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mitless : Upgrade Your Brain, Learn Anything Faster, and Unlock Your Exceptional Life
25년 넘게 세계 정상급 CEO와 운동선수, 배우 등 각계각층의 성공한 사람들뿐 아니라 UN, 하버드대학교, 구글, 나이키, 자포스 등 세계적 기업과 기관에서 찾는 독보적이고 저명한 브레인 코치 ‘짐 퀵’이 잠재력의 놀랍고 위대한 힘을 분석한 자기계발서이다.
저자 짐 퀵은 나이, 배경, 교육, IQ에 상관없이 인간이라면 누구라도 뇌, 추진력, 기억력, 집중력, 습관의 한계를 넘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마인드셋, 동기부여, 방법 이 세 가지 영역을 아우르는 성공 전략을 직접 밝혀냈다. 특히 잠재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릴 수 있는 짐 퀵만의 집중, 학습, 기억력, 속독, 사고전략은 전 세계 195개국 수억 명이 열광한 효과적이고 널리 검증된 방법들로 그 핵심이 ‘마지막 몰입: 나를 넘어서는 힘’에 담겨 있다.
짐 퀵이 주목받는 이유는 단순히 성공 전략만이 아니라 그의 극적인 인생 스토리에 있다. 어렸을 때 뇌를 크게 다쳐 평범한 학교생활과 학업이 어려웠던 그는 ‘뇌가 고장 난 아이’라는 말을 들으며 성장한 것이다. 그는 책 한 권 다 읽기 힘들 정도로 배우고 익히는 것에 어려움을 겪으며 인생의 한계를 느꼈으나, 자신의 능력이 나아질 수 있는지 직접 찾아내기로 결심하고 ‘배우는 법’을 깊이 연구하고 파고들었다. 그는 변화를 일으키는 게 마인드셋과 동기부여의 강력한 힘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또한 ‘학습 방법의 학습’을 파고들기 시작한 후로 누구라도 쉽게 효과를 경험할 수 있는 짐 퀵만의 집중, 학습, 기억력, 속독, 사고 전략을 개발해내기 시작했다.
저자는 이 책에 자신처럼 “마지막으로 단 한 번 여기까지라는 한계를 뛰어넘는 순간”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25년 넘게 쌓아온 그만의 성공 전략과 노하우를 담았다. 총 4개의 부에 담긴 내용은 우리가 스스로 평범하다고 생각하는 이유에서부터 낡은 마인드셋을 바꾸고 강력한 동기부여를 가지고 잠재력을 터뜨려 지금의 나를 넘어서는 방법들로 이뤄져 있다.
‘마지막 몰입: 나를 넘어서는 힘’은 출간 즉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로 소개되고 ‘월스트리트저널’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또한 출간 이후 지금까지 45주 연속 아마존 분야 1위를 지키고 있다. 스탠퍼드대학교 행동설계연구소 설립자 ‘BJ포그’, 싱귤래리티대학교 공동설립자 ‘피터 디아만디스’, 마블 전 명예회장 ‘스탠 리’, 하버드대학교 신경학과 교수 ‘루돌프 탄지’ 등 저명인사들로부터 추천을 받았으며 포브스는 ‘2021년 필독서’로 이 책을 추천했다.
‘마지막 몰입: 나를 넘어서는 힘’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끝까지 몰입해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어 나아가는 힘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책이다. 공부, 건강, 커리어, 인간관계 등 다양한 방면에서 성장하고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 자신의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깨워 최대치로 끌어올리고 싶다면 이 책을 펼쳐야 한다.
제1부 왜 우리는 스스로 평범하다고 생각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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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장 슈퍼히어로 이전의 삶에서 깨닫지 못한 것들 |
나는 뇌가 고장 난 소년이었다 | 인생에 처음으로 쓴 버킷리스트 | 그동안 잘못된 질문을 해온 걸까? | 지식은 힘이고 학습은 초능력이다 | 꿈에 그리던 슈퍼히어로 학교에 가다 | 이제 지금의 나는 잊어라 | 마인드셋, 동기, 방법이 핵심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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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장 습관을 나쁘게 길들이는 디지털 빌런의 등장 |
우리를 쉴 수 없게 만드는 정보의 홍수 | 몰입할 에너지를 뺏는 멀티태스킹 | 기억력을 갉아먹는 디지털 아웃소싱 | 무의식적인 클릭은 생각의 근육을 없앤다 | 문제의 해결은 의식하는 데서 시작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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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장 ‘나는 할 수 없어’라는 생각의 함정 |
해내겠다는 욕망은 반드시 나를 바꾼다 | 우리의 기분과 행동을 좌우하는 숨은 힘 | 뇌와 장이 당신의 멘탈을 결정한다 | 스스로 배우고 가르치는 시대가 온다 | 천재가 남긴 단서에 성공의 답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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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장 짧은 시간 안에 원하는 것을 얻는 법 |
무엇이든 쉽고 빠르게 배우는 FASTER 기법 | 나를 넘어서겠다는 결심이 들었다면 | 원하는 것에 몰입하고 싶다면 질문하라 | 당신의 머릿속을 꽉 채운 질문은 무엇인가 | 올바른 질문은 지식을 힘으로 바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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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부 낡은 마인드를 완전히 리셋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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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장 자신에 대한 잘못된 편견을 없애라 |
우리의 뇌는 생각보다 똑똑하다 | ‘나는 여기까지야’라는 생각에 자꾸 지는 이유 | 누구에게나 천재성은 있다 | 긍정적인 사람이 더 건강한 이유 | 나를 가두는 잘못된 신념에서 벗어나기 | 내 안의 비평가를 침묵시키는 법 | 제한적 신념은 가장 나쁜 습관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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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장 나의 잠재력을 가두는 일곱 가지 거짓말 |
