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 경제사 EUROPEAN ECONOMIC H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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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 경제사  EUROPEAN ECONOMIC HISTORY
1강 맬서스의 인구론
삶의 수준 =Malthusian Trap = 1인당 소득 y = 총소득 Y/인구 N. 소득 증가=> 사망률 하락 => 출생률 상승 => 인구증가 => 1인당 소득 감소.
우울한 세계인 맬서스의 덫이란? 왜 덫에 빠지게 되나? 인류는 오랫동안 일정 수준의 1인당 소득에 머물러 있었다. 전쟁.질병 등으로 사망률 증가 = 삶의 수준 높임. 의료.위생 개선 => 사망률 낮춰 삶의 수준 낮춤. 일시적 기술의 발전=> 생산량 증가 => 일시적 1인당 소득 향상 => 사망률<출생률 => 인구증가=> 1인당소득 하락.
애덤스미스 분업/전문화/무역으로 상업사회 확대, 분업으로 노동생산성 증대(핀공장->사회전체), 전문화->교환, 인구증가->전문화확대->분업 촉진. 인구규모와 시장의 크기가 분업과 연관.
맑시스트 사회=상부구조(정치.법.국가.종교..)+하부구조(경제=생산력(노동자가 생산수단으로 재화 만드는 사회전체의 총체적 능력)과 생산관계(재화의 생산/분배/소비의 인간관계=생산자와 생산수단을 소유한 자본가의 계급 관계)). 생산양식=생산력과 생산관계(계급)의 총합. 괴리가 발생하면 생산양식이 교체. 역사발전단계론: 원시공동체-노예제-봉건제-자본주의(이윤위한 상품생산, 분업/대규모공장, 자본가vs 노동자)
신경제사학. 계량경제사 신고전파 경제학.산업조직론(경제성장론)+계량경제학(통계기법)+역사자료(검증)
통합성장이론=맬서스의 덫에서 탈출 기술 수준의 상승->숙련 노동에 대한 보상 증가->노동의 양을 질로 대체->더 높은 기술 수준으로 상승하는 과정. 2000년 이후 이론. 맬서스체제 (1인당 소득 정체, 생산량&인구 증가)->탈 맬서스체제 (1인당소득 증가, 생산량&인구 증가 -> 근대적성장 체제(1인당 소득 증가, 생산량 증가/인구증가율 감소)
어떻게 맬서스체제에서 벗어났나? 1800년 이후(산업혁명) 맬서스 덫에서 빠져나와 1인당 소득의 폭발적 증가. 기술 수준 상승(농업생산성)-> 농업 최저생계비 수준 인구증가(탈 맬서스)-> 숙련노동 보상 증가 -> 교육 증가 -> 더 높은 기술 상승(근대적 성장) -> 인구증가 정체, 인적자본 축적, 기술 증가.
왜 서유럽에서만 통합성장? 산업혁명부터 지속적인 기술발전으로 지속적인 소득 증가가 있었으나, 세계의 모든 나라가 그런건 아니었다. 1.지리: 아프리카 풍토병. 영국 석탄(자원) 풍부-산업혁명 =전부 아님. 2.문화: 문화별 혁신,위험감수,근면.. =adhoc 체계적X (카톨릭-기독교-일본: 사무라이-한국:유교 교육). 3.기술: 자원의 효율적 사용. 4.제도: 노스: 제도=경기규칙이 거래비용을 줄임 (근대적제도=금융,교육,정부,소유)==> 어떤 제도가 맬서스의 덫에서 벗어 나는데 효과적인가 (절대적인 건 없고 역사적 배경하에)
경제 성장에서 제도가 중요한 이유는? 제도와 기술의 특징 제도와 기술비경합적(내가 쓸 때 동시에 다른 사람이 쓸 수 있다). 누구나 모방/변화 가능 -> 다양한 방법 모색=경제 지속적 성장 가능. 그러나 국가마다 제도가 다르기 때문에 실물자본과 인적 자본의 증가, 그리고 기술 진보 속도가 달라진다
불평등. 경제성장에서 긍정적/부정적 영향 평등의 심화=경제적 지위 경쟁 약화(지위를 얻으려는 경쟁 동력 약화, 누진세 등으로 부자 저축 줄어들어 투자 줄고 자본 축적 줄어들어 경제 성장 걸림돌. 불평등은 성장의 걸림돌:금융시장 발달하지 않으면 대출에 담보, 신용불평등, 교육불평등 인적자본 형성 방해. 지위경쟁 경제적 유인 약화(노동의욕 상실).
지니계수 불평등계수. 전지구적 불평등 = 국가 간 불평등 + 국가 내 불평등. 전세계 국가간 불평등 약해지고 국가내 불평등 심화(미국) 트렌드
세계화 전 지구적 수준의 자유로운 상품과 자본 이동. 1400-1700 대항해시대, 1850- 제국주의.
환경파괴.자원소비 Y(생산량)는 기술로 극복, 환경은 기술로 극복이 될 것인가?
2강 전기봉건사회 476년 서로마제국 멸망->3~6세기 게르만공동체-농노제.프랑크왕국->7세기 사라센제국, 지중해폐쇄, 유럽세계형성->8.9세기 서유럽 농노제(고정장원) 성립 ~11세기 십자군전쟁
01. 봉건적 사회관계 주종제도(군주-영주, 봉토=물적관계+주종제=신분관계)(로마 질서(전문화.무력) 붕괴-무정부상태-게르만 서유럽 지배, 교회의 역할)
불수불입권 영주는 국왕의 과세권.재판권에서 벗어남. 봉토내에서 조세징수권, 치안경찰권, 영주재판권 행사
장원 봉토는 1개 이상의 장원으로 구성. 소가 하루에 쟁기를 가는 면적이 기준 단위.
농노제도 영주 – 농노/농민
이중적 토지 소유 영주 상급소유권=명목적 소유, 인신지배, 농노=하급소유권, 영주 직영지의 지대 납부(잉여의 이전=>후기 봉건사회에서 현물지대와 화폐지대로), 분할지 경작으로 생계유지 => 토지 소유관계 불확정적
02 고전장원 1. 서로마제국 멸망후 경제/정치 조직 부재. 외부세력(동로마, 무슬림, 바이킹, 마자르..) => 방어 군사력 필요. 위계적, 탈중앙화 봉건구조 형성.
2. 북서유럽의 자연적 조건: 가축.곡물 유리
장원경제의 구조 폐쇄적 = 자급자족. 공간적으로는 촌락, 경작지(직영지,분할지), 공유지(농민 이용권=최소한의 생존권)
금제권 농노나 농민은 공공시설 만드는 것 금지.
밀 경작 지력 감퇴 심함(연작 불가) = 쟁기, 휴경, 비료=목축과 병행=육식문화
삼포식 농법 춘경(보리.귀리.콩), 추경(밀.호밀), 휴경지. 8세기 이후.
경작지 경영 소농적 경영+공동체적 평등 원리(개방경지제=휴경시 방목지로 개방, 혼재경지제=직영지&분할지=위험분산)
지대 경작지 구획 방식. 마소의 바퀴쟁기 단위로 땅 분할=토질, 지형, 거주지와 거리 등 고려. 위험부산
수공업 자급자족. 공납.
