쿠가와 이에츠구(徳川家継)-8.도쿠가와 요시무네(徳川吉宗)-9.도쿠가와 이에시게(徳川家重)-10.도쿠가와 이에하루(徳川家治)-11.도쿠가와 이에나리(徳川家斉)-12.도쿠가와 이에요시(徳川家慶)-13.도쿠가와 이에사다(徳川家定)-14.도쿠가와 이에모치(徳川家茂)-15.도쿠가와 요시노부(徳川慶喜)
* 일본 열도의 지리
* 일본의 지역 사회
* 일본 역사
– 원시, 고대, 중세, 근세, 근대, 현대
* 일본의 정치
– 천황제, 정치 문화
* 일본의 경제, 정부/노사
* 일본의 문화 개론
도도부현(都道府県)은 일본의 최상위 행정구역 체계(한국의 광역자치단체)로, 산하에 시정촌(市町村)을 두고 있다. 총 47개로, 1도(都), 1도(道), 2부(府), 43현(県).
폐번치현 이전의 오기칠도 체제에서는 일본도 한국처럼 도(道)가 최상위 행정구역이고 현에 해당하는 율령국은 도(道) 아래에 있었으나, 홋카이도를 제외하면 도(道)가 사라졌다.
1. よく耳にする日本語ってな~に?
2. 黒門市場
3. 学食は安いけど味はどうだ?
4. 日本の銭湯文化
5. 回転寿司の安さの秘訣とは?
6. 日本の自動販売機
7. 浴衣の襟は左が上?
8. 結婚式の引出物
9. 日本の就活
10. コンビニで
11. 直島プロジェクト
12. 山登り
13. 浮世絵
14. 夏祭り
15. おもてなし
페리내항 1853년 페리제독이 4척의 구로후네(黑船)를 이끌고 들어온 사건으로서 이후 일본 개국의 시발점이 된다. 미일화친조약 페리 내항 이듬해인 1854년 미국과 일본 사이에서 체결된 일본 최초의 근대적 조약. 요코하마의 가나가와(神奈川)에서 체결되어 가나가와조약이라고도 부른다. 이로 인해 시모다(下田)와 하코다테(箱館)의 개항을 약속하면서 에도(江戸)막부의 쇄국체제가 사실상 붕괴되었다. 아편전쟁 19세기 중반에 청국과 영국 사이에서 벌어진 전쟁을 말한다. 특히 1840-42년의…
1840년 아편 전쟁(청 8대 황제 도광제, 일본 12대 쇼군 도쿠가와 이에요시 쇄국시대, 조선 헌종 통상교부시대)
1867년 메이지유신(조선 1866 제네럴 셔만호 산건/병인양요, 청 1864 태평천국의 난 진압)
1876년 한일수호조약(강화도 조약)
1882년 임오군란
1884년 갑신정변, 청프전쟁
1894년 청일전쟁, 갑오개혁
1895년 을미사병
1904년 러일전쟁
1909년 안중근 이토히로부미 암살
1910년 한일합병조약(경술국치)
1911년 신해혁명
1914년 1차 대전 발발(사라예보 오스트리아 황태자 암살 사건)
1917 러시아 혁명
1919년 3.1운동, 중 5.4운동
야츠지시대(오다노부나가) – 모모야마시대(도요토미헤데요시) –
에도시대
(1도쿠가와이에야스(세키가하라전투,태정대신)-2히테타다(쇄국/산킨코다이)-3이에미쓰(막번체제확립)-4이에쓰나(문치)-5쓰나요시(개,유교중시)-6이에노부(쇼토쿠 정치쇄신)-7이에츠구(거인증)-8요시무네(쌀,교호개혁)-9이에시게/10이에하루(로주 다누마시대)-11이에나리(간세이개혁)-12이에요시(덴포개혁)-13이에사다(고구마쇼군)-14이에모치(각기병)-15요시노부(대정봉환) )
BC1만년~BC3c 조몬시대
BC3c~ AD3c 야요이시대
189 야마타이국 히미코 여왕
3c말~710년 야마토 시대
710 나라시대 수도 헤이조쿄
784 헤이안시대: 간무 천황. 수도 헤이안쿄
866 국풍문화. 후지와라노 섭정
1185 가마쿠라 시대
1336 무로마치 시대
1457 전국시대
1573 아즈치 모모야마 시대
1603 에도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