거짓말 1. 지능은 타고나는 것이다 | 거짓말 2. 우리는 뇌의 10퍼센트만 쓴다 | 거짓말 3. 실수가 곧 실패다 | 거짓말 4. 아는 것이 힘이다 | 거짓말 5. 새로운 것은 쉽게 배울 수 없다 | 거짓말 6. 다른 사람의 조언을 들어야 한다 | 거짓말 7. 천재는 따로 있다 | 거짓의 우물에 자신을 밀어 넣지 않으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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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부 몰입해야 할 이유를 반드시 발견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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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장 모든 것은 ‘왜?’에서 시작된다 |
목표를 발견하게 하는 마법의 질문 | 열정은 목적을 부른다 | ‘나는 이런 사람이다’라는 말의 힘 | 인생의 우선순위를 정하라 | 재밌는 일도 이유가 없으면 하지 않게 된다 | 고통은 나를 앞으로 나아가게 만든다 | 동기는 결국 내 안에서 찾아야 한다 | 새로운 경험으로 열정에 불을 붙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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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장 끝까지 해내려는 두뇌 에너지가 필요하다 |
좋은 음식에서 에너지를 얻어야 한다 | 몸을 움직여라, 뇌도 움직인다 | 머릿속을 어지럽히는 ‘개미’ 없애기 | 청소와 정리는 온몸의 감각을 깨운다 | 긍정적인 사람을 가까이하라 | 하나뿐인 뇌를 철저히 보호하라 | 새로운 것을 배워야 뇌가 성장한다 | 주기적으로 스트레스를 관리하라 | 충분한 수면이 보약이다 | 건강한 뇌를 위한 레시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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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장 행동하게 만드는 습관 설계가 필요하다 |
먼저 나 자신에게 친절해지기 | 하루에 한 걸음, 일을 잘게 나눠라 | 습관의 고리를 만드는 ‘자동 조종 모드’ | 나쁜 습관, 없애지 말고 대체하라 | 새로운 습관을 만드는 WIN 기법 | 아주 작은 습관이 당신을 바꾼다 | 반드시 아침 루틴을 만들어라 | 더 나은 오늘을 위한 습관 만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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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장 목표를 향한 강렬한 몰입이 필요하다 |
몰입에 이르는 것이 성공의 열쇠다 | 동기부여의 소스 코드, 몰입의 4단계 | 온전히 집중하기 위한 다섯 가지 조건 | 몰입을 방해하는 악당을 저지하라 | 제대로 몰입해본 적 있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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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부 잠재력을 터뜨리며 지금의 나를 넘어서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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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장 주의 산만에서 벗어나 집중하는 법 |
성공과 노력의 핵심은 집중력이다 | 분주한 마음을 가라앉히는 세 가지 방법 | 집중을 통해 생산적 사고 연습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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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장 배우는 능력을 업그레이드하는 법 |
학습 능력의 4단계를 넘어서야 한다 | 낡은 공부 방법은 단호히 버려라 | 벼락치기는 정말 효과적일까? | 필기력 업그레이드를 위한 TIP 기법 | 평생학습은 ‘무엇’보다 ‘어떻게’가 중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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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장 기억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리는 법 |
기억의 한계를 뛰어넘는 방법, ‘MOM’ | 회상 능력을 높이는 베이커-베이커 패러독스 | 대량의 정보를 기억하는 특별한 방법 | 기계적 암기에서 능동적 상상으로 | 기억하려는 대상에 깊은 인상을 부여하라 | 단어 10개로 잘 외워지는 이야기 만들기 | 메모 없이 기억하는 ‘장소법’ | 사람의 이름을 쉽게 기억하는 ‘BE SUAVE ’ | 단어를 쉽게 기억하는 시각화 기법 | 기억 훈련을 위해 더 생각해야 할 것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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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장 읽는 속도를 쉽고 빠르게 높이는 법 |
독서는 왜 우리를 똑똑하게 만드는가 | 나의 독서 속도 측정하기 | 독서의 속도를 떨어뜨리는 습관들| 빠르게 읽는 독서 습관에 대한 오해5 | 손가락으로 짚어가며 읽기의 효과 | 독서 속도를 높이는 연습 방법 | 속독은 긍정적인 성취감을 안겨준다 | 인생을 바꾸는 독서 습관 만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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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장 생각의 폭을 깊고 넓게 확장하는 법 |
여섯 가지 생각 모자로 문제 해결하기 | 당신에게 있는 다중지능을 활용하라 | 당신은 어떻게 배우는 사람인가? | 더 빠르고 예리한 사고력을 키우는 심성 모델 | 완전히 새롭게 생각하기 시작했다면 | 변화의 포인트를 발견하는 4단계 사고법 | 사고의 도약을 위한 체크리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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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며 | 성공의 답은 내 안에 있다 |
부록 1. 잠재력을 끌어올리는 10일 플랜 |
부록 2. 추천 도서 |
단 몇 가지 방법만으로 뇌를 더욱 강화하고 학습 능력을 크게 높일 수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극소수다. |
– 이런 멘트가 주의를 끈다. 사람들이 잘 모른다거나 하기 힘들어한다 하면 괜히 나는 그 소수에 속하고 싶어서 열의가 생기는 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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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어떤 목표를 이루려고 고군분투하는 중이라면 먼저 ‘어디에 한계가 있는가?’를 질문해야 한다. 이것이 한계를 뛰어넘는 첫 번째 비결이다. 분명 당신은 마인드셋이나 동기, 방법의 한계를 경험하고 있을 것이다. 즉 개인적 결점이나 당신의 능력 부족으로 실패한 게 아니라는 뜻이다 |