03 교환경제 교환경제 침체했으나 화폐는 계속 사용
동방교역 카롤링거왕조&콘스탄티노플, 다뉴브강.엘베강, 슬라브족 중심
북방교역 바이킹.북해~볼가강~카스피해, 다뉴브강~베니스
지역시장 소규모 물물교환. 슬라브족
정기시장 Fair 파리 상파뉴가. 일년에 한달 개장. 유럽 도매 시장
유랑상인 편력상인, 유태인(장원에서 농노는 토지를 벗어나지 뭇하므로), 영주/교회 사치품 수요
상업의 부활 11세기 십자군 전쟁. 서로마->동로마->이슬람. 1300년 이후 유랑상인과 정기시 쇠퇴, 도시생성/상인정착
3강 후기봉건사회 11세기 이후 도시, 원거리교역 발달, 고전장원->순수장원. 1077 카노사의 굴욕.교황권>왕권. 11-12세기 십자군전쟁=상업 부활->이탈리아 북구 도시국가-<지중해중심 상업발달->14~16세기 르네상스, 14세기 봉건위기(흉년/흑사병/백년전쟁)-14,15세기 순수장원-15.16세기 영국 요우맨 게층, 동유럽 2차 농노제
피렌느 가설 유럽의 발전은 지중해 교역과 밀접. 그리스-로마(지중해교역-도시발전), 5~11세기(지중해교역쇠퇴, 고전장원, 도시침체), 11세기 이후(지중해교역재개, 도시발달, 유럽경제부흥), 자본주의는 도시에서 잉태(생산(맑스)이 아닌 원거리교역에서)
01 농업생산력의 발전 11세기 이후-근면.창의성. 도시와 교환경제 발전(상업적 영농=잉여생산물), 철제 농기구/수차/풍차
02 교역도시의 성장 동방교역: 십자군 전쟁후 북부 이탈리아 도시, 북방교역: 한자동맹 자치도시(함부르크, 뤼벡), 교환경제의 거점+상공업의 독점. 영주가 자유로운 신분의 도시권부여(영주의 이득=시장세,통과세,상인 재정지원)-
자치도시로의 발전 11세기 이후. 사법권/행정권 장악(시장/시의회), 영주에 대항 자치권 획득 운동, 도시 상인 길드 중심(근대 부르주아 계급의 선구)
03 동직자조합(길드)의 발달 수공업/상인, 도시 행적적으로 장악. 대내적 평등+대외적 독점
상인 길드 도시내 상거래시 시장세 내지 않고 상품 매매하는 독립적 특권, 구매참가권, 공동거래
수공업자 길드 장인=마스터, 가부장적 질서=장인-직인-도제, 소규모생산
쭌프트 경제 수공업자. 대내적평등(공동구입, 생산량/방식 규제 – 균질제품 생산관리, 가격/임금/고용 규제, 배신금지) 대외적독점(조합가입 제한, 도시/국왕에게서 특권) => 독점의 폐해(장인의 숙련에 전적 의존->분업 가능성 낮음)
04 원거리교역의 발달 11-12세기 상업거래 증가. 1. 경제적원인: 농업 생산력의 향상으로 잉여의 축적. 2. 정치적원인: 유럽사회 안정과 이교도(무슬림) 축출
이탈리아 해상 도시국가 11-15세기 원거리 교역 핵심 이유: 지중해 중앙위치. 십자군원정(수송/금융&무역독점권), 도시자율성(무역.생산활동 집중). 베니스=비잔틴제국과 밀접. 비단/향신료 수입 독점. 흑해까지 영향력. 제노아=영국 양모, 플랑드르 의류, 목면. == 16세기 대서양 시대와 1453 오스만제국 함락으로 쇠퇴
한자동맹 Hansa 1230년 동맹 체결. 네덜란드와 영국상인 발트해/스칸디나비아 진출 방지. 해로와 육로 확보 1350-1500년 발틱해/북해 무역 지배. 도시마다 거류지 형성(상관). 원자재와 공산품 교역. 북러시아/핀란드 피혁, 플랑드르 모직물. 노르웨이 어류, 프러시아/폴란드 곡물. 사치품(양초, 와인)
내륙교역 정기시장:상파뉴+수십개.촌락과 무관하게 순수하게 상업적목적으로 지리적. 신용.금융 발전 > 14세기 이후 쇠퇴(상업일상화, 대서양 해상 루트), 16세기 상품/증권거래소로
05 순수 장원의 성립 14세기 이상 저온-대규모기근, 1347-1351 흑사병, 1337-1453 백년전쟁(프랑스/잉글랜드 왕위계승전), 인구 1/3 감소.1300년 7300만->1400년 4500만. -> 농촌화폐/영주수입 감소.
농업의 변화와 재성장 노동력감소->상대임금변화(임금상승)->영주간 경쟁 강화->장원과 농업 조직 변화. 그러나, 인구 감소만큼 상업이 감소하지 않음. 기본적인 규칙과 법 존속. 인구성장으로 다시 성장.
순수장원 1. 인신지배(경제외적강제) 완화(세금/강제부역 해방) 2. 생산물/화폐지대로의 전환 3. 농민분할지의 토지세습점유권 인정=세습토지보유농(성문법으로 경작권), 정기소작농(10년 계약 차지농)=>토지예속에서 벗어나는 농민의 지위 상승
영국 농민반란: 1381 와트타일러 반란. 인구감소.재정궁핍->노동자조례(1351 임금규제,강제취로)에 반란 ==> 13세기 이후 고정장원 해체(영주 잉여착취가 대륙에 비해 심하지 않아 농민의 잉여축적가능, 인구증가>임금하락>영주의 임금노동선호>지대금납화=자유농민의 상업적 영농 등장(판매->시장) 14-15세기 정기 소작종, 15-16세기 부를 쌓은 요우맨 계층, 16세기 이후 부농과 빈농 양극 분해. 젠트리 계층=요우맨-하급귀족-신흥상인 영국=>임금노동과 부유한 농민 나타남
프랑스 농민반란: 1358 쟈끄리의 반란. 백년전쟁/흑사병-영주 부역강화, 12세기 노동지대->생산물지대. 인신지배 잔존. 13-15세기=인격적자유농민, 화폐지대, 농민반란=>망몰트(영주가 세습 뺏을수 있는) 폐지, 14-15세기.독립자영농민층 성립. 사실상 토지소유권(세습/매매/증여/임대), 영주직영지는 농민에게 소작(생산도구 자본 대여-자본가적 경영), 프랑스=>빈농국가&상업적영농 미발달(소토지 보유뿐, 장자가 아닌 균등상속법(경지세분화), 강력한 국가가 과도한 조세)
동부독일(프러시아-폴란드) 12세기-식민운동-황무지개간, 14-15세기 잠시 화폐 /생산물 지대 15-16세기.2차 농노제. 영주의 농장직영제(해외시장용 상업적경영) 동부독일=>2차농노제(이주지역 농민 분산거주, 도시 미발달등으로 농민의 영세화/힘의 약화로, 영주는 지주계급으로)
4강 금융 및 기업제도의 기원
교환의 순차성 교환의 근본적인 문제. 돈을 먼저 지불하고 물건을 받음. 순서와 약속을 지킬 것이라는 믿음. 국제 무역시 시간 오래 걸림.
교환에 수반되는 비용 탐색, 협상, 이행 비용 == 이러한 비용을 낮추기 위해 상업과 금융이 발전
탐색비용 구매자와 판매자를 거래 협상으로 끌어들이는 비용. 해결방법=중심지역 형성=국제시장, 거래서, 정기적인 해외무역
협상비용 응분의 대가. 거래조건(가격,시점,장소, 품질, 결제방식…). 해결방법=대규모거래=정기시, 견본품, 관례-법
이행비용 거래 계약이 협상대로 이행되게 하는 비용. 정부가 법적으로 관리. 공증절차, 법원해결
1. 근대 화폐의 기원
화폐의 기능 지불수단, 가치저장, 측정단위
지불수단 물물교환의 불편(필요의 우연한 일치) 제거
가치저장 일정기간 가치 유지->수입/지출 동시에 해야할 필요없음. 시공간 모두 적용. 청산과정(약속 해결) 중요해짐.
측정단위 가치 비교 용이하게
11세기 이전 교환경제 침체(자급자족, 자연경제, 폐쇄경제). 교회 이윤위한 상업/대부업 금지(죄, 정당가격이론=justice, 이자의 시간은 신의 것.거래 대상 아님. 반고리대법 19세기까지)
화폐 1. 로마 솔리두스 금화 이후 금광산 부재로 2. 9세기 카롤링거왕조 은본위제로.3. 11세기 잉글랜드 노르만 정복 후 무게 단위가 화폐단위(파운드/실링/수/솔리두스/다임/펜스/페니).1971년2월15일까지 존속. 4.악화=위조동전 vs. 양화=good money(정해진 양의 금속), 종류/순도/마모등 문제로 피렌체 플로린, 베니스 두카트 금화 주조-국제 무역과 정치적 협상에 사용
11세기 이후 상업의 부활, 교회의 소비자 금융(구휼 활동)-고리대 부분 완화, 상업상 이자 허용, 상인 교육=문자 해독, 복식 부기
환어음 13세기 초. 약속증서. 미래 지정 기일에 환어음 소유자에게 대한 지불 약속. 양도가능((등)배서)=장거리 무역/상이 지역 채무관계 청산에 유리(무게/도난), 신용/거래위험/지급기간 따라 판매가격 결정 (환율/이자), 이탈리아 상인의 북서유럽 거주 촉진=은행업무=>제노아 성조지 은행(1407)
은행 업무 은행에 주화 예금-은행권(지불증서) 발급받음-은행계정을 통한 이체 거래-은행 장부 기재/보관. 100% 지불준비금(대출 없음)
15세기 메디치 은행 이체업+대부업. 교황청/왕실 상대. 대부 담보-귀금속.관세.조세징수권(이자 금지여서)
채권, 보험 토지채권, 창고보관증, 해상보험
2. 근대 재정의 기원
왕정의 재정 확보 방법 전쟁 비용 증가/인구 감소=세수 감소로 재정위기. ===> 1. 강제동원(왕이 영주에게 뺏기-영주 반란으로 실패) 2. 대부(상인들 왕가에 빌려준 후 파산) 3. 권리의 거래 =구조적 변화= 국가 제공 서비스(안전,소유권)를 거래(재정지원/세금증대와 교환)-의회 설립
3. 근대 기업의 기원
근대 기업의 특징 1. 자본과 노동의 결합=대규모자본,소유와 경영분리 2. 법인으로서의 영속성 3. 유한 책임(Ltd.)