– 우리의 능력이 부족한게 아니라 방법이 잘못된거다. 크 좋은말이다. |
나의 경우 기상 후 꾸물거림을 없애고 싶은데 자꾸 실패한다. |
어디에 한계가 있는가? |
관성이 큰 무의식과 순전히 의지로만 싸움. |
뚜렷한 시간계획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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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방법은? |
1. 철저한 타임라인별 목표, 과제 설정 – 시간을 꽉채워서 시간계획 밀리면 안된다는 목표의식 필요. |
2. 외부환경 조성으로 게으른 무의식 극복 |
– 전날 기상시간 보고 + 기상시간 1시간 내로 외출 사진 인증, 오전 약속 잡아놓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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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를 뛰어넘는 삶을 살 수 있는 두 번째 비결은 동기다. |
동기의 핵심 요소를 세 가지. |
첫째는 목적, 즉 그것이 중요한 이유다. |
둘째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할 수 있는 능력이다. |
셋째는 작은 성공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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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을 발휘하려면 에너지가 필요하고 에너지는 에너지 관리를 필요로 한다. 가공하지 않은 음식의 섭취, 운동, 스트레스 관리, 양질의 수면, 의사소통 기술, 건강한 관계의 형성(해로운 관계의 정리를 포함해서)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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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업은 성공을 맛보게 해줄 아주 간단하고 작은 것들이어야 한다. 하루 한 번 치실 사용하기, 책 한 페이지 읽기, 팔굽혀펴기 한 번 하기, 1분 명상하기 등 작은 성공들은 자신감을 부여하고 결국에는 더 큰 성공을 거두게 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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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를 뛰어넘게 해줄 마지막 비결은 올바른 방법을 쓰는 것이다. 퀵은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도구들, 우리가 원하는 것을 달성하게 해주는 다섯 가지 핵심 기술을 알려준다. 바로 집중, 학습, 기억력 향상, 속독, 비판적 사고다. |
– 저자는 이 기술 모두를 배울 수 있는 ‘배우는 능력’이 초능력이라고 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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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와 장이 당신의 멘탈을 결정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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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가 하나가 아니라는 것이다. 두 번째 뇌는 바로 소화관이다. 소화관 내벽에 숨겨진 이 ‘내장 속 뇌’는 소화와 기분, 건강, 심지어 사고방식의 관계에 대해 의학계의 대변혁을 일으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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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섭취하는 영양소는 장을 통해 흡수된다. 뇌에 연료를 공급하려면 그 영양소들이 필요하다. 영양소는 일상적인 뇌 기능에 큰 영향을 미친다. |
장신경계와 중추신경계는 태아 때부터 같은 조직에서 발달하며 세로토닌, 도파민, 아세틸콜린을 포함한 많은 신경전달물질이 똑같이 사용된다. |
뇌처럼 장신경계도 성인기에 새로운 뉴런을 생성하고 손상되면 보수도 한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또한 소화관은 뉴런뿐만 아니라 박테리아 군집인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뇌와 마찬가지로 우리 각자는 고유한 마이크로바이옴을 가지고 있다. |
자인은 바이옴Viome이라는 회사를 설립했다. 개인마다 면역 체계가 다르고, 따라서 각 개인이 섭취한 음식을 처리하는 방법이 크게 다를 수 있음을 이해한 그는 개인의 장내 마이크로바이옴(미생물 군집)을 분석하는 도구를 개발해 사람들이 “어떤 음식이 자신의 몸에 맞는지 자세히 알고 장 활동의 최적화가 건강 상태를 얼마나 극적으로 개선해줄 수 있는지 이해하게 해주고자 했다.” 내가 이 글을 쓰는 지금 그들은 엄청난 수의 사용자들로부터 정보를 수집하는 중이다. 그 데이터는 바이옴을 이용하는 모든 개인에게 아주 효과적인 조언을 해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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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장 연결은 아직 연구 중이지만 뇌와 장은 매우 유사한 방식으로 기능하고 함께 작동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 두 번째 뇌는 첫 번째 뇌와 더불어 우리의 정신 상태를 어느 정도 결정한다. 뭔가 옳지 않다고 직감하거나, 반대로 육감에 따라야 한다 싶을 때 불합리한 판단으로만 치부하면 안 되는 이유가 이 때문이다. 장이 고유한 방법으로 사건을 해석하고 뇌에 신호를 보내는 것이기 때문이다. |
또 장에 저급한 음식을 넣으면 뇌에 저급한 연료를 공급하는 것이라고 봐도 좋다. 지금 당신의 소화관은 방금 먹은 음식을 소화하여 뇌에 연료를 보내고 있다. |
– 장이 사고도 한다고? 조금 이상한 기분이다. 뇌의 기능을 두 곳에서 한다면 좋은거지만 뭐.. 좋은 음식들을 넣어줘야겠다. |
그리고 사람마다 잘 받는 음식이 있는데 예민하게 몸과 음식의 상호작용을 잘 관찰해서 자신에게 맞는 음식들을 찾아놓는 것이 필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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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노하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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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두효과 최신효과를 극대화하는 ‘포모도로 기법’ |