쏘시에타스-육상교역 기업 로마법 무한책임회사. 동업(노동과 자본). 무한책임. 주로 가족(신의/정직/근면 필수)
꼼바니아-육상교역 기업 13세기 피렌체. 주식발행=외부차입, 사내유보(무한책임)+차입(유한책임), 대규모 자본 확충 가능, 선물로 가장해 이자 지급
제노아 꼬멘다/베니스 꼴간짜-해상교역 기업 30미터 갤리선에 500명(노,돛,항해,군인,상품,무기). 13세기말 제노아 160척 베니스 100척, 14세기 선단 두배==> 엄청난 자본 필요=주식회사-모험상인(이윤1/3)+자본주(이윤3/4, 유한책임), 쏘시에타스 마리스=모험상인 1/3 자본 제공, 이윤배분 1/2씩
베니스 마노아 14세기, 합자(투자/항해) 주식회사. 국가가 선박/군사 제공, 자본주와 국가 계약, 항해 후 청산(근대 기업과 차이)
잉글랜드 특권회사 13세기, 대서양. 독립적 상인에게 국가 무역 독점권. 대규모 자본 모험 항해 => 동인도 회사로.
상품 생산 기업 12세기 장인 모직물 가공, 플랑드르,라나이우올로,드레이피어 상인자본가. 선대제-생산 필요한 양모/염료 수입에 필요한 자본 투자, 장인 고용 생산, 판매 = 향후 산업의 발달로
5강 지리상의 발견과 상업혁명
절대 왕정의 성립 중앙집권 통일 국가, 왕과 (영주를 몰아내기 위해) 경제적 신흥 세력 부르주아에게 권리를 주어 중상주의적 타협
중상주의의 특징 내부 통합(부=금(초기)==>차액(후기)).관료제와 상비군, 위부 팽창.식민지 쟁탈전
1. 지리상의 발견 포루투갈/스페인=동방교역(이탈리아-콘스탄티노플/알렉산드리아 중동/인도/말레이제 향신물 교역)에서 제외=새로운 해상 루트 모험, 제노아 모험 상인의 재정 지원, 종교적 팽창 주의(포교)
포루투갈 인도 항로. 항해왕자 헬리케. 1420~ 상아,희망봉,인도 캘리컷,광동, 말라카 거점. 향료(후추,계피,생강)/귀금속
스페인 대서양 항로=삼각무역(아프리카 금.상아.노예-아메리카 설탕.옥수수.감자.담배-유럽 의류등 공산품), 1492 콜럼부스 서인도제도, 1519 마젤란, 1520 잉카/아즈텍, 1545 포토시 은광/수은 채광법, 금/은/사탕수수/노예
2. 기술적 조건 항해기술 발전(무역풍/조류, 이베리아카라벨선(3+4각돛), 나침반/해도, 중앙타, 화기)
3. 상업 혁명 16세기 이후 세계 시장의 형성: 1500~1820 세계무역증가율/세계GDP증가율=3.0, 1820~1870=1.8
스미스 가설 원거리 교역의 영향 귀족 사치재 소비가 봉건제 붕괴의 원인 cf. 봉건 영수 사치품 -> 대중화. 후추.설탕.차
노예 무역 16세기 28만, 17세기 134만.광산, 18세기 600만.사탕수수 농장
가격 혁명 16세기 이후 신대륙부터 금과 은 유입(금속 화폐)-> 물가 상승(귀금속 가격 하락=화폐 교환 가치 1/4로(영주도 소득 줌)) = 실질 임금 하락, 곡물 가격 상승. => 정액 지대 받는 영주 재정 궁핍화=농민 경제적 여건 개선, 각종 금융제도 발전(투기,환거래,보험,은행)
상업 혁명의 결과 계층분화로 자본주의로 이어짐. 영주 수입 추락-> 부농 생김 -> 상업 혁명의 축적된 자본으로 공장 등 설립(경제가 농업에서 공장으로). 맑시즘-공장위해 노동자 계층이 만들어짐(봉건제 영주와 토지에 묶여 있던 농노가 공장의 노동자가 된다는 것은 자유로워짐(일할 자유와 굶어 죽을 자유)). 최근 더 복합적/다양하게 노동자 만들어진 이유.
6강 중상주의와 근대국가의 형성
중상주의 관리.상인.무역업자들이 부국강병책/상인 이익 반영
중상주의 vs. 고전파 경제학 중상주의=부은 인간 외부부터(금.은), 고전파=부는 인간이 생산(노동)
초기 중상주의 지금주의=귀금속(=화폐)이 유일한 부의 형태.국부.해외 유출금지
후기 중상주의 무역 차액주의(금은<+=광산&무역 수지 흑자). 수출 늘리려 보호 무역제도(관세정책), 재판매(중개무역(항해법)), 상품 시장 확보(식민지)
중상주의 경제 사상 고전파의 노동가치설과 화폐수량설, 구제도주의(19C 미.독 국내산업 육성, 부 화폐에서 생산으로)
스페인 초기 중상주의. 금은 해외유출 금지, 국내 산업 미발달, 왕실 직접 식민지 경영, 민간 상업/수공업 억제
포루투갈 동방교역(향료) 독점, 앤트워프 통한 식민지 수요 중개 교역, 푸거 가문, 상공업 억제, 동남아 식민지
프랑스 17c 루이 15세 꼴베르 재상의 중상주의 정책=무역 장려(1644 동인도 회사), 국내 산업 보호(왕립 매뉴팩쳐), 식민지(캐나다)
네덜란드 14-16c 부르고뉴 공작-국제 무역 촉진,길드 독점 제한,저지대 국가(농업 어려움.베네룩스) 발전 기여. 사유재산권 발달-1500년 토지/인간 장원에서 해방,외국 상인 거래,상업혁신으로 거래비용 낮춤, 지식보호체계는 미발달
네덜란드 상업 16~17c 상품 운송 비용 하락으로 중개무역이 정부 수입 상당 부분. 암스테르담 통상 가격=유럽 기준 거래 가격. 이탈리아(가족 기업)의 상업 제도를 국가 단위로=규모의 경제. 경영 규육/복식 부기
네덜란드 팽창 포루투갈 아시아에서 축출. 인니 자카르타 중심, 뉴욕(뉴암스테르담), 브라질, 말라카, 남아프리카, 실론, 코친. 16-17c 상품 운송 비용 하락. 선박 저지대 국가/발틱해 교역. 선박 대형화(해적)=상선단
네덜란드 자본시장 상업에서 자본/금융으로. 돈의 차입자(개인)와 대부자(국가)로 거래, 스페인과 독립 전쟁위해 장기 국채 발행.(이자만 지급. 원금은 연장).
단기 자본시장 상업목적 대부. 채무증서와 환어음=> 양도증서(보증 법적으로 배서 인정, 수령은 증서 발행인의 평판에 따라), 1609 암스테르담 은행=정부의 환어음 지불 보증
장기 자본시장 정부 대부=강제 차입+신용 대부. 17c 암스테르담 장기 채권 연장(대출 못 갚아도 파산 않고 연기). 네덜란드가 서유럽 화폐시장의 초기 중심지(중개무역)이어서, 거래비용 감소하는 제도의 발전으로 자본시장 효율적으로 발달.
농업 12~13c 간척지 조성, 14~15c 인구 감소,16c 유럽 인구 증가로 농업 발전.국제시장용 지역 특화. 토지 사유재산권으로 자신의 자원을 자신의 이익을 위해 효율적인 자원배분과 전문화
섬유업 교역.상업 팽창으로 농촌 제조업 중요해짐. 도시 수공업 길드(대내적 평등(=생산방식 규제)과 대외적 독점)의 제약이 없는 농촌 중요. 도시 상인들의 선대제.
잉글랜드 1485년 튜더가 장미전쟁 왕권 승리. 왕권미약해 새로운 세력 상인/지주 계급 하원의원으로. 1600년대 스튜어트 왕조 왕은 세수 늘리려/의회는 내리려. 17c 전반 왕 특허권/관세/독점 특권=>1688 청교도 혁명(명예혁명)으로 독일 하노버 왕조로.왕은 지배하지 않고 의회가 지배(권리장전)=조세권.사유재산 인정.
경제 16~17c 인구증가-농산물 가격 상대적 상승-임금에 비해 토지 가격 상승. 국제무역 확대. 주식회사 독점. 식민지 편익 상승-네덜란드와 전쟁
농업 16c 양모 수요 급증/가격 상승. 1차 종획운동(울타리)=영주가 개방경지 울타리 쳐 목축지로(양모가 더 이득이어서),농민은 토지에서 폭력적 축출. 농민분할지에서도 부의 집중(토지/기술,장자상속제 cf 프랑스 균등상속제)=토지매매 우위. 부농=> 생산도구를 갖지 못한 무산자층/부랑자층 발생)==> 1489,1516 국왕 종획금지법. 16~18c 빈민법(구빈법). 부랑인구 노동 강요/교정원 구금/귀향조치==> 산업사회 노동자로.. 17c 양모가격 상승 둔화로 경작지 전환 감소=집약적 농업(인구 증가로)
산업 13c 견직물 생산 발달 15c 모직물 위해 플랑드르/네덜란드 노동자/기술 도입. 1563 엘리자베스 여왕 기술조례(실질임금 상승 억제, 농업을 수공업/장인보다 우위로,길드 감독권)=길드(도제) 피해 제조업 농촌으로=>농촌 수공업 발달/부(요우맨)/시장거래. 15c말~16c초 선대제(상인의 생산자 지배), 중공업 발전
소유권과 산업화 국가 중앙집중화 대규모(전국) 시장 이용 가능케. 개인의 혁신/노력+국왕의 강제력. 1331 존 켐프(플랑드르 직조공) 잉글랜드 이주(특권 부여)=> 엘리자베스 여왕 때 주식회사로. 17c 사법체계로 생산적 경제 활동 보호. 독점 조례. 커피하우스 발달(보험/증권/상품 시장 형성).특허 발달.17c 특허법(일정기간 지식 독점 소유권으로 경제적 이득얻어 혁신/발전)=산업혁명 토대.
7강 산업혁명1 과정 18c후반~19c초반 영국. 면직공업-제철/교통-신농법(종획운동)-신흥자본가/노동자계층
1. 영국 산업혁명의 경과
산업혁명 1884 토인비, 애쉬튼-1760~1830 영국에서 벌어진 경제사회 변화
면직공업 최초 근대적 공장제. 생산요소 목화 수입(아메리카 남부)-북미 노예로 면화 생산-영국 수출-수요 증가(모직물/린넨 대체 수요, 인도산 면직물 수입금지, 노예 노동복, 길드 규제 완화)
면직공업 기술발달 1773 케이방적기=>1764 제니방적기=>1768 아크라이트 수력 방적기=>1778 크롬튼 뮬 방적기=>1782 와튼증기기관=>1785 증기기관 카트라이트역직기
제철업 철광석-선철-강철:높은 화력/송풍 필요-증기기관-석탄 필요. 수요 증대:철제방직기.운하.도로.철도
교통혁명 운송 수요 증대. 1750 턴파이크 붐(유료도로 건설), 1780 운하, 1820 철제 기선, 1830 스티븐슨 철도.
세계의 공장, 영국 1820~1860, 세계공업/생산재 생산, 교역량 20% 이상. 수출 공산품 80%, 수입 원료/식료품 90%
산업혁명과 삶의 질 실질임금과 생물학적 지표로 측정
1760~1820 수준 변화 X, 1820~1850 급격 향상
임금문제: 상승했어도 물가가 올라갔다면, 여성/아동 임금 격차
2. 농업혁명 농사에서 공장으로. 농부도 먹여 살리는 농사생산성
신농법 17c 플랑드르. 18c 영국 보급, 토질개량/시비/품종/과학/윤작(경작/목축 가능)으로 농업생산성 1.5배
2차 종획운동 18c 후반. 잔존 개방경지제. 나폴레옹전쟁(대륙봉쇄령으로 자급자족해야), 지주/농업자본가가, 정부/의회 지지. 합법적 배상
19c 초. 인구증가에도 90% 자급자족. 요우맨 층 소멸.
곡물법 1815~1846. 1814 대륙봉쇄령 해제후. 농업자본가/지주 유리하게 곡물수입 금지=>농업/노동자에게 불리
반곡물법 동맹 = 맨체스터 임노동자 계층
3. 경제적 자유주의 정치와 경제의 구제도(왕정.특권 독점) 철폐=의회 확립. 중상주의적 특권 폐지, 국가 개입 철폐
선거법 & 노동운동 왕, 귀족/영주 싸움에서 약해져서 상인/지주계층과 결탁=>상인/지주 의회세력으로/공장산업자본가.노동자 계층 형성=> 선거법 개정: 공장노동자.여성.아동노동자 열악=> 공장법. 1833, 1830 전국노조결성(의회진출포기)-로버트오웬, 1838 챠티스트운동, 1848 협동조합운동
자유무역 자유시장경제와 자유무역 위해 과거 독점적 제도들 폐지. 교역독점.보호관세.곡물법.항해조례 폐지.
식민지 확장 정책 해가 지지 않는 나라. 19c말 제국주의. 아프리카,호주,싱가포르,홍콩,캐나다,인도
8강 산업혁명2 원인 맑시스트(기계제대공업), 수정주의(저성장/산업전환), 2부문 성장/3단계 성장(저성장이유), 영국에서 일어난 이유(지리,제도,기술)
1. 산업혁명의 기원 맬서스의 덫에 갇혀 있다가 산업혁명 기점으로 소득의 분기=잘 사는 국가 나오는 시발점=> 산업혁명 이유를 알게 된다면 앞으로의 지속적인 성장의 아이디어 가능
혁명적 사건이었나?
전통적 관점
맑스-기계적 대공업 탄생. 16c 후반 매뉴팩쳐(선대제 작업장)-분업(인간은 한부분만,미숙련노동) -기계-동력
토인비-형식적.경쟁적.비인격적 시장의 등장으로 사회구조 변화
로스토우-국민소득.자본축적등 거시경제 성장
란데스기술확산
수정주의 1960년대. 산업전환=혁명같이 단절적, 급진적 X. 영국에서만의 결정적 증거X. 낮은 성장율=크래프트와 할리: 영국 성장 1830년 이후에.
2부문 성장 성장률 낮았던 이유: 생산성 증가 낮은 전통 산업(비중 큼)과 증가 비약적 산업 공존.