– 25분간 1세트 집중, 단기 목표 세우기에 최적. 나 포모도로 시계 이거 사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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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에서 우러난 결심, 스스로 하는 약속은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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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하루에 자주 하는 한 두가지 지배적 질문이 있다. |
-거기에 몰입하게 됨. 지배적 질문을 알면 삶의 방식, 가치관을 알 수 있게 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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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과 학습능력을 키우는 3가지 지배적 질문 |
1. 배운 것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가? 2. 왜 이것을 활용해야만 하는가? 3. 언제 이것을 활용할 것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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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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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전기형 천재dynamo genius: 창의성과 아이디어로 천재성이 드러나는 이들로 천재를 생각할 때 일반적으로 떠올리는 유형이다. |
• 불꽃형 천재blaze genius: 다른 사람들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천재성이 분명해지는 이들이다. |
• 템포의 천재tempo genius: 큰 그림을 보고 자신의 길을 견지하는 능력으로 천재성이 표현되는 이들이다. 템포의 천재들은 주변 사람 대부분이 생각하지 못하는 장기적 조망을 하는 경향이 있다. |
• 강철형 천재steel genius: 사소한 일까지 열심이며 남들은 놓치거나 떠올리지 못하는 세세한 부분을 챙기는 데 뛰어난 이들이다. 강철형 천재들은 모든 정보를 확보하고 싶어 하며 대다수가 놓친 정보로 그들의 비전을 세운다. |
– 누구에게나 이 천재성이 있다는데 나는 발전기형에다가 강철형 한스푼인 것 같다. 불꽃형 천재가 가장 탐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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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비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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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한적 신념이 자기 자신을 어떻게 저지하고 있는지 깨닫고 그 근원을 추적하다 보면 거기서 완전히 벗어날 수 있다. 일단 인지하고 나면 그것이 자신에 관한 ‘사실’이 아니라 ‘의견’임을 깨닫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의견들이 틀렸을 가능성이 매우 크기 때문이다. |
자신이 할 수 없는 일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머릿속 목소리를 파악하면 되받아치도록 하라. ‘나는 항상 이런 일을 망쳐놓지’라는 생각이 들 때 ‘과거에 이런 일을 잘하지 못했다고 해서 지금 잘할 수 없다는 뜻은 아니지. 그런 의견은 접어둬’라고 반박하도록 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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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의 비평가에게 별도의 페르소나(진정한 자신과는 다른)를 만들어줄 수 있다면 그 비평가를 쉽게 침묵시킬 수 있다. |
이 방법은 매우 도움이 되는 동시에 재미도 있다. 당신 안에 있는 비평가에게 황당한 이름과 아주 별난 신체적 속성을 부여해보자. 만화 같고 B급 영화도 안 되는 캐릭터로 만들고 부정적인 성향을 비웃어주는 것이다. 그 캐릭터가 머리에 떠오를 때마다 짜증스럽다는 듯 눈을 굴려보자. 이 내면의 목소리를 실제 자신과 더 잘 구별할수록 제한적 신념이 자신을 가로막지 못하게 잘 막을 수 있다 |
– 근본적으로 그 생각을 관찰자 시점으로 인지하는 것. ‘보는 자’가 또… ‘초집중’에서 내부계기를 가만히 인지하는 것과 같은 메커니즘이다. 다만 여기선 조금 더 스킬적으로 그 생각에 우스꽝스러운 이미지를 씌워 조금 더 강한 큐를 준다. |
– 말을 유수하게 매끄럽게 하는 걸 못한다고 생각하는데 근데 이거 조금만 열의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머리 쓰면 그렇지 않다. ‘그런 의견 멈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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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에서 가장 빠른 학습자는 어린이다. 그 이유는 남들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든 크게 신경 쓰지 않기 때문이다. 아이들은 결코 실패를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걸음마를 배우는 과정에서 300번 넘어지면 300번 일어나며 당황하지 않는다. 걷고 싶다는 생각만 한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 이렇게 열린 마음을 유지하기가 어려워진다. 노래 수업을 듣다가 음을 틀리거나 코딩을 배우다 깜빡 실수라도 하면 곧장 부끄러워져 그만두고 만다. |
한계를 넘어선다는 것은 다른 사람의 비판에 대한 두려움을 떨치는 법을 배우는 것이기도 하다. |
– 그 나이에 기대되는 행동이 아니기 때문 아닐까? 젊어서 하나라도 더 배워놔야 하는 이유. 아니면 압도적인 자기 전문분야가 있으면 다른 분야에서 실수가 부끄럽지 않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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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는 가지는 게 아니라 부여하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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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는 잠시 당신을 고무시켰던 세미나에서 얻는 게 아니라 스스로에게 부여하는 과정이다. 그리고 동기는 전략이기에 통제할 수 있으며 올바른 방법을 따름으로써 일관되게 만들어낼 수 있다. |
동기의 공식은 다음과 같다. |
동기=목적×에너지×S3 |