3단계 성장 모키르. 성장률 낮았던 이유: 경제 작은 일부가 급진적 기술 변화, 그 후에 확산, 근대적 산업으로
2. 영국의 차별성 1. 지리적 장점: 나무 대체물로 석탄=생산요소, 캘리포니아학파, 중국아니었던 이유. =정치적 안정, 해안수송
2. 제도적 관점: 크롬웰 내전 이후, 부와 사회적 지위 연결=> 강한 사업동기, 재산권의 확립(세금이 왕이 아니라 나라를 위해=> 부의 축적과 투자 유인), But, 왜 다른 나라는 나쁜 제도 유지? 네덜란드 제도 비슷했는데 왜? => 지적재산권(특허) 보호(네덜란드X) But, 특허보호는 기술거래/사회 전체는 더 많은 사람이 싸게 써야, 방적기 발명은 특허로 보상받지 못했음=>의회와 정부의 지원(공식/비공식제도의 보충)
3. 기술
적 우위: micro invention=실용,응용, 정부 기술혁신 지원, 개방경제(자유무역)로 새 아이디어 유입
4. 경제적 조건:수요와 공급(인구증가), 생산요소(농업생산성 향상, 근면혁명(가사=>시장구매=>노동시장), 높은임금=>기계제), 경제개방(식민지)
9강 금융 및 기업제도의 발전1 금본위제, 영국중앙은행, 금태환 관련 화폐이론: 통화학파(지금주의) vs 은행학파(반지금주의)
1. 영국 금본위제 성립 과정 유럽 금은동 화폐 사용~>금은복본위제:금은간 교환비율 문제: 화폐 함량 저하. 그레셤의 법칙.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몰아낸다)
1797 영란은행
금태환 중지 1817 재개 1850 영연방 금본위제 1880 국제 금본위제 1914 국제 금본위제 정지, 1925 복귀
2. 영란은행 성립 과정 금 세공업자의 금 보관증(=>지불수단), 문제: 금세공업자 함량 변조, 금은 차이로 투기, 보관증 더 많이 발행(=> 대량인출사태 취약)=> 보관증 유통 보장 받아야 => 금세공업자의 금세공업자 역할=중앙은행, 1609 암스테르담 은행=> 1694 영란은행: 왕 믿을 수 없어, 주식회사로 교환 및 금융거래 안정성. 수익으로 공익사업. 1833년 영랑은행권 법정화폐. 1844 은행법=금은 지준금 100%에 맞춘 화폐 발행, 19c 후반 재할인율 정책, 1946 국유화
3. 통화학파 대 은행학파 논쟁 18c 후반 소규모 개인 은행 난립 – 1797 나폴레옹 영국 침략 루머로 금태환 요구 대량 인출 사태 – 영란은행 금태환 중지 – 1817 영국 승리, 금태환 재개 논쟁
지금주의자 Bullionist 금태환 속개 주장. 은행이 보유한 금보다 증서가 많아, 지폐 과잉 발행 가능 인플레이션 우려
반지금주의자 금태환 중지. 통화량은 거래량을 초과 못한다. 진성어음(real bill)만 존재. 인플레이션은 일시적
화폐수량설 MV = PY M 통화량, V 화폐유통속도 P 물가 Y 명목 국민소득(생산량)
유통속도 안정적(고정):
통화량과 국민소득은 정비례 => 반지금주의자
유통속도와 생산량 일정:
통화량과 물가 정비례 => 지금주의자(통화량이 늘어나 더 많은 돈을 발행하면, 지금 당장 금태환 속개하지 않으면 은행이 보관증을 더 많이 찍어 물가가 오른다)
통화학파.지금주의자 통화준칙. 영란은행 준비금 100% 법적 의무화=> 승리. 1차대전까지 금태환 비율 유지
은행학파.반지금주의자 은행준칙. 준비금 1/3, 자율규제. 인플레이션이 커질수록 금태환=> 지폐발행 줄일 수
10강 금융 및 기업제도의 발전2 근대적 주식회사, 네덜란드/영국 동인도회사, 1720년 금융위기, 튤립 광풍, 남해/미시시피 주식회사 거품, 존로의 아이디어
주식회사 성립 과정 근대 기업=전문경영(생산성 증대), 법인(창업자없어도 기업 유지), 유한책임(대중 투자)
주식회사=(
유한책임으로)자본 조달과 (주주에게 기업정보 공개로)대리인 문제 해결
1555 러시아 모스코비 주식회사(최초) – 왕에게 허락 받고 무르만스키 개발
1601 네덜란드 동인도회사. 정부가 무역 독점권 줌. 선단운영비 위해 주주 모집. 국가 밖의 국가(아시아 국가와 조약/전쟁 등), 유한책임회사(10년 투자, 주식매매)
1600 영국 동인도회사. 엘리자베스 1세 무역독점권 허가. 수출(금은), 수입(후추/향료/견직류/차/커피/도자기), 식민지경영, 1657 크롬웰 개편. 이윤 주주에게, 주주총회. 1709 합동동인도회사-주주총회/이사회, 1858년 해체(독점권 폐해로, 경제적자유주의).
주식회사 발전 과정 17c 말 왕의 허가장 없는 주식회사 난립. 1720 거품법(허가장 없는 주식회사 설립 금지)=>신탁방지로 전환. 1844 회사법=주식회사 설립 자유화, 1856 유한책임 도입(대규모 자본 동원하려 기업가/자유주의 정치가 지지, 노동자 투자 가능하게 노동자들 지지) 19c~20c 철도건설 및 거대 기업 등장=대규모 자본 & 유한 책임 확대(기업감사, 회계장부), 19c 우선주 발행, 20c 보통주 발행(배당금이 기업평가 지표), 20c 중반 소유/경영 분리
시장 붕괴 – 튤립 광풍 16c 중반. 튤립구근 바이러스에 감염 여러 색의 변종 발생=> 등급 따라 가치 서열화(but 아무도 예측 못함) => 투기 시작. 선물거래+어음 결제. 3년간 구근가격 20배 폭등. 1657 튤립 시장 붕괴. 정부 매매가격 3.5% 지급으로 채권채무 정리
영국 남해 주식회사 1688 증권거래소 설립=주식거래 급증, 1692 국채 발생, 1694 영란은행 설립, 1696 주가 폭락, 1704 약속어음법. 채무의 양도와 이전=국가 채무 사고 팔게 시스템.
1711 남해주식회사.
정부 채권 주식으로 전환(정부부채 해결하려). = 라틴아메리카/스페인 식민지 독점무역권 제공(but 허상. 경제적 이윤 없음). 주식팔아 계속 정부 채권 구입(정부에 주식대금 추가 납부, 뇌물도)=> 이익 없는 회사에서 손해이나 주가가 올라가면 이익. => 남해주식회사/정부/주식 소유자 암묵적 공조 체제 => 계속 주가 상승으로 수입. => 1720 거품법(허가장,회사정권에 있는 사업만) => 주가 폭락(1/6으로) => 뇌물 임원/정치인 형사처리 => 영란은행.동인도회사 주식 대량 인수(최종대부자 역할)로 해결
프랑스 미시시피 주식회사 18c초 루이14세(짐이 국가다, 베르사유궁전, 사치.전쟁) 사망후 프랑스 재정문제 심각 – 세금징수 아웃소싱. 1716 존 로 일반 개인 은행 설립 – 민간 보유 정부 채권과 주식 교환 – 은행권 지폐로만 조세 납부=> 대성공 – 1717 미시시피회사 인수(식민지 루이지애나 개발 독점권, 주가 급등(300리브르->2만) – 1718 왕립은행으로(은행권=루이15세 허가/조세 납부) – 1719 해외무역 독점.
존로의 아이디어, 문제, 공황 중앙은행이 찍어내기만 하면 나오는 신용화폐로(국내결제는 지폐, 국제결제는 금속화폐), 국내 지폐공급은 관리통화(은행은 예금/대출/통화창출), 정부 토지 담보로 지폐 발급. 프랑스 채무 전부를 미시시피 회사 주식과 교환하여 청산하려 회사 확장(미시시피회사 왕립은행에 주식주고, 왕립은행 돈 찍어 미시시피회사에, 미시시피지역 개발하여 이익배당, 주가 상승.
문제점: 실물경제 성장 없는 신용화폐 체계로과도한 왕립은행권 발행(재정적자 해결하려) -> 화폐가치 떨어지며 인플레이션(빵값 6배로)
공황: 물가 더 오를 것이라는 생각에 미시시피주식/은행권 금은으로 교환 시작(신뢰 붕괴)-1720 주식공시가격/은행권 평가 절하 -> 존 로 시스템에 대한 신뢰 급락 -> 주가.은행권 폭락 -> 예금 지급 금지 -> 파산
결과: 프랑스 부채는 해결, 화폐 신뢰성 바닥, 물가 폭등으로 서민 곤궁 ~~> 1789 프랑스혁명, 1803 루이지애나 미국에 매도.
11강 독점자본주의의 발달과 세계화의 전개 독일.프랑스.미국 후발 성장 국가의 경제 성장 전략 네가지/2차 산업혁명, 19c 후반 대불황/독점자본주의/노동운동, 1차 세계화(국제적 상품/자본 이동)
1. 후발 국가의 성장 산업정책.표준 발전 전략 적극적. 1. 국내시장 창출(국내 관세 철폐, 수송) 2. 국외 관세 장벽(영국과 경쟁, 자국 산업 보호) 3. 은행(통화 안정, 자본 공급 cf. 영 주식으로) 4. 대중 교육 기관(의무교육, 기술 채택/발전)
독일 18c 초등교육 기관, 1815 공국 축소(300->38), 1818 프러시아 관세동맹, 1835 누렘베르크 철도, 1872 거대 은행
2차 산업혁명 중화학공업 중심(자동차, 석유, 전기, 화학), 대학의 과학 cf 영 micro invention
2. 대불황 1873~1896, 중화학공업 – 대규모 공장 필요 – 고정자본 과잉투자 – 과잉공급 – 판로 개척 애로 – 가격 경쟁 – 수익률 하락 – 금융교란(투자자 이익 하락)
1873 독일/미국 철도 과잉 생산 1873 빈 증권거래소 주가 폭락 – 전세계 불황 확산 1884 미국 철도 공황 – 증권/은행 도산 1889 프랑스 증권/금융 공황 1890 영국 신용공황 1893 미국 철도 공황
공황 발생 원인 산업화 이전 = 기후. 인구. 전쟁 등 비시장(비경제적) 요인
산업화 이후 = 실물(시장 재편,
과잉생산) vs 금융(과잉투자, 투기, 이윤 저하)
대불황 결과 물가하락과 생산 감소, 실업 증가, 실질 임금 하락
농업 침체(영국만, 미국은 번영), 영국 쇠퇴/독.미 추월.
대규모생산위한 중앙집중적 대기업/독점화, 과잉생산/시장개척 위해 생산 합리화 신시장 개척
3. 독점자본주의 시장 개척, 가격/산출량 조정, 기업 생산 대규모화(자동차, 정유, 화학 등)-중앙집중적 지주회사
카르텔. 독일 동일부문 경쟁기업 상호계약으로 독점 이윤 => 신디케이트로 발전(공동판매). 1860 독일 중화학 원료 부문 신디케이트 발달=>2차대전이후 사회적 시장 경제(반독점+경쟁+사회보장정책)
트러스트. 미국 특정 기업 소유자 주식을 트러스트에 맡기고 배당청구/수탁자 선출권 => 수탁자 51% 점유하여 생산량조정, 독점화. 1879. 록펠러 석유산업, 중화학공업(자본집중적), 1908년 7 트러스트가 1638개 기업 소유. cf 독일 크룹,아에게,지멘스, 은행합병 => 셔먼법으로 위법화 => 콘체른. 지주회사로 변화(다른 기업 주식 보유가 주목적)
반독점법 1890 셔먼법으로 강제 집행 기구(FTC), 미국은 효율성위해 생산 집중은 허용=>1889 뉴저지 주식회사법(지주회사 허용). 독일은 은행이 주식소유/경영자 파견. 1911 독점기업 해체 명령. 1914 클레이튼법-지주회사 불법화=> 수직결합 강화(단일 회사가 일괄 생산체계)
노동운동 대중운동, 선거영향력, 파업, 노동조합/정당 => 실질임금 상승, 노동시간 감소, 입법(영 파업권, 독 사회입법, 미 광부8시간 노동, 프 노동재해법/연금법)
미국 1870이후 파업. 노동연합
영국 노조가입 증가, 1900 노동당에 노동조합 대표자 참석 => 1997 토니블레어가 폐지
프랑스 사회주의자 노동조합
독일 1884 사회민주당 의회 진출
테일러리즘 테일러(미 경영학의 선구자). 노동자 세력화에 대해 노동 과정을 자본가의 통제에. 1911 과학적 경영의 원칙: 생산과정 과학화, 구상(기획)과 실행(생산) 분리, 임무 분할, 관리계층 등장, 작업량 표준화, 노동강도 설정, 보너스 제도=> 노동시간 줄이는 가장 빠르고 능률적인 경로, 재로, 도구로 작업경로(생산과정의 체계화) => 포디즘으로 발전
포디즘 20c 노동 정치세력화/테일러리즘 확산. 석탄.제철.섬유공업에서 자본 집중 심화(생산 대규모화)
=> 포디즘 생산 방식(대량생산체제, 경직적 재고)-기계화(증기->전기모터). 제품표준화.작업계획화.일관제조(콘베어벨트).경영 조직화.
임금인상=구매층형성=대중소비(모델 T)=사회적 생산체계
4,. 제국주의와 세계화 대불황의 결과 새로운 시장 개척 필요
제국주의 식민지 무역, 자본 수출 , 정치/상업 팽창보다 금융 팽창
국제무역의 발달 자유무역시대 1850~1차세계대전. 세계화=상품.자본.노동의 자유로운 이동. 국제무역 증가, 세계적 시장 통합
1. 상품거래 자유화. 무역구조 = 부문 간 교역(농업-공업)=> 1950 이후 부문 내 교역, 1850이후 무역 장벽 낮아지고 개방 증가, FTA도 확대, 미국만 보호무역국가
무역 증가 원인:
운송비용 하락(증기선 취항, 1869 수에즈운하, 철도 증가), 제국의 평화(1871~1914, 무역장벽 철폐, 재산권보호), 금본위제 확산=환율변동 완화=불확실성 제거
2. 자본이동 자유화. 1914. 영.프.독 전세계 해외투자의 75%. 해외자산 증대. 영국. 1914 해외보유 순 국부 32%. 해외 자본 조달이 활발하면 투자위해 국내 저축만에 의존 X. 주변부 국가의 채권 스프레드 계속 하락(자본이동 안정적).
자본시장 통합 이유: 평화, 맑시스트 제국주의론(홉스.레닌 자본출구 식민지론, 국내 불평등으로 국내 저축 과잉, 해외서 소비)=> 천연자원,이민자,젊고 교육받은 도시만 많은 국가로 유출, 금본위제=보수적인 재정운영.
3. 노동의 이동. 19c초 노예 => 19c말 자유이주민. 서유럽 해외이주 증가(매력적인 신대륙:땅이 많다, 북미.호주 임금 높다, 여행비용 감소, 이민자 정책, 친구/친척 효과, 유럽의 인구 증가)
1차 세계화 후퇴 관세 재도입 but 영국. 노동 이주 장벽(저숙련), 노동 조건 규율 제도 도입(규제와 보험), 자본이동 어려워짐(1914 금본위제 붕괴)
12강 대공황의 전개와 원인 1,2차대전 사이 세계경제, 대공황 특징, 뉴딜정책, 대공황 원인 5가지
1. 전간기 세계 경제의 변화 농산물: 1차대전 동유럽.러시아 곡물 수출 중단 => 미.캐.뉴 곡물/육 증가 => 종전후 과잉 농업생산=>농산물가격/토지가격 급락=> 농가부채,농산물수출국 타격.
금융: 1차대전 영 전비 지출위해 해외자산 대폭 처분, 독 배상금(케인즈 우려) 지급. 미 영국판매대금 자본유입, 미 순채권국으로. 국제금본위제 부활=국가간 고정환율,금 자유이동=>자유무역.국제협력, 무역적자국 정책 반대로:재할인율인하, 채권구매(금 증가=>통화량증가), 영 채권매각=금본위제 조정 못함
금본위제시 무역수지개선 정책 무역적자=> 금 흑자국으로 => 국내통화량 감소=> 물가하락 => 수출증가/수입감소 => 국제수지 개선
적자국 정책: 재할인율 상승/공개시장 채권 매각(금 정부로 유입=>통화량 감소=>물가하락)
2. 대공황의 전개 1920년대 말부터. 유럽/세계 공업 생산 감소. 국제무역 침체, 1차 상품가격 하락 => 실업증가
오스트리아/독일서 발생 => 유럽=> 영국.미국 1933 미 실업률 25.2%=> 공업에서 1차 생산국(식품)으로 확산
1929년부터 3년간 세계 전체 생산 2/3으로 급락. 세계적 가격 하락-
디플레이션. 성장률 하락.
1929 오스트리아 보덴크레딧탄슈탈트 은행 파산(과잉 대부)=> 오스트리아 은행 전체 인출 쇄도
=> 미국 증권시장 붕괴-1930 미국 은행 위기(투자한 부동산 가격 하락으로 BUS은행 파산)=> 은행예금 현금으로 전환=> 은행 신용창조 기능 붕괴=> 통화공급 감소 => 대출할 돈 없어 은행 연쇄 파산.
=> 1931 독일 바이마르 공화국 재정적자 => 미.프서 차입, 오스트리아와 관세동맹, 배상금 지불 의심=> 독일 신용 떨어짐 => 독일로 들어오는 대부자금 고갈 => 바이마르 공화국 국채 매입 은행 위기
국제무역 침체 1.금본위제하에 통화긴축 정책으로 국제무역 붕괴. 긴축=>공산품 생산.수출 감소=>원료구매 감소=>원료생산국 수입 감소=>생산.수출 감소: 반복 악순환.
2.
보호무역으로 상황 악화: 관세(미 1930 스무트-헐리관세)와 외환 통제 증가 => 농산물 가격 하락, 농산생산국 소득 감소. 보복관세.
미국 회복과정 1933 루스벨트 100일간 뉴딜 정책(국가가 적극 개입 경기 팽창정책)
금본위제 포기, 관세 인하, 금 유출 막기 위해 민간 금 소유 금지 및 외환거래/금 수출 정지.