목적, 에너지, S3small simple steps(작고 간단한 행동)이 결합되면 지속적으로 동기를 부여할 수 있다. 그리고 동기부여의 궁극적인 형태는 몰입flow 상태다. 동기부여를 에너지 관리처럼 생각하라. 동기를 유발하고 쏟아붓고 낭비하지 마라. |
– 동기를 낭비하지 말라는 얘기는 처음 보는 얘기다. 동기가 낭비될 수도 있구나… 동기를 가졌으면 행동하라는 얘기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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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목적, 정체성, 가치관 그리고 매일 일을 하는 이유를 아주 분명히 해야만 했다. 잠을 자지 못하면 에너지와 집중력이 한정되므로 낭비할 수가 없다. 우선순위를 정하고 내가 해야 할 노력과 그렇게 노력하는 이유를 아주 분명히 한다. 그 모든 선택은 끝없는 동기부여로 이어졌다. |
– 불면증이라는 제약 상황에서 더 집중을 끌어냈던 짐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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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먼 사이넥의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책 중 하나다. 그는 당신이 무엇을 왜 하는지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는 게 중요하다고 자주 강조한다. 당신을 움직이는 신념(이유)을 명확히 설명할 수 있다면 당신이 내놓는 것을 사람들은 원할 거라고 그는 말한다. “사람들이 믿는 것은 당신이 무엇을 하느냐가 아니라 왜 하느냐다. 당신이 무엇을 왜 하는지 모른다면 다른 사람이 어떻게 알겠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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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런 사람이다’라는 말의 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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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는 목적 즉, 행동하거나 행동하지 않은 결과를 충분히 느끼고 연관짓는 데서 나온다. |
여기서 발생할 감정들을 확실히 느끼는 게 핵심이다. 머리로만 생각하지 마라. 우리는 감정을 토대로 결정을 내린다. 만약 뭔가 조치를 하지 않으면 느낄 고통을 진정으로 느껴라. |
– 내가 동기부여글에 쓴 ‘부정의 암묵지’ 와 같다. 행동해서 느낄 장점은 ‘긍정의 암묵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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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은 마음을 비우는 것이 아니라 “마음이 현재 순간을 의식하도록 훈련하는 것”이라고 했다. |
– 마음도 휴식이 필요. 근데 명상이 의식하는 ‘훈련’인데 이거 쉬는거 맞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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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완결 과업은 완결될 때까지 계속 기억하게 되는 긴장 수준을 조성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 현상은 훗날 자이가르닉 효과Zeigarnik effect로 알려졌다. |
– 미완결 과업은 쓸데없는 사고패턴을 유발, 정신적 소모가 된다. 동기부여 됐음에도 행동하기 어려운 이유는 행동을 너무 큰 단위로 생각하기 때문. 작게 행동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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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걸음, 일을 잘게 나눠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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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퍼드대학교 행동설계연구소의 설립자이자 《습관의 디테일》의 저자 포그 박사는 20년 이상 인간의 행동을 연구했다. 그 결과 장기적인 인간 행동의 변화는 단 세 가지 경우에 일어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
그 첫째는 깨달음을 얻는 것이다. 필요하면 언제든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
둘째는 환경을 바꾸는 것이다. 이는 거의 모든 사람이 할 수 있지만 아무 때나 할 수 있는 건 아니다. |
셋째는 포그 박사가 ‘걸음마 떼기’라고 이름 붙인 점진적 발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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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습관 없애지 말고 대체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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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행동 없이 습관적인 행동을 중단하기보다 새로운 행동을 시작하기가 훨씬 쉽다. 이는 니코틴 껌이나 흡입기 같은 금연 보조제가 니코틴 패치보다 효과적인 이유 중 하나다.” |
– 나쁜 습관 없애는 것과 새로운 습관을 만드는 것은 근본 원리가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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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한 행동이 일어나려면 충분한 동기, 충분한 능력, 효과적인 자극이 있어야 한다. 이 세 가지 요인이 동시에 있어야 행동이 이뤄진다.” |
동기 |
• 즐거움/고통: 가장 즉각적인 동기 요인이다. 이 경우 행동은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거의 즉각적인 보상을 받는다. 포그는 “즐거움/고통은 원시적인 반응으로서 배고픔이나 섹스 등 유전자의 자기 보존 및 전파와 관련된 행동에 맞춰 작동한다.”고 했다. |
• 희망/공포: 즐거움/고통의 즉시성과 달리 이 요인의 핵심은 기대감이다. 우리는 희망적일 때는 좋은 일이 일어나리라고 기대하며 두려울 때는 그 반대를 예상한다. “일상적 행동에서 증명되듯 이 요인이 즐거움/고통보다 강력할 때도 있다.”고 포그는 지적한다. “예를 들면 어떤 상황에서는 공포(독감에 걸릴 것이라는 예상)를 극복하기 위해 고통(독감 예방주사)을 감수한다.” |
• 사회적 수용/거부: 배제는 곧 사망 선고를 의미했던 시대부터 인간은 늘 동료 집단에 받아들여지기를 원했다. 포그에 따르면 “사회적 동기의 힘은 역사적으로 생존을 위해 집단생활에 의존했던 인간을 비롯해 모든 생물에게 내재되어 있다.” |
능력 |
포그는 간단한 일일 때 실행할 가능성이 훨씬 더 크다는 데 주목하면서 능력을 간단함과 동일시했다. 그는 간단함을 다음과 같은 여섯 가지 범주로 나눴다. |
• 시간: 그 일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있을 때만 일이 간단하다고 인식한다. |
• 돈: 재정적 자원에 부담을 준다면 간단한 일로 여기지 않는다. |
• 신체적 노력: 신체적으로 쉬운 일을 간단하다고 여긴다. |
• 두뇌 회전: 간단한 일은 생각해야 한다는 부담을 주지 않는다. 우리는 너무 많이 생각해야 하는 일은 피한다. |
• 사회적 이탈: 이는 수용 동기에서 비롯된다. 간단한 행동은 사회적 규범에 따르는 행동이다. |
• 비일상성: 평소의 일상에서 얼마나 벗어난 일인가는 간단함의 수준을 규정한다. |
자극 |
마지막으로 포그는 세 가지 유형의 자극에 주목했다. |
• 촉발 spark: 촉발 자극은 즉시 동기의 형태로 이어진다. 예를 들어 이메일을 열면 무엇을 볼지 좀 두렵다면 그 두려움을 바꿔줄 습관이 촉발 자극이다. |
• 촉진 facilitator: 동기는 높으나 능력은 부족할 때 이 유형의 자극이 효과가 있다. 예를 들어 특정 소프트웨어를 쓰고 싶지만 컴퓨터를 잘 모른다면 그 소프트웨어를 쉽게 사용하게 해주는 도구가 촉진 자극이 된다. |
• 신호 signal: 동기도 높고 능력도 뛰어난 경우 행동을 습관화는 데 필요한 것은 알림 또는 신호뿐이다. 만약 브레인 스무디를 만드는 것을 좋아한다면 아침에 주방에 들어갔을 때 믹서만 있어도 스무디를 만들게 하는 신호가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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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아침 루틴을 만들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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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과는 왜 그렇게 중요할까? 간단한 활동들로 뇌에 시동을 걸면서 하루를 시작한다면 그야말로 어마어마한 효과가 있다. 또한 아침 일찍 승리를 맛볼 수 있는 일과를 정해두면 토니 로빈스Tony Robins가 말한 ‘모멘텀의 과학’science of momentum 효과를 본다. 모멘텀의 과학이란 일단 시동이 걸리면 정지 상태에서 시도할 때보다 적은 노력으로 계속 해나갈 수 있다는 주장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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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과 노력의 핵심은 집중력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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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를 하는 중이라면 그 대화 외에 어떤 것에도 주의를 기울이지 않도록 온갖 노력을 다하라. 의식이 대화에서 멀어지고 있음을 알아차린다면 빛의 구슬에 다시 초점을 맞추도록 하라. 업무 보고서를 읽고 있다면 다른 어떤 것도 존재하지 않는 듯이 보고서에 시선을 고정하도록 훈련하라. 의식의 빛이 다른 뭔가를 비추기 시작하는 것을 알아차리면 빛의 구슬을 다시 보고서로 가져오라. 하루에 한 시간 정도 꾸준히 연습하면 집중력은 제2의 천성이 될 것이다. |
– 이거 내가 정말 필요하다. 그룹 대화 시 나 말고 들어줄 사람이 있으면 책임감이 사라져 대화를 안듣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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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집중력 부족을 마음이 이리저리 옮겨 다니는 것으로 생각한다. 단다파니는 더 유용한 비유를 들었다. 그가 보기에 움직이는 것은 마음이 아니라 의식이다. 그는 의식을 마음의 다른 부분으로 이동하는 빛나는 구슬이라고 상상하라고 제안한다. 집중력을 높이려면 빛의 구슬이 마음의 한곳에 오랫동안 머물도록 훈련해야 한다. |
– 이 또한 의식을 인지하는 스킬적인 방법. 보는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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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분산을 허용할 시간을 설정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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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리는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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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커-베이커 패러독스 |
– 베이커라는 사람의 사진을 보고 제빵사라는 설명을 들었을 때 연관되는 게 더 많아져 이름을 더 잘 기억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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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량의 정보 기억하기 |
– 능동적 상상을 통해 시각적이고 감정적이고 과장된 스토리를 만들면 기억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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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를 시각화하여 기억하기 |
– 잘 모르는 단어를 암기할 때 비슷한 발음의 다른 단어로 시각화하여 잘 모르는 단어 뜻의 의미를 주제로 이야기를 만들어 기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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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화, 연상, 감정, 장소가 핵심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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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온갖내용을 가득가득 담은 책이다. |
나에게 도움이 되었던 내용들을 몇가지만 뽑아봤다. |
아마 이 책을 처음으로 보고나서 자기계발서를 꾸준히 읽는 사람이 있다면 집어드는 책마다 ‘어? 이거 짐퀵 책에서 본건데’ 할 것이다. |
그런데 너무 다양한 내용을 다루다보니 깊이나 울림이 좀 떨어지는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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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엔 수십개의 책까지 추천해준다. |