경제 재조직: 은행 신뢰 회복. 슈티걸-글래스법(금산 분리, 예금 투자 업무 분리, 연준 중앙은행으로), 연방증권법(투자자 보호, 정보공개, 은행의 산업자본 보유 차단), 전미 산업 부흥법(주 40시간 노동, 노조 허용, 독점법 완화, 카르텔 허용), 농업조정법(농업 과잉생산 통제), 대규모 공공사업(테네시강, 후버댐)
사회적 타협: 공정 노동 기준법(최저임금제, 노조 합법화), 사회보장법(실업급여/퇴직연금)
3. 대공황의 원인 총 수요 측면 4가지와 총공급 측면 1가지(실물 경기변동 가설)
1> 비화폐/비금융 가설 소비 감소/투자 지출 감소. 스무트-할리 관세 역효과, 케인즈-자본의 한계효율성으로 갑작스런 붕괴
2> 화폐 가설 1930년 이후 연속적 은행 파산 => 신용창조(화폐 공급) 기능 약화=> 확장적 통화정책 사용 못 함.
3> 비화폐/금융 가설 은행들 도산 => 대출위한 신용 중개 비용 높임 => 신용 높아도 대출 못 받음 => 투자 감소
4> 금본위제 가설 미 대공황이 전세계적 현상이 된 이유
5> 비화폐 신고전파 실물 경기변동 가설 생산요소인 노동의 감소로 인한 생산 감소로 실물 충격. 노동시간 감소시킨 제도 때문
최근 연구=금융 정책 역할 화폐 공급 정책과 금본위제 포기. 은행들 도산 => 금본위제 유지하려 이자율 상승 => 화폐 공급 감소 => 투자와 총수요 감소=> 대공황 심화=> 1932부터 팽창 정책 전환 후 안정
13강 국제 금융체제의 발달 개방경제의 3중 딜레마, 국제금본위제, 케인즈안과 화이트안, 브레튼우즈 체제, 유로화 체제
국제 화폐 없으면 나라간 같은 금액의 균형무역만 가능.
투자도 같음. 국민계정 항등식: Y(총생산)=총소비=C 가계소비+I 투자+G 정부지출+NX 순수출(EX – IM)
(Y – C -G) – I = NX , (Y-C-G=)S(저축) – I(투자) = NX(순수출)
NX < 0 순수출 적자. S < I 국내 저축 부족.
국제화폐가 없으면, 수출=수입, NX = 0이 됨 => S = I => 국내 투자는 국내 저축으로 제한됨
1. 고정환율제도 국제화폐 유지 방법. 교환비율 고정. 항상 같은 가격 유지하여 불확실성 없음.
그러나 이자율 정책(이자율하락=>투자증가=>총수요증가)을 사용할 수 없다. 이자율 하락하면 외국 화폐가 수익이 더 높음=> 외국 화폐 구매로 외국에 투자 => 자국 화폐가치 하락. but 자본이동 통제(외국 화페 구매)하면 가능 => 무역도 제약.
개방경제의 삼중딜레마 Open Economy Trilemma, 고정환율, 자본이동 자유화, 화폐 정책 자율성 3가지를 동시에 달성할 수 없다.
금본위제: 고정환율+자본이동자유화
브레튼우즈 체제: 고정환율+화폐정책 자율성
변동환율체제: 자본이동 자유화+화폐정책 자율성 => 가격 불확실성 포기
국제 금본위제 1870 부터. 통화는 금으로 자유롭게 태환. 금 이동(자본이동) 자유. 금이 해외로 나가면 자국의 화폐는 감소
무역 수지 자동 균형. 흑자=수출>수입 => 국내 금 유입 => 국내 화폐로 태환(국내 화폐 공급 증가) => 국내 물가 상승 => 수출감소/수입증가 => 무역 흑자 감소
금본위제 유지 요인: 1.금태환 비율 유지
공약, 2.환율 유지에 대한 신뢰, 3. 전세계 대칭적인 물가압력
1차대전 금본위제 중단(전쟁비용 위해) => 복구 위해 채권/화폐 발행 => 인플레이션 => 바로 금본위제 복귀하=디플레이션=> 임금 하락 안하면 가격은 내려가고 임금(생산비용)은 높아, 이윤 감소=> 생산량 감소. 따라서, 점진적으로 금본위제 복귀/태환비율도 바뀜=> 금본위제 신뢰 금감
대공황: 금 보유 유지하려 화폐 공급 못함=> 공황 악화. 자본통제로 금 이동 안돼 무역 위축.
금본위제 포기. 영국 1931, 미국 1933, 프랑스 1936 => 이자율 정책으로 경기부양 가능해짐, 먼저 금본위제 포기한 나라는 화폐가치 하락 => 판매증가 => 인플레이션 => 실질임금/이자율 하락 => 생산 증가 : 금본위제 포기 국가 경제회복 빨랐음.
2. 브레튼우즈 체제 2차대전후. 국제 무역, 국제 결제 자유로운 거래 보증. 변동환율제도 무역에 해롭다
영 케인즈. 국제청산동맹 국제중앙은행 설립 제안. 각 국가 방코르 계정(금과 등가 국제 통화)=대차 간 대체로 무역거래 조정, 신용 창조 기능(초과 인출 필요 국가에 대출)=> 영국 2차대전후 전쟁채무와 금 보유고 감소되어, 영국 주도의 금본위제 유지 불가능. 새로운 동맹으로 미국 견제하고 주도권 유지하려 함
미 화이트. 안정기금 각국 분담 기금 설치 제안. 유니타스(기금 계산용 통화 단위), 국제 수지 불균형 구제 위해 외화 자금 공급. => 미국은 자신의 대출력으로 국제보유고를 자신의 통제에 두는 외교정책 수단으로(기금양으로 발언권).
국제 통화 기금 협약 IMF 1944.7 44개국, 유니타스는 제외하고 미국 주도 질서
달러는 금과 태환(연준에서). 달러에 대해 환율 고정. 미국이 금에 대한 달러 가격만 유지하면 됨.
각국 금 보유량에 따라 화폐정책하는 것이 아니어서 화폐정책 자율성.
자본 이동 통제: 화폐 교환은 무역(경상) 계정에서만, 자본계정에선 안됨. 무역 적자시 국제 통화 기금에서 대출, (명시되진 않은) 근본적인 무역수지가 불균형 상태면 달러에 대한 자국 화폐가치 낮출수 있음.
브레튼우즈 체제 몰락 타국 화폐 가치하락 가능하나 미국은 금과 유지해야. 달러가치 하락 불가. 그러나 이자율로 통화 정책은 자유롭게.
미국 인플레이션. 60년대 베트남 전쟁. 재정적자 확대, 확장적 통화 정책=> 인플레이션으로 금에 대한 달러 고평가 => 1971 금에 대한 달러 가치 절하 => 인플레이션 지속 => 1973 달러 금태환 포기 => 변동환율체제.
3. 변동환율체제 변동환율은 가격의 불확실성이어서 문제라 생각했으나 아직 심각한 악영향은 없음.
유로화 체제 유럽 국가별 통화 정책 자율성 제한, 그러나 국가별 재정정책(조세 등)은 자율성 인정=> 국가별 이해관계 문제 => 2007~2010 재정 위기 PIIGS(포루투갈, 이탈리아, 아일랜드, 그리스, 스페인) 높은 수준 재정적자 유지(유로 회원이라 안전 투자처로 인식 해외 자본 유입),프.독 재정 적자 규제 완화, 글로벌 금융위기로 자본유입/조세수입 감소=> 재정 적자 문제 부각(유로 나라별 복잡한 채무관계)
그리스 재정적자 통계조작이 원인=> 리스크 더 커짐 => 신용등급 하락 => 유럽연합/IMF 지원 => 재정 지출 축소 조건 수락 => 사회 불만 야기
초국가 차원 단일 통화 전례 없음=> 통화동맹은 역사적으론 단일 정치 체제로 이동
유로화 도입후 물가와 임금상승, 이탈은 디플레이션 야기 가능. 유로화 강화 노력 중
14강 20세기 후반의 경제 성장과 복지국가
1. 20세기 후반의 경제 성장 서유럽 1870-2005 10배 소득 성장.
1950~1973 황금기. 서유럽 4.06% 성장
1974~1990 중반: 침체, 서유럽 1.86%
1990년대~ 신경제
서유럽 황금기 원인 1. 브레튼우즈체제로 거시 경제 안정성(실증X)
2.