제이 셰티Jay Shetty, 《수도사처럼 생각하라》Think Like a Monk. |
토드 헤르만Todd Herman, 《또 다른 자아 효과》The Alter Ego Effect. |
두 개 읽어봐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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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었으면 행동해야할 점 |
1. 좋은 음식 가려먹기(나한테 맞는 음식 찾기) |
2. 시간계획 세세하게 잡기(하루에 10분은 144번 있다) |
3. 의식 인지하기(제한적 신념을 말하는 못생긴 케릭터, 빛의 구슬 위치 늘 의식수준에서 파악) |
4. 포모도로 시간 활용하기 |
5. 아침루틴으로 기상 미션 성공하기. 아침 루틴하는거 자체가 도전과제인데 전날 밤에 내면에게 말하며(스스로 약속하는 힘)을 써봐야겠다. 그리고 잘게 쪼개서 행동하는 힘으로 가장 작은 행동을 목표삼자. 일단 유튜브 켜는 대신 명상음악 틀기.(나쁜 습관 대체하기)(희망/즐거움 주기)(신체가 피곤하지 않게 일찍 자기) 그러면 조금 경건한 감정이 들어서 자제력이 높아지는 것 같다. |
만일 어떤 목표를 이루려고 고군분투하는 중이라면 먼저 |
1,어디에 한계가 있는가?를 질문해야 한다 |
2, 한계를 뛰어넘는 삶을 살수 있는 두 번째 비결은 동기다 |
3, 셋째는 작은 성공이다 |
4, 한계를 뛰어넘게 해줄 마지막 비결은 올바른 방법을 쓰는 것이 |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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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은 힘이고 학습은 초능력이다 |
자신의 잠재력에 대한 부정확하고 제한적인 인식을 버리고 올바른 마인드 셋, 동기, 방법으로 한계가 없다는 현실을 수용하는 행위나 과정 성공의 모델을 손에 넣는 것이 핵심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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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야망을 불태울 에너지가 없어 야망이 마음속에만 머무는 경우가 있다. 즉 마인드 셋, 동기, 방법의 3박자가 통합되는 순간 한계를 초월해 원하는 것을 충분히 이룰 수 있는 단계에 이르게 되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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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과하는 것 |
-잠시의 여유 느슨해지는 시간에도 번쩍이는 자극으로 채운다면 그리고 이런 행위가 우리의 지속적인 존재 방식이 된다면 어떻게 될까?(멀티태스킹) |
-우리의 뇌는 회상을 할 때마다 기억을 강화하는 동시에 주의를 분산시키는 기억을 잊는다.(즉각적으로 얻은 정보는 쉽게 잊혀진다) |
-무의식적인 클릭은 생각의 근육을 없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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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이나 음식 운동 같은 몇 가지 간단한 변화로 뇌의 기능 방식을 적극적으로 바꿀 수 있다 |
뇌를 최적화하고 재정비한다면 당신은 무엇이든 될 수 있으며 무엇이든 할 수 있다 |
뇌와 장이 당신의 멘탈을 결정한다 |
지금 당신의 소화관은 방금 먹은 음식을 소화하여 뇌에 연료를 보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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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 수동적으로 읽지 말고 이 질문들을 생각하며 이 책의 지식을 받아들이도록 하라 |
질문이 곧 답임을 기억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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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들은 천재다 |
그러나 물고기를 나무에 오르는 능력으로 판단한다면 그 물고기는 평생 자신이 멍청하다는 믿음을 안고 살아갈 것이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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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가두는 잘못된 신념에서 벗어나기 |
1, 제한적 신념에 이름을 붙여라 |
-지금 이 순간부터 자기 자신에게 무능력하다고 말할 때마다 |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라 |
2, 사실을 확인하라 |
-제한적 믿음은 감정이 너무 많이 작용한다는 것이 큰 문제다 |
3, 새로운 신념으로 대체하라 |
-부정적인 성향은 비웃어 주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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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한적 신념은 가장 나쁜 습관이다 |
자신의 가능성에 대한 믿음을 초월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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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앞에 놓인 유일한 진짜 장벽 |
불가능하다고 믿으면 결코 속독법을 배울 수 없다 |
스스로 기억력이 나쁘다고 말하면 효율적인 암기법을 배울 수 없다 |
이런 최면 상태에서 벗어날 때 모든 것이 제자리를 찾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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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는 따로 있다는 거짓말에 속지 마라 |
-탁월함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개발되는 것이라 주장한다 |
누구든지 심층 연습과 점화 마스터 코칭을 통해 천재처럼 자신의 재능을 심도 있게 개발할 수 있다는 것이다 |
몰입해야 하는 이유를 반드시 발견하라 (동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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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 부여가 안된다고 말할 때 그건 사실이 아니다 |
그들은 원하는 일을 하고자 하는 동기보다 침대에 누워 텔레비전을 보고 싶은 동기 수준이 높은 것일 수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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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 =목적*에너지*S3(작고 간단한 행동) |