마셜플랜: 1948~51 미국이 서유럽에 130억 달러 지원 (영향X 평가)-간접적 영향(시장경제/무역자유화로 투자 증가)
3. 추격 성장의 이점: 미국 제도.정책 따라 발전-슘페터 성장=자본집중과 내생적(러닝 by 두잉) 기술진보가 양의 상관관계, 후발주자의 추격, 사회적역량과 기술적일치
4. 무역 자유화: 기술이전, 투자증가, 경쟁강화, 해외로의 규모의 경제
5.
코포라티즘 : 기업.노동자.국가의 성공적인 삼자 계약, 국가의 역할(계약 관리, 자본가/노동자 지원), 영국,아일랜드에선 약함(자유주의). 프랑스,이탈리아 채택안함(국영기업이 많아서)
(미국 추격) 침체기 원인 1. 미국보다 적은 노동-긴 휴가, 높은 세금, 단체 협상(코포라티즘) 영향
2. 코포라티즘 약화(높은 임금 요구하는 전투적 노조 증가), 대규모 국내투자 감소(자본이동성 증가/변동환율제도/고용보호제도), 강한 상품 규제(투자/혁신에 부정적)
아일랜드.영국 성장 아일랜드.변형 코포라티즘(임금억제.세금감면=>해외직접투자증가=>고용증가)
영국.1979 대처 집권. 자유화 정책: 재정 정책 지원, 사유화(민영화), 단체협상 무력화(탄광 폐쇄), 탈규제(특히 금융), IT 기술 적극 사용
구 공산권 몰락 계획 경제의 사회적 역량 문제. 경쟁 부재, 비용하락, 품질개량 동기 없음. 관리자의 단기 성과만 보상.
자본주의로 고통스러운 이행 원인: 생산성 향상 어려운 산업구조(생산성 낮은 농업 노동력 적음(과산업화)=>생산성 높일것이 없었음), 세계화 진전(해외로 자본.자산 유출), 새로운제도 도입 힘듬(사적소유제)
국가 19c 후반까지 최소국가(자유주의 국가): GNP 중 정부 10% 이하. 국가 지출은 군대.사법.행정 위주. 사회보장지출 50%이하=협동조합.노조가 담당
케인즈 급진적 아이디어-정부 지출=경제 전체의 고용과 단기 성장=승수이론
재정지출 확대의 원인: 정치적 요구:19c 이후 보통선거권(1인1표)=> 누진세,사회지출 확대, 인구고령화:사회보장정책 지지(젊은 세대도 늙을거므로)
복지국가: (국가로 부터 받아)이전지출과 서비스제공으로 ‘가계의 생애주기 소비를 평탄화‘(소득줄거나 소비늘 때에 국가가 지원, 소비가 늘때 저축(연금))
복지제도를 시장이 안하고 국가가 하는 것이 유리한 이유: 시장은 누구나가 아니라 돈이 있는 사람이 누린다. 외부성으로 인한 시장 실패(시장 작동 안함, 사적교육->문맹증가->성장저해), 금융시장이 세대간 소득평탄화 막을 수 있다.(신용 낮은 저소득층 금융기관 이용 어려움), 개인의 비합리적 의사결정(병가,실업급여,연금 등 현실편향/쌍곡형 할인으로 미래 보장 과소평가)
보통선거권이 정책에 영향=> 중위.하위계층에게 유리함 인식. 중위계층이 상위로 올라갈 확률보다는 하위로 내려갈 확률이 높다. 이럴 때 복지국가 정책이 도움이 된다면 지지.
민족적 동질성 높을 때=> 복지국가로 발전 쉽다.
정책이 소득 계층 이동성 영향 줄 가능성 높을때=> 평등할수록 계층 이동 쉬워진다. ‘위대한 개츠비’ 곡선.불평등(지니계수)
비판 미국에 비해 상대적 침체=> 성장 친화적 제도 설계=> 조세제도(높지 않은 자본소득세, 누진적 노동소득세, 평탄한 소비세, 중독 상품 과세 강화), 지출(공공교육으로 노동력 전체(양적효과) 수준 높이는 질적 효과, 아동 돌봄/육아휴직-인적자본 손실 줄임, 공공의료-건강유지로 생산성향상), 노동 인센티브(복지 수급 조건, 최저임금)
서양경제사 생산 vs 금융
4/5 수업
상업 혁명 11-14c 농업 생산성 증대 -> 잉여 농산물 => 1.인구(부양력) 증가 2.도시서 농사 안지어도 다른 일 가능=분업(일의 종류 다양) 가속화=전문화=거래=상업 발달=상업중심지 발달:북 이탈리아 도시 국가/브뤼겔/파리
화폐 상업 거래 위해 화폐 뒷받침. 화폐의 기능 1.물물교환=우연한 일치=상업거래 제약=> 중간 거래 매개체인 화폐 필요. 2.시간/장소 차이 가치 유지(귀금속으로). 3.계산 비교 공통 기준.
금속 화폐 귀금속(희귀=가치 부여)의 함량이 중요. 주조 기술 미비로 부스러져 줄어듬.위조=>함량=가치 변화.
거래와 지불 상업 거래위한 지불 수단-주화는 부적합. 1.가치변화 2.거래 비용(주화 보관.이동 불편) => 차용증(IOU) 사용 시작 ==환어음
환어음 미래 지불 약속. 양도 가능. 신용.위험.기간으로 할인율.판매가격 결정-환율.이자. 장부정리(정기시에서 처리)=> 이탈리아 상인(e.g. 메디치 가문 피렌체 본사) 북서유럽 거주->은행 업무(청산 작업)
환어음의 효과 1.지불과정 비용 감소 2.다자간 무역 증대 3.수입이나 수출 만 전문적으로 해서 거래 수지 맞출 수 있음 4.무역 중심=>금융 중심
환어음의 등장 배경? 1. 직접적 원인
2. 먼 원인: 주화 필요 =>잉여 생산물 =>
환어음의 위험과 해결 방법 지불의 차이가 있는 신용 거래이므로 가족 및 동일 지역 지인에서 시작 => 이방인과 거래=교환에서 발생하는 근본적인 불확신성(이걸 해결 못하면 대형 금융 불가)=그걸 가능하게 하는 장치들 만들어 옴. 지급 기일에 못 맞추면 파산하므로 기한을 늦춰주는 제도. …. 1500년대 후반 베니스 금융위기,후에 암스텔담에서 최종 대부자 공공은행인 중앙은행 설립, 법적 지급 보증.
존 로와 미시시피 버블 사람에 의한 최초 금융 버블. 현재 금융시스템과도 연계
John Law 1671~1729. 스코틀랜드 금세공업자의 아들(금 보관증=지폐). 암스테르담.베니스.프랑스에서 도박.금융.
1718 은행권 발행에 대해 왕의 허가를 받음=독점적 화폐 발행권
1720 프랑스 재무상 됨, 미시시피 회사 주가 폭락=은행권 가치 하락, 존 로 도피
미시시피 버블 배경 스페인 왕위 계승 전쟁 => 프랑스 왕실 재정 부담 => 조세 징수 => 조세 징수 업자에 위탁 => 주식회사 설립 = 왕의 허가 필요 = 독점
미시시피 버블 경과 미시시피 회사 인수후 주식 발행 대가로 프랑스 국채 인수.
은행이 미시시피 주식 보유 및 조세 징수 권리 획득.
미시시피 회사는 주가 상승 위해,
– 고율 배당(4%)
– 주식 매수시 분할 납부, 두 번째 납부 이전에 주가 두배로 상승
– 주식 계속 발행해 자금 조달 = 화폐 발행
– 주식과 현금 교환 허용: 주가 상승 => 화폐 발행 증가 =>NV=PQ 인플레이션
– 인플레이션 낮추려 교환 비율 낮춤
존 로의 아이디어(Money & Trade, 1705) 금속화폐=>신용화폐
국가의 은행, 토지 담보로 지폐 발급(은의 가치는 공급에 따라 변동하나, 토지는 공급량이 고정)
지폐는 계산 단위(신용). 지폐 공급은 그 나라의 경제 상태에 따라 조정.
==> 현대의 통화 관리 아이디와 비슷. 백년후 반지금주의(지금주의=금괴 바탕)
미시시피 버블 생각 미시시피 버블 당시의 은행권의 발행, 주식회사, 국가재정의 특징와 현대와 비교
존 로의 아이디어와 화폐수량설 그리고 현대 화폐 이론과 비교
존 로의 실패와 현대 화폐 관리 방법 비교
존 로의 실패 존 로의 가장 큰 목적은 신용화폐로 전환. 실패해서 금본위제 계속 유지.
프랑스 재무상으로 이자율 낮게 유지하는데 실패(프랑스 재정 문제 해결 안돼 프랑스 혁명으로)