이것이 결합되면 지속적으로 동기부여할 수 있다 |
그리고 동기부여의 궁극적인 형태는 몰입 상태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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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목적을 알면 성실하다 |
자신의 열정을 찾는 것은 진정한 사랑을 찾는 것과도 같다 |
우리 모두 목적은 같다 |
바로 열정을 통해 다른 사람들을 돕는 것이다 |
우리 삶의 가장 큰 과제는 우리가 축적한 지식과 기술을 나누는 것이며 그보다 복잡할 필요가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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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일도 이유가 없으면 하지 않게 된다 |
나는 내가 왜 무엇에 전념할지 명확히 알아야 한다 |
사교 모임 등의 초청에 책을 쓰는데 할애하겠다는 목적과 동기가 명확했으므로 거절했다-당신도 단절의 기쁨을 누렸으면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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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움직여야 뇌도 움직인다 |
긍정적인 사람을 가까이 하라 |
당신이 좀 더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야 할 사람은 누구인가? |
지금 바로 연락해서 약속을 하도록 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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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것을 배워야 뇌가 성장한다 |
뇌 건강을 위한 최선은 배움을 지속하는 것이다 |
새로운 기술을 익히고 새로운 언어를 배우고 새로운 문화를 수용하는 것은 모두 해당 뉴런들을 발화시키고 새로운 경로를 만들어 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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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수면이 보약이다 |
우리가 잠을 자는 동안 뇌와 몸은 놀랄 만큼 활성화된다 |
운동(유산소)을 하면 숙면을 취할 수 있다 |
2개월 후에도 운동이 수면에 미치는 효과는 미미했다 |
그러나 16주간의 연구가 끝날 무렵 운동의 효과가 갑자기 상승해 1시간 16분은 더 잠을 잘 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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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 |
사람들이 행동하지 않는 가장 중요한 이유 중 하나는 해야 할 일에 압도 당하는 느낌 때문이다 |
-미완의 과업은 뇌에 긴장을 조성한다 |
여기에 죄책감과 수치심까지 더 해지면 완수가 더 어려워지고 자기만 더 비참해진다 |
자책한다고 나아질 것은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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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상 이 문제에 대처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과업을 아주 잘게 쪼개 성공을 가져올 습관을 만들 방안을 찾는 것이다 |
자잘한 과업을 완성할 때마다 마음의 부담을 덜고 각각의 하위 과업을 완결하면서 전체의 완료에 점점 가까워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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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간단한 행동을 반복하면 습관이 된다 |
한 사람의 습관은 그 사람의 핵심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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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 |
-어떤 활동에 너무 열정해서 다른 어떤 것도 중요하지 않은 상태 |
-온전한 집중 |
-목표에만 집중하기 |
-시간이 빨라지거나 느려지는 느낌 |
-수월한 느낌 |
-힘들지만 지나치게 어렵지는 않은 경험 |
-거의 저절로 행동이 이뤄지는 느낌 |
-하고 있는 일에 편안함을 느낌 |
*과거 몰입 상태 있었던 때를 상상해 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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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재력을 터뜨려 지금의 나를 넘어서라 |
집중 |
오랫동안 한 가지 일에 의식을 유지할 수 있는 능력이다 |
기억력 |
기억하지 못하면 아무것도 배울 수 없다 |
-반드시 기억해야 할 개인적인 이유를 만들어라 |
-이름을 듣고 바로 잊는 것은 들으면서 온전히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
-기억할 내용에 참조점(연관성)을 붙일 수 있다면 기억할 확률이 극적으로 증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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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기계적 암기(뇌의 일부분만 사용)에서 능동적 상상으로(뇌의 여러 부분 활용) |
-반복 학습은 어렸을 때는 괜찮은 결과를 가져다주었지만 요즈음 세상에는 엄청난 정보와 피로감만 가져다줄 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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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독을 배우자 |
연구에 따르면 읽기 능력과 인생의 성공 사이에는 직접적인 관계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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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폭을 넓게 확장하자 |
시각화, 청각화, 신체 감각화로 다각화 함으로 더 빠르고 예리한 사고력을 키울 수 있다 |
끝내며 |
성공의 답은 내 안에 있다 |
어찌 몇 줄 간출인 내용으로 모두를 대변할 수 있으리 |
나는 천천히 완독하고 간출인 내용을 노트에 적고 또 거기에서 간출여 이렇게 옮겨본다 |
특히 새로운 한계에 직면한 이들이 읽으면 좋은 도움이 될 거라 확신하며 마